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고연전 - 축구 경기 및 폐막 행사

[아 곡(59)]

[73개털]

감사합니다.................

[훈장(조성진78)]

선배님 감사합니다. 지성과 야성이 넘치는 장면 멋져요.^^^^^

[김경례]

역시 고대다운 열정이네요.

[김은애]

오빠...짱^^

[개털73조원선]

가져갑니다. 감사합니다.

[강신재(86)]

현장에 있는 기분....감사^^*

[정태일(87)]

내년 고연전은 꼭 남양주 교우회 깃발아래 손에 손잡고 모일 수 있도록~ 아자~

[한흥옥]

안녕하세요? 김홍훈 선배님 블러그에서 아곡 선배님과 고연전 사진들을 봤지요. 아주 반갑더라구요. 사진으로 말고 직접 뵜어야 할텐데..

[박경은(01)]

이야~~저도 현장에서 못봤지만 사진보니까...가슴이 두근두근 해집니다...언제나 멋진 우리 고대 화이팅이에용^^

[아 곡(59)]

많이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날 우리 ROTC 1기 동기들이 20여 명 참석했었죠. 이 사진들도 갯돌 김홍훈이라는 동기가 찍어 준 것입니다. 한흥옥 후배가 갯돌을 어떻게 아는군요. 나하고는 막역한 사이죠. 끝나고 참살이길까지 가서 "위하고!"를 수없이 외치며 생맥주를 동냈죠. 나는 혹시나 우리 남양주 교우를 만나지나 않을까 하고 은근히 기대했었지만 그만 그 기대는 이루어지지 않더군요. 내년에는 우리 남양주시지부 깃발을 휘두르며 응원할 수 있도록 합시다.

[한흥옥]

저도 남양주교우들의 얼굴 못 만난 것이 참 아쉽더라구요. 다른 지부에선 깃발 날리며 단체로 모여 있더구만... 김홍훈 선배님은 응원단 선배님으로 행사때면 뵙고 있습니다.아곡 선배님과 절친하시다니 더욱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