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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대한민국을 평정했던 작곡가 열전
최근 몇 년간 리메이크 앨범들이 대세이다. 10년이 지나고 들어도 여전히 가슴을 후벼파는 노래들이 요즘 잘 나가는 가수들의 꾀꼬리같은 목소리를 빌려서 앨범으로 발매되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최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작곡가들의 노래들에 뮤지션들이 결합한 앨범들이 화제가 된다. 바로 대한민국의 대중음악계의 베토벤과 모차르트라고 할 수있는 두 명을 우선 소개한다. 김건모의 ‘ 첫인상 ’과, 박진영의 ‘ 너의 뒤에서 ’, 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를 비롯하여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 신승훈의 ‘ I Believe ' 와 유승준의 ‘나나나’ 등의 히트곡이 있으며 현재 그의 콤비라기보다는 제자라고 할 수 있는 성시경과 많은 작업을 하고 있다. 그에 노래는 바로 대박이라는 성공공식을 만들어내며 수많은 기획자들로부터 ‘한곡만...’하는 요청을 들었음은 삼척동자도 짐작할 일. 그는 이영훈보다도 5개월 빠른 작년 4월 ‘ 김형석 with friends ’ 라는 앨범에서 신승훈, 성시경, 싸이, 이재훈, 나윤권, 김조한 등의 목소리로 히트곡들을 다시 발매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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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멜론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