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호해수욕장, 명사십리, 구시포해수욕장이 있다.
선운산 등 계곡과 더불어 고창에는 멋진 해변을 끼고 있다.
동호에서 명사십리를 지나 구시포까지 선선한 계절이나 날씨에 사랑하는 이와 호젓이 거닐거나 드라이브를 하면 과히 죽일 듯 멋지리라...
내가 나고 자란 고향에 이리도 아름답고 멋진 행복이 있다.
말복에 노동리는 보신탕과 삼계탕으로 힘이 넘치고 그 자리에 함께 한 대학선배는 고창에 자꾸 푹 빠진다.
삶이 호젓하다. 도시는 바뀐애 방 빼로 바쁜데... ^-^*
첫댓글 시골에서 그야말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구나
보기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