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관념성이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작품중의 하나인 이 곡은 공연윤리위원회의 심의로부터 전면 개작의 판정을 받았고, 음반사에서 '탈춤의 장단'을 '생명의 장단'으로, '번민'을 '사색'으로, '고독의 친구, 방랑의 친구'를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로 몇 부분을 적당히 고쳐 심의에 통과했다.
첫댓글 관념성이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작품중의 하나인 이 곡은 공연윤리위원회의 심의로부터 전면 개작의 판정을 받았고, 음반사에서 '탈춤의 장단'을 '생명의 장단'으로, '번민'을 '사색'으로, '고독의 친구, 방랑의 친구'를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로 몇 부분을 적당히 고쳐 심의에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