화순군 ‘山竹산양삼’ 상표등록 마쳐
산죽 상표 3종 13개, 국내 인지도 창출 및 군민 관심 끌 듯
입력날짜 : 2007. 11.20. 15:38
화순군(군수 전완준)은 특허청으로부터 지난달 25일 山竹산양삼 ‘실용신안권 상표 등록증’을 발부받았다.
이번에 등록된 상품은 山竹 상표 3종 13개로 제29류 ‘인삼(보존된 것),인삼(가공된 것),홍삼,장뇌삼’, 제31류‘인삼(신선한 것),장뇌삼,산삼’, 제32류‘인삼분말,인삼주스,인삼엑기스,홍삼엑기스,장뇌삼엑기스,산삼엑기스’ 등 이다
군은 山竹산양삼 ‘실용신안권 상표 등록’이 마무리됨에 따라 향후 전국적인 인지도 창출과 산양삼 재배단지 조성을 위한 군민들의 관심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동복면 모후산에서 최초로 재배되면서 조선시대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던 고려 인삼의 옛 명성을 회복하고 군 대표 특산물로 산양삼을 육성키 위해 ‘山竹 산양삼’ 실용신안권 상표등록증을 발부받았다”고 말했다.
현재 모후산 시배지에 분포하고 있는 산죽은 타 지역보다 기후 및 토질이 인삼 재배에 적합해 지표종의 특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山竹은 벼과의 다년생 식물로 조릿대라 부르며 산속 나무아래 집단적으로 자라는데 산죽의 잎은 항암작용, 살균작용 등 암세포 억제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예로부터 산죽에서 자라는 산삼을 최고의 품질로 인정하고 있다화순예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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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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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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