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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스페인, 모로코, 안도라 공국 * 여행 기간 : 2009. 7. 19[일] - 8. 19[수] 32일간 * 여행 국가 : 4개국[포르투갈, 에스파냐[스페인], 모로코, 안도라 공국 * 이동 코스 : 인천공항 – 르랑크푸르트 – 리스본 – 마드리드 - 똘레도 – 세비아 – 모로코 마라케쉬 – 토드라 사막 – 카사블랑카 - 라바트 - 페스 - 그라나다 - 바르셀로나 - 안도라 - 바르셀로나 - 마드리드/세고비아 - 뮌헨 - 인천공항 |
일차 |
날짜 |
이동방법 |
이동장소 |
탐방 내용 |
숙소 |
28 |
8/15 (토) |
13:40 바르셀로나 공항 14:55 마드리드 공항 |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
체크아웃, 시내 관광, 바르셀로나 이동 마드리드 도착, 마요르 광장,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보틴 레스토랑 |
Hotel Anaco[26.75] Deposit 6.85 유로 잔금 48.15 유로 |
스페인[에스파냐]
위치 : 유럽남부 이베리아반도, 수도 : 마드리드 환율 : 1유로 = 1800원, 언어 : 에스파냐어 인구 : 40,525,002명 (2010), 32위 전체순위, 면적 : 505,370㎢, 52위 전체순위 기후 : 지중해성기후, 종교 : 로마가톨릭 94% 종족 : 갈리시아족, 바스크족, 카스티야족, 정체 : 입헌군주제 의회형태 : 양원제, 국가원수 : 국왕 | 정부수반 : 총리 나라꽃 : 오렌지꽃, 석류(준국화) Citrus sinensis - 백과사전 및 인터넷 자료 인용
에스파냐의 수도 마드리드의 에스파냐 광장, 마요르 광장
에스파냐 광장은 마드리드 최고의 번화가인 그란비아가 시작하는 곳에 위치하며, 에스파냐 광장에는 유명한 스페인 대표작가인 세르반테스 서거 30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탑이 있다. 대표작으로 우리가 잘 아는 돈키호테가 있는데 이 탑에 돈키호테와 산초 판사[Sancho Panza]의 청동상도 위치한다. 마요르 광장은 그란비아와 솔을 연결 짓는 요지의 광장으로 마드리드 대표적인 광장이다.
2009. 8. 15[토]
06:30분에 일어나다. 긴장이 풀린 것일까? 피로도가 증가하는 느낌이고..
07:30분 식사를 하고, 빵과 물을 준비하다.
지하철 산츠역에서 바르셀로나 공항을 향하다. 터미널 2에서 13:40분 바르셀로나 출발
15:06분에 마드리드 공항에 도착을 하다.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18:40분경 마드리드 솔광장과 마요르 광장 근처에서 손톱깎기와 병따게 결합의 기념품을 구입하고 기네스북에 최고 오래된 식당으로 등재된 보틴[Sobrino de Botin] 레스토랑을 찾아
2인 82.5유로[148,500원], 1인 식대비용 74,250원이 사용되기도 했지~
마드리드의 상징 곰동상은 마요르 광장 한 쪽에 위치하고..
마요르 광자에 밤이 찾아오고..
마요르 광장에는 많은 인파가 붐비기도 하고..
밤이 되면 마요르 광장 레스토랑 앞에는 노천 카페가 만들어진다.
250년 그대로 그장소에서 식당이 성업중인 보틴 레스토랑은 지하 1개 층, 지상 4개층으로
연중 많은 인파가 찾는다고 한다.[1일 600-700명 정도]
저녁 시간대에도 많은 인파가 레스토랑을 이용하고..
과거의 보틴 레스토랑 주변의 사장 형성 모습
보틴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는 다양한 액자들...
기네스가 인정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 인증서..
내부의 공간은 옛날 그대로이고..
홀들이 그렇게 넓지 않고, 여러개의 룸으로 되어 있음을 볼 수 있었지~
각종 수상, 인증 액자들..
보틴 메뉴판
기념으로 제공하는 메뉴 리플렛~
레드와인, 샐러드, 통돼지 요리 등..
어린 돼지 뒷다리 요리..
조개를 이용한 요리..
계산서 82.5유로[148,500원]로 과분한 음식 체험을 했지..
옛날 촬영한 보틴 레스토랑 사진도 보이고..
음식을 넣는 식기류, 음료수 용기류 등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고..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그릇류 등..
다양한 주류, 과일류를 서빙하기 위한 공간들..
아기 돼지 요리가 가장 유명하다고 했는데 손님을 기다리고..
아기 통돼지를 굽는 장소도 볼 수 있었지..
주방에 근무하는 종사자는 30-40년 되는 분도 있다고 했다.
아기 통돼지를 요리하는 모습..
또 다른 룸의 모습
벽에는 다양한 소품들이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2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는 벽면에 기네스 인증서가 부착되어 있고..
계단에서 서빙하는 종업원을 촬영하고..
마요르 광장에는 펠리페 3세의 동상이 보이고..
무더운 여름에 마요르 광장 노천 카페에는 불야성을 이룬다.
마요르 광장에서 솔광장으로 이동하는 통로에서..
마요르 광장 돌 바닥에 앉은 동운샘~
매트로 솔 역 입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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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50년동안 식당이 운영되다니 정말 놀라워요!
오래된 것을 소중하게, 되물림을 영광스럽게 느끼기도 하더구나..
외국의 저런 광장들은 노천카페를 비롯하여 참 자유분방해보이는 모습이 이상적이에요
선텐, 테닝, 노출을 즐기는 유럽인들이 있기에 노천카페가 인기/~
유럽등지의 나라들은 아직 제가 가보진 못했지만 저에겐 유토피아처럼 느껴져요!
자민이는 간접체험을 많이해서 의미있는 여행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