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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중년 러브레터 - 한 사람 사랑한 후에 -
느림보 거북이 추천 1 조회 364 12.01.03 01:4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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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03 14:51

    첫댓글 사랑이란게 그런가요...이렇게도 아플수있나요...아픈사랑이 그리운데요...넘 아픈사랑은 녹아버릴거 같아서
    안할꺼구만요...^^행복한 시간줘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1.04 22:25

    맞으요...아픈 사랑은
    절대로 하믄 안되지요
    어쩌다 이케
    꼬부기가 요케 엮였는지
    내도 숨이 막히네여

    그냥 글로 대리만족 하시는것이
    훨 좋을듯 시포요..ㅎㅎ

    꿈은님 포근한 밤 되세요

  • 12.01.04 01:12

    그런 사랑이라도 한번 해봤으면......오래도록 가슴 시리게 추억으로 남을수 있는 사랑요!!!

  • 작성자 12.01.04 22:28

    안되요
    절대로 사랑 같은 것은
    근처두 가지마요

    그냥 첫사랑 님을
    옛기억 되살려
    가슴에서 꺼내보는게 훨 행복하다요

    남이하는 사랑
    좋아보여두
    빛좋은 개살구 야요..아셨쥬..ㅎㅎ

  • 12.01.04 08:25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2.01.04 22:29

    반가워요
    날씨가 추버서
    요즘 비둘기님은
    어케 지낸데유

    부디 감기 조심하소서..ㅎ

  • 12.01.04 11:10

    중년의 사랑은 그렇게 세월따라
    기억에서 흐러지나 봅니다 ㅜㅜ
    에쿠 꼬부기님!!
    워쨔자고 그리 아픈 사랑을 하셨다요
    눈물이 앞을 가린다요 메롱 하하~~~

  • 작성자 12.01.04 22:35

    나두 몰러요
    여우에게 홀려서 그라요
    아니 도깨비에게
    홀려서
    지금 떡실신 되었다요..ㅠㅠㅠㅎㅎ

  • 12.01.05 09:36

    여우한티 홀리던
    도깨비에게 홀라당 빠졌다한들
    사랑에 빠진것 만큼 헤어나기가
    쉽지만은 안을거야요~~~
    나이 더 먹기전에 섹시키스
    고운 사랑1도 많이 하셔어요~~~

  • 작성자 12.01.05 22:30

    헐~지금 연애하라고
    부추기는거 맞죠...칫
    집에서 죗겨나믄 얼어 둑는다요..ㅎ

  • 12.01.06 12:04

    뭔 소리하는거다요??
    언제 연애하라 했어라 칫~
    집에서 사랑1많이 하시면 되죠
    괜히 이상한 쪽으로 나간다~~
    얼어눅지 않으려면 집에잘하셔라 메롱~~~

  • 작성자 12.01.06 22:27

    어머나~~은제부터
    꼬부기 얼어둑는거 신경 썼데요
    꼭 고양이가 생쥐 생각하는고 가토욤

    헤엄을 쳐두 내가치고
    낸 잠수의 달인 고부기다요
    마을님은 맥주병..둥둥..이다요..칫

  • 12.01.04 16:30

    사랑은 가슴으로 하고 참 아프죠 그래도 조아요 ㅎㅎㅎ

  • 작성자 12.01.04 22:37

    에그~난 아포디지는데
    모가 그리 좋다고 하시나여
    이건 좋은게 아니구여
    아주 생사람 잡는고야요

    아니 동물잡는고야요..넘 좋아라하지 마유..칫

  • 12.01.04 23:01

    꼬부기님!!
    원래 남의 아픈 사랑야기가 잴 재미있다요
    보는사람은 속이 시원하구먼
    하늘꽃이 너무 티 나게 쪼아라했남유 ㅜㅜ
    그래도 놀리는 재미도 수월차니 흠~~좋아라

  • 작성자 12.01.05 22:33

    얼래..하늘꽃님..명숙님
    그케 말하믄 안되져
    아포서 살기싫은 동물에게
    동정은 못해두 족박을
    깨시믄 어케요...에이..진짜루 밉다요..
    ㄴ누구 말대로 두분 요단강이나 가슈..ㅎ

  • 12.01.05 09:52

    토닥토닥..인연이 아니였나봐요
    님은 아파서 떡실신이라는데
    저는 왜일케 웃음이나오지요? ㅎㅎㅎ
    아공~

  • 12.01.05 12:08

    쥬시님!!
    꼬부기님 사랑은 매번 떡실신이다요
    혼자서 실신을 하던 그냥 웃고 가면 되여 하하~~

  • 작성자 12.01.05 22:35

    어머나~`쥬시님 한심통하시넹
    덕실신하믄 119라도 불러줘야죠
    그케 좋아하시믄 낸 기분 별루다요

    장단 맞추시는 하늘꽃님은 말미잘~~!

  • 12.01.06 08:48

    나는이에 가심에도 아련한 추억이....
    세월이 약이라 ...
    꼬부기님은 세월이 더 흘러야 되나바여~~
    근데여~~ 이방 저방 다니시믄서 눈물강 만드시믄 우짠다요~~ㅎㅎㅎ

  • 작성자 12.01.06 22:29

    이방저방 눈물이 얼으면
    설매장 만들려 그라요..ㅎㅎ

    나는님~날지말고
    빙판에 칵 넘어지게 할라꼬
    질질 짠다요...ㅎㅎ
    엉덩방아 함 쪄보시죠,,ㅎㅎ

  • 12.01.10 13:43

    사랑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그래도 사랑한다는 건 너무 행복한게 아닌지
    중년의 사랑 같이 애닯은 사랑은 없는 듯해여
    비록 지금은 떠났지만
    그 사랑이 너무 그립네요
    님들은
    한사람만 사랑하세요
    어장관리 하지 말구 ~~~

  • 작성자 12.01.12 18:16

    꼬부기는
    사랑을 하고 후회 할라요
    어장관리를 해야
    바다 꼬북이의 식사가
    해결 되는디...ㅎㅎ
    사료가지고는 배고파서
    못살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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