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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꿀벌의 이해 거리 상관 없이 벌통 옮기기 노우하우 (주의사항에 대한 내용 추가본)
비하이브 추천 0 조회 359 13.11.04 20:2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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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4 22:24

    첫댓글 알아두면 참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 13.11.04 23:20

    벌지기에게 필수 이수항목입니다. 고맙습니다.

  • 13.11.05 01:25

    3일간 가둬 놓을때 저온 창고가 없다면 낙봉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5월부터 9월사이에는)
    토봉의 경우 6월말경에 외부에 가두어서 일반 야외봉장에서 시험해 보았더니 (나름대로 시원하게 해 준다고 그늘아래) , 삶아졌습니다.

  • 작성자 13.11.05 05:39

    사실 저도 그점이 염려되더군요. 여기에서 나들문 가로대로 막기보다 나들문은 완전히 열어주고 격자그물처럼 만들어진 플라스틱 착륙판을 위로 젖혀서 막아주면 환기가 잘 되므로 그런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까요? 이동양봉에서 나들문을 닫지 않고 착륙판만 위로짖혀서 기본통 앞면에 완전히 붙인 다음 고무줄처럼 신축력이 있는 끈으로 묶어주잖아요? 그러나 완진히 나들문을 닫아서 3일간 가두는 방법은 기온이 올라가는 봄이나 여름에는 사용하기 어렵고, 가을에도 기온이 많이 올라가는 날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이동양봉 때 사용하는 착륙판으로 나들문을 패쇄하는 방법을 사용하야 할 것 같습니다.

  • 13.11.05 06:24

    토종벌의 경우, 좌대 아레 착륙판을 빼면 철망으로 되어 있습니다.
    좌대를 앞으로 최대한 당기면 23센치 23센치 보다 조금 작게 한기구가 되는데,,
    한여름에는 그래도 삶아지고, 개량벌통에는 확장기를 설치하여, 화분 채취기를 설치하고 2차 방어기를 제거한 상태인데도, 나오려믄 벌들이 많아 화분채취기에 뭉터기로 있으니 공기가 유입이 안되고 내부 온도가 올라가 삶아 죽였습니다.
    양봉은 토봉보다 군세가 더 많으니, 착륙판으로 환기구를 만들어 주어도 낮에는 벌통과 착륙판 안에 가득차고 열기가 빠져 나갈 것 같지 않은데요~~ (양봉은 그런 방법으로 안해 보아서 추측입니다)

  • 작성자 13.11.05 07:10

    그러면 햇빛을 완전히 가려주어 밖으로 나오려는 충동을 막으면 어떨까요? 물론 환기구는 완전히 열어놓은 상태에서요.

  • 13.11.05 19:01

    그러면 더더욱이 좋을 것 같습니다만, 수백통을 가려 준다는게 장난이 아니라서, 저는 힘은 들지만, 조금 먼곳으로 옮겼다가 다시 원봉장 있는 곳으로 옮깁니다.

  • 13.11.05 07:48

    개포를 덮지 안고 프로폴리스망만 덮어서 3일동안 가두어 두면 어떻게 될까요

  • 13.11.05 08:50

    직접해 보아서 공감이 되는 글 입니다 산밑이고 나무들이 울창해서 한여름 내내 빛이 잠깐 들고 시원한 곳 봉장 거리와 50m되는 거리에 15통 2장벌로 갔다놓고 분봉 시켰는데 원통으로 들어가지 않고 전부 성공했습니다
    늦은 오후 분봉시키고 다음날 열어 줄려고 했는데 일이 생겨서 그렇게 하지 못한것이 가둬둔 효과라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3.11.05 21:09

    실증적 사례를 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1.09 06:29

    저는 올해 2-4월 즈음에 한 150m 떨어진 곳으로 옮겨야 하는데요
    하루동인 가둬두면 벌이 스트레스 받아서 많이 죽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노하우 더 있으시면 가르쳐주시겠습니까?

  • 13.11.05 20:54

    나무들이 울창해서 약간 어둡고 시원하며 2장벌이었기에 가능했군요.주의깊게 생각할 부분입니다. 수효가 많으면 삶던지 늙던지 합니다.

  • 작성자 13.11.05 21:25

    강군일 경우 밤에 옮겨주고 나들문 앞에 장애물을 벌통이 완전히 가릴 저도로 가려줘 보십시오. 저의 경우도 분봉을 해서 벌통이 완전히 덮이는 풀속으로 옮긴 적이 있는데 벌들이 원래 벌통으로 별로 회귀하지 않고 새로 분봉한 벌통에 그대로 있었습니다. 새로운 지역으로 인식시켜 위치에 대해 재오리엔테이션을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11.05 21:24

    또 하나의 방벌을 벌패키지를 만들어 김장비닐에 넣고 CO2 개스를 삽입해서 잠시 기절시키면 기존에 저장한 위치정보를 상실하게 됩니다. 그 벌패키지를 벌통에 넣고 원하는 자리에 놔두면 그들이 깨어나서 그들 스스로 새로운 위치 정보를 재오리엔테이션합니다. 이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 어디에선가 게시되어 있었습니다. 이것도 벌을 죽이지 않도록 시간이나 CO2 농도를 잘 조절해야겠죠.

  • 작성자 13.11.05 21:30

    액체 co2는 생맥주집에 물어보면 고압 액체 CO2를 구입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이 방법을 쓰려면 유경험자의 지도를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CO2로 기질시키는 방법이 어떤 부작용을 일으키는지는 알지 옷합니다.

  • 작성자 13.11.05 21:35

    이 자료가 게시된 굴사동과 자연꿀동호 양쪽 논의를 모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양쪽 모두 가치있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13.11.14 22:07

    이방법은 3년전부터 사용해본 결과
    아주 만족 합니다
    풀을뿌리채로 뽑아서 세우면 아주 잘서요

    교미 성공율은 더운곳 보다는 풀속에서 아주 잘되요
    들판 풀속에 아무대나 툭툭 던져 놓으면 도봉도 일어나지 않고 교미 굿 입니다

    co2는 조심해야 합니다
    습기가 있으면 얼어 버림니다

    여왕벌을 왕롱에 가둬서 스치로폼 통에 넣은다음
    봉구가 지면 김장용 비닐에 넣고 가스 주입 해서 기절시키면 됩니다

    혼자서는 바뻐서 안되고 2인1조로 작업하시면 됩니다

    교미상 꾸릴통 일자로 배치 왕롱에 처녀왕 넣어서 준비
    기절한 벌을 표주박으로 한 사발씩 넣고
    여왕벌 넣고

  • 작성자 13.11.14 22:12

    행복지수님, 감사합니다.

  • 13.11.14 22:15

    소문닫고
    보통 해질무렴 실시 해서 다음날 소문 열어주면 됨니다
    이방법은 벌회유와
    여왕벌 공격을 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보통 10프로는 회유 합니다

    2012년 경기 모임에서 대벌님과 제가 시범 보엿습니다
    첨보는 회원님들이 무지 시기한듯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알고보면 기절햇던벌이 0.5프로는 사망 합니다
    co2 가격은 12만원 합니다
    co2는 땡비나 장수 말벌 잡는데 사용하면 좋습니다

  • 작성자 18.01.26 08:01

    실제 경험에 입각한 견해 감사드립니다. 무엇이든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도 저녁 무렵 분봉한 벌통을 벌통보다 3배는 키가 큰 풀 속으로 재배치 했습니다. 저는 초보였기 때문에 소문을 닫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벌의 회귀는 거의 엇었습니다. 거의 6m 거리 밖에 안되는 곳이었습니다. 벌의 입장에서 주위환경이 완전이 바뀌었다고 생각이되면 벌통 위치에 대해 스스로 재오리엔테어션(re-orientation)을 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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