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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패러다임의 변화로 우리의 모든 삶의 질서가 바뀐다면…”
“우리가 바쁘게 살아가며 뉴스만 믿고 안심하고 있는 동안에 이러한 도발적인 변화가 준비되었다면…”
“만약 이것이 하나의 시나리오가 아니라 숨겨진 진실이라면…”
우리가 자신의 삶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이런 변화에 대해 한 번쯤은 이해하려 노력하고 그것에 대해 준비할 필요가 있다.
2009 년 한해 국제경제는 바쁜 시기를 보냈다.
2008년 9월 15일 리먼 브러더스(Lehaman Brothers)사의 파산과 함께 시작된 미국에서 시작된 경제 쇼크에 모든 나라들이 살아남기 위해 애쓰며, 각국 지도자들은 어느 때보다 자주 만나며 구제적인 쇼크 진압에 나섰다. 그런 와중에 EU 대통령이 선출되었으며, 이와 발맞추어 전 세계는 지역별로 서로 통합물결로 경쟁하고 있다.
세계는 우리가 이해하든 이해하지 못하든 빠른 속도로 단일화의 물결로 나아가고 있으며, 경제는 지역별로 통합되고 있다. 16P.
“이와 같이 세계는 급속도로 통합의 물결에 들어서고 있다. 세계 정상들은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한다는 표면적 이유로, 2009년 12월에 코펜하겐기후협의회를 하였다. 물론 각국들의 첨예한 이해관계로 합의문 작성은 실패하였지만, 이들이 모인 것은 단순히 좀 더 좋은 자연환경을 만드는 것에 있지 않았다. 이들의 모임을 통해 국제적인 경제 질서가 개편되고 있다. 즉, 이산화탄소배출권(새로운 Tax)에 대한 조율을 하며, 종이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각국의 스케줄을 조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UN은 단일정부의 행정부로서 각국의 이산화탄소 배출권에 대한 세금 징수를 시작하게 된다. 또한 종이 없는 사회구현을 위해 국제적인 전산화와 정보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되고, 전반적인 신용, 물류, 의료 등 모든 정보들이 전산화되어 각국 슈퍼컴퓨터에 통합되며, 국제적인 교류의 효율성을 위해 모든 정보는 EU본부의 슈퍼컴퓨터에서 통합?관리되는 것에 서명하고 있다. 그리고 UN은 WFN-IGP(www.wfm-igp.org)”라는 세계단일정부 촉진기구를 공식적으로 출범시켜 이제 공개적으로 통합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공식 웹 주소 참조. 18p.
UN과 통일교가 연합한 종교통합운동
“WCC 유치에 따른 종교계 갈등이 전 세계적으로 -하나님 아래 한 가족(One Family Under God)-이 라는 사상으로 빠르게 통합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만연하는 종교 갈등으로 인한 국제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새로운 종교이념으로서 국제지도자들과 각국의 종교지도자들이 연합하여 기독교를 위협하고 있다. 놀라운 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기독교지도자들이 이 일에 앞장서서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며, UN산하 UPF(Universal Peace Federation)라는 종교통합기구를 통해 매우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이 일이 추진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 종교통합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존재를 ‘에클레시아(ecclesiaa)’로 표기하는데, 이들은 직접적인 종교탄압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통일교 문선명씨의 넷째 아들 문현진(워싱턴 타임즈 재단 이사장)이 UPF 의장을 맡고 있다.” 18p.
과학기술을 통해 단일사회를 만들어 가는 생체칩
“이러한 단일세계를 만들고 전 세계 시민들을 효율적으로 통제하기(Global ID system) 위해서 미국에서 개발된 생체칩(마이크로칩의 체내 이식)을 연구하게 되었다.”
“생체칩을 통해 전 세계 인류를 통제하려는 것이 단순한 음모가 아닌 과학적인 사실임을 깨달았고 또한 그것이 성경에서 말한 ‘짐승의 표 666’임 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를 아직 알지 못하거나 부분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자들에게 전체적인 퍼즐을 제공함으로써 이해를 돕고자 한다. 생체칩은 2003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하였으며, 가까운 미래에는 전 세계적으로 대중적 생체칩이 도입될 것이다. 그리고 생체칩 시술기관은 가까운 동네병원에서 시술하게 된다. 또한 생체칩을 통해 개개인에게 부여된 13자리 고유번호는 전 세계적으로 표준화되어 종이 화폐가 필요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가며 이 모든 전산정보는 세계적인 짐승(The Beast)이라 불리는 슈퍼컴퓨터에 저장된다.” 20~21pp.
“이 책은 단순한 흥미와 음모설을 주장하려는 것이 아니다. 곧 시작될 적그리스도의 총체적인 공격 앞에 그들의 전략과 방법을 미리 공개함으로 잠들어 있는 크리스천들을 깨우며, 마지막 대 전쟁을 준비하여 하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주의 길을 예비하는데 있다. 모두 깨어 기도하는 마음으로 차분하게 이 책을 읽어주기 바란다.” 23p.
제1부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
제1장 정치?경제를 통합하는 신세계질서
“미국의 1달러짜리 지폐 뒷면에 ? ANNUIT COEPTIS - 라고 씌어 있는 이 글은 ? 신은 우리에게 번영을 약속했다 ? 라는 뜻이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 .Novos ordo seclorum ? 라고 적혀 있는데 이는 라틴어에서 온 말이며, 영어로는 ? New World Order ? , 우리말로는 ? 신세계질서 ? 로 번역될 수 있다. 라틴어 ? 노브스 오도 세크로움 ? 이라는 뜻은 ? 하나님의 간섭을 받지 아니하는 자유, 곧 하나님의 속박에서 벗어난다. ? 라는 뜻이다.
이 문구는 1934년 미국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를 만드는 일의 성공을 기념하여 피라미드와 함께 적어 넣은 것이다. ? 피라미드 꼭대기의 빛을 발하는 전시안은 일루미나티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뜻이고, 구체적으로는 세계정부를 수립해 1인 독재를 하는 것을 나타낸다.
피라미드 속에 ? MDDCCLXXV - 라고 쓰여 있는데 로마자로 1776년을 나타낸다.
1776년은 미국이 독립된 해임과 동시에 일루미나티가 정식으로 창립한 년도이다. 피라미드는 13층이며 프리메이슨이 가장 신성시하는 숫자 13을 나타낸다. 피라미드 꼭대기에는 전시안(재3의 눈이 있는데) 삼각형 안에 있는 눈이 빛을 발하고 있다.
이는 인류가 타락하여 하나님을 저항하는 문화에서 비롯되었으며 과학기술의 발달로 새롭게 도전하는 제2의 바벨탑운동으로 볼 수 있다.” 27~28pp.
“2009년 11월 19일 당선된 EU 초대 대통령 헤르만 벤 롬푸이(Herman Von Rompay)는 그의 첫 당선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하였다.”
“우리는 금융위기와 고용과 예산에 대한 극적인 충격,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기후의 위기, 확신할 수 없는 염려의 기간과 같은 예외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나라들의 상호협력을 통해 극복될 수 있습니다. 2009년은 금융위기 가운데서 G20의 설립과 함께 세계통치의 원년입니다. 코펜하겐에서 있을 기후회의는 세계경영을 향한 또 다른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 헤르만 반 롬푸이 / EU 초대 대통령 ? 29~30pp.
“UN기후협의를 오랫동안 추진하며 정책적 뒷받침과 국제적인 분위기를 만든 이면에는 베를린 장벽에서 나온 자들(사회주의자)이 환경운동가들 안으로 들어가 마침내 그린피스(Green peace)를 점유해 버린 것이며, 그들은 세계정부를 세우는데 좋은 협조자가 되고 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시민들의 동의과정 없이 우리에게는 헌법 위에 상위법이 생기는 것이다. 영국의 수상 고든 브라운(James Gordon Brown)은 세계의 경제문제를 정리하기 위해 세계헌법을 만들어야하며 G20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논의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30~31pp.
헨리 키신저의 영향력
“1997년 한국에 모라토리움(Moratorium) 선언과 맞물려 정권교체에 성공한 김대중씨는 당선자 신분으로 이 불을 끄기 위해 급히 미국 백악관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당시 미국 빌 클린턴(William Jefferson Blythe Ⅳ) 대통령은 한국의 대통령 당선자 김대중을 만나 주지 않았다. 김 당선자는 2일 동안 호텔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 국제적으로도 외국의 대통령 당선자가 오면, 환영하며 맞아 주는 것이 상식이지만 국가부도를 낸 한국의 대통령은 그런 대우를 기대할 수 없었다. 언론이 통제되지 않던 그 당시, 미국 대통령과의 만남을 성사시키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간다면, 국내외에서 그의 정치적 타격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컸다.”
“김 당선자는 만남을 이루기 위해 동분서주 노력한 끝에, 먼저 CFR의 의장인 데이비드 록펠러(David Rockfeller)를 만나면 될 것이란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래서 그의 얼굴 마담인 헨리 키신저를 통해 데이비드 록펠러를 만나 한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였고, 2시간 후에 백악관에서 미팅 연락 전화를 받을 수 있었다. 이로 인해 다음날 한국으로 IMF가 들어왔던 것이다. 그리고 IMF에서는 개발도상국 경제를 관리하기 위한 정책이 실행되었고 IMF는 고금리로 투자매력을 높여 자본유입을 이끌어 낸다는 논리를 내세워 고금리를 아시아 각국에 요구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막대한 부채를 지고 있던 기업들의 고금리 이자 부담증가로 흑자도산사태만 일으켰다.”
“국제사회의 노동질서 정책을 몰랐던 대우는 폴란드(신세계질서의 노동질서분과 의장국가)에 자동차 공장을 지어 동유럽의 노동질서 정책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부도처리가 되었으며, 외환은행은 부시 가문이 대주주로 있는 론-스타에 매각되면서 경제학 원론만 공부해도 아는 상식을 뒤엎는 30% 이상의 고금리정책을 유지하였다.”
“2006 년 4월 21일 《한국일보》에서는 론-스타 반대운동을 벌이고 있는 외환은행 노조관계자의 제보에 따라 미국의 조지 워커 부시(George Walker Bush) 대통령이 론-스타로부터 5년간 191만 달러의 이자와 2만 6,600달러의 배당금을 받았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신문기사에 따르면 ? 현직 미국 대통령이 돈을 맡긴 펀드가 한국에 투자를 했다면 최근 편법매각 논란을 빚고 있는 2003년 외환은행 매각의 이면에 국내의 정치?경제적 사정 외에 외교적 영향력도 작용했을 수 있다는 근거가 될 수 있다. ? 라고 보도되었다. 이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리더그룹 헨리 키신저의 파워를 알 수 있다.” 32~34pp.
신세계질서의 의미
“브레진스킨스키는 1928년 폴란드의 바르샤바에서 출생했으며, 캐나다 맥길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하버드대학에서 6년 동안 연구 및 교수로 있었으며, 1960년~1977년까지 뉴욕의 컬럼비아대학 교수로 재직, 미국무부 정책 자문역을 맡은 한편, 데이비드 록펠러가 주도한 CFR의 책임자로 활동하다가, 1977년 지미 카터(Jimmy Carter) 대통령의 국가안보담당 특별보좌관으로서 활동하였다. 1981년부터 조지타운 대학소재 국제전략연구소와 컬럼비아대학에 자리 잡고 있으며, 최근에는 오바마 대통령의 정책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브레진스키는 신사회주의 사상의 제국주의를 만들어 가는 미국 내 싱크탱크(Think Tank)이기 때문에 그의 발언과 저서 등은 매우 중요하게 관찰해 보아야 한다.” 35~36pp. 외교협의회(CFR,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제41대 미국 대통령 조지 H. 부시는 인간의 공통점은 우주를 점령하려는 포부가 동일하다는 것이라고 했다. 1992년 7월 20일, 클린턴 행정부 국무차관이었던 스트로브 탈보트는 다음 세기에는 우리가 아는 것 같이 ‘나라’라는 용어는 안 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로는 모든 나라들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지구의 권위나 나라의 주권과 같은 것들은 후에는 없어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1975년 8월, 아터 쉴싱거(Arthur Shlesinger. Jr)는 CFR의 회의록에 -우리는 죗값을 지불함 없이는 신세계질서의 성취자가 될 수 없다. ? 라는 기록을 설명하였다. 록펠러 가문과 그와 연합된 자들은 하나의 세계정부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삼각위원회는 빌더버그 하부조직이다. 빌더버그에서 내려진 의제를 유럽, 아시아, 북?중남미의 3개 지역회의를 소집해 수행된다. CFR은 미국지구 회의를 관리?담당한다. CFR은 프랭클린 루즈벨트(Franklin Delano Roosevelt) 대통령 이후 역대 모든 미국 행정부를 장악해 왔다. 그들은 보어 전쟁(Boer War) 직후의 영국의 왕립국제문제연구소, 영국의 싱크탱크인 채팅 하우스와 같은 단체들을 조직해 왔다. 1차 세계대전 이전에도 영국은 이 같은 모임과 조직을 포럼 형식으로 만들어 왔다. 이것이 그들이 정책을 수립하는 방식이다. 오바마 대통령 취임 직후 빌더버그, 삼각위원회, 외교협의회 멤버들의 얼굴만 교체했을 뿐 여전히 모든 요직을 장악했다.”
“나는 우리가 바라는 ‘신세계질서’를 추진하는 사람들에게 포상을 해야 한다고 본다.” ? 오바마 대통령 기자회견 -
“삼각위원회는 외교협의회와 빌더버그 등의 모임은 신세계질서를 만들어 가는 핵심모임이며, 이 모임을 통해 국제질서는 운영되고, 국내외 각종 사업과 정책 종교통합운동에까지 매우 조직적으로 치밀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삼각위원회 홈페이지는 매년 종교통합모임의 개최지와 작종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기관이기도 하다. 그들의 화려한 모습 뒤에 그들이 실제로 만든 정책을 통하여 거둔 열매들을 보며 확인해 보기 바란다.” 62~63pp.
외교협의회(CFR,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63p.에서 계속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있는 센트럴 파크 동쪽 68가(街)에는 Harold Pratt House & Hall)이라는 고풍스런 석조 건물이 있다. 이곳은 1921년에 설립된 CFR의 본부이다. 이 건물은 스탠더드 오일 록펠러의 유산 상속자 프라트의 미망인이 기부한 것으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외교정책 싱크탱크로 데이비드 록펠러 재단의 신세계질서를 위한 연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다.”
“CFR은 미국정부와 의회에 적극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여 세계정부수립을 활동적으로 만들기 위한 단체로 1921년 조직되었다. CFR에는 금융, 통상, 통신, 학계의 유력한 지도자 3,300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CFR은 JP모건의 개인 변호사였다. 대한민국 은행도 IMF 사태 이후로 미국계 유태계 자본에 거의 다 넘어 갔다.”
“미국의 대부분의 정치인과 국회의원이 CFR 회원이기 때문에 민주당이 정권을 잡든 공화당이 정권을 잡든 이들의 권력에 대한 영향력은 계속 유지된다. CFR은 미국의 언론을 조정하고 통제하며 교육과 문화를 자신들이 의도한 대로 이끌어 간다. 따라서 미국의 거의 모든 대통령이 CFR 회원이며 이들의 도움을 받아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1921년 이후 재무장관 18명 중 12명, 국무장관 16명 중 12명, 국방장관 15명 중 9명, CIA 부장이 11명 중 7명,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 교장 7명 중 6명, 유럽연합총사령관 전원, NATO 주재 미국대사 전원이 CFR 회원이었음을 보면 CFR이 서구 사회에서 가지는 영향력을 알 수 있다. CFR은 대외적으로는 좋은 세상을 위해 국가에 봉사하는 친목단체이자 싱크탱크라고 홍보한다. 그러나 CFR은 20세기에 발생한 세계주요 분쟁에 개입했다. CFR의 중심인물 중 하나는 키신저로 국무장관 등의 요직을 거치면서 세계 주요 현안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그러나 그 영향력에 비해 이 단체들의 진짜 설립목적을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 이는 CFR이 설립 후 얼마나 여론통제를 잘 해 왔는지 반증하는 부분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빌더버그, 외교협의회, 삼각위원회 3단체 모두 록펠러의 사교모임으로 시작된 단체란 사실은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요즘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는 비밀단체 관련 서적들을 접한 독자들은 어떻게 미국 대외정책을 주무르는 초강력 비밀단체를 모르고 있을까 의아해 하겠지만, CFR에 대해 연구하다 보면 우리 사회에 CFR의 세력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침투하고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는 일반 대중이 알 필요 없는, 또 알아서는 안 될 일들이 있다.” ? 워싱턴 포스트 편집장 캐서린 그레이엄(Katharine Graham)
“1958 년 저명 저널리스트인 『하퍼』지의 조지프 크래프트는 ? 미국외교협의회(CFR)는 공식적으로는 아니지만, 민주당과 공화당이 서로 순번을 바꿔가면서 워싱턴의 파수꾼 노릇을 하게 하는 데 주요 역할을 담당했다. ? 라고 발언했다.”
“싫든 좋든, 우리는 하나의 정부(World Goverment)를 갖게 된다. 유일한 문제는 전쟁으로 이루어지느냐 합의로 이루어지느냐이다.” ? 폴 워버그(Paul Warbug) / 연방 준비제도 외교관계 위원회
“CFR 의 공식회원명부는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다. 궁금한 독자들은 확인해 보기 바란다. CFR의 회원들과 록펠러 재단의 활동만 깊이 있게 연구해 보아도 전 세계가 어떻게 조직?운영되고 있으며, 우리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던 세계는 단일정부를 향한 신세계질서로 빠르게 변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6행부터 대단히 중요한 문제가 언급된다.
“또한 ADS사의 생체칩 개발과 어떤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이 책의 지면상 모든 내용을 밝힐 수 없어 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구하며, 추후 기회가 된다면 이와 관련된 책을 써 보도록 하겠다. 더불어 영국의 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한 연구까지 추가적으로 이해하게 된다면, 단지 2개의 파워엘리트 집단을 넘어서 그 배후 세력과 조직까지 알게 될 것이다(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해서는 랜덤 출판사의 ‘화폐전쟁’ 을 추천한다).”
“그리고 성경에서 말하는 사탄의 종교적 몸체까지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사실상 일루미나티(Illuminati), 프리메이슨(Freemason), 제수이트(Jesuit), 로마가톨릭의 교황권까지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현재 이런 단어에는 각종 정보조작과, 사실과 다른 다양한 내용들이 혼재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성경적 지식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 이 단어까지 검색하게 되면, 결국 이집트 시대까지 연관되어 이해하게 되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놀라움 앞에 엎드리게 될 것이다.”
“여하튼, 세계정부와 세계화, 범세계적 종교와 단일화폐가 도래하는 이 시점에 록펠러와 그들은 무엇을 위해 이런 단일세계를 만드는 것인가? 그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마이크로칩을 넣고 세계 모든 사람을 통제하며, 자신들이 만든 ‘시오니즘’ 성경에서 말한 자칭 유대인들이 자신들을 통한 세계단일화를 이루는 것이고 이를 통해 영원히 통제되며 지배되는 그들만의 신 바벨론, 신 유토피아를 건설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잠재 위험요소인 인류를 완벽히 통제해야 하며 이를 위해 오랜 연구 끝에 만들어진 통제기술이 바로 생체칩인 것이다. 이 생체칩을 사람 몸속에 넣으면 모든 인류의 위치와 재정상태 건강과 보든 상황을 통제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성경 요한계시록 13장에서 말한 짐승의 표 666이므로 이를 깨닫고 적극적으로 거부하는 크리스천들은 세계통합의 꿈을 이루기 위한 마지막 희생양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사단이 2,000년 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음으로 승리를 외쳤으나 예수님의 부활로 역사는 반전되었던 것처럼, 이 칩을 거부하는 깨어있는 크리스천들이 순교의 대열에 적극 동참할 때 그들의 피에 취해 승리에 도치된 세계주의자와 사단에게 우리 주님이 다시 오심으로 우리는 주님과 함께 최종 승리자가 되는 것이다. 이를 아는 크리스천들은 반드시 깨어서 기도하며, 죽음의 선택이 눈앞에 오더라도 다음 말씀을 붙들고 끝까지 승리하여야 할 것이다.”
68p.부터 실체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외교협의회 설립 의도 CFR의 중요한 설립 의도는 신세계질서 설립이므로 다음 자료들을 통해 조금 더 이해 할 수 잇을 것이다. 1983년 네브라스키(Nevraska)주 피터 허그랜드(Peter Hoagland) 상원의원은 라디오를 통해 앞으로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더 이상 자녀들에게 신앙을 강요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는 ? 다음 세대에 신세계질서 단일정부 세계가 되면 미국은 신세계체계의 헌정질서를 따르기 때문이다. ? 라고 했다.”
“다음 신문자료는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자 신분으로 CFR회원들과 모임을 가졌고 방미 때 CFR모임에서 기조발언을 하였다는 신문기사이다. 이를 삽입한 이유는 우리가 언론을 통해 알지 못하는 CFR이라는 실체가 정말 있고 실제적이고 중요한 단체라는 것을 독자들에게 알리기 위함이며, 이 CFR에 있는 모든 사람을 나쁜 사람이라고 비난하는 것이 결코 아님을 밝힌다. CFR의 영향력에 비해 우리가 아는 사실이 너무 적다.”
“2009 년 10월 6일 《프리존》기사에서 CFR과 관련된 기사가 보도되었다. 원문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2009년 9월 21일 외교관계협의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가 주최한 오찬간담회가 열렸다. 1921년에 창립된 외교관계협의회는 외교정책과 국제관계를 다루는 권위 있는 비정부기관이다. 오찬간담회에 초대된 연사는 이명박 대통령이었고, 간담회 진행은 클린턴 정부 때 재무장관을 지낸 외교관계협의회 공동의장 로버트 루빈(Robert E. Rubin)이었다.” 2009년 10월 6일 《프리존》기사 68~69pp.
“여기에서 이 글을 통해 필자가 밝히고자 하는 것은 그 모임에 참석한 자들을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다. 다만 우리가 9시 뉴스를 통해 또 대중적인 신문들을 통해 알려지지 않는 모임이 있다는 것이고 이는 한국과 세계 모든 나라들이 김밀하게 조율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다. 또한 궁극적으로 이는 신세계질서를 만들어가는 집단이라는 사실을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이자 국가경쟁력강화특위위원장인 사공일은 현재 이명박 정부의 핵심 브레인이다. 사공일은 1987년~1988년 재무장관을 지냈고, 그 이후 쓴 논문들은 한결같이 한국-미국 관계에 대한 것이었다. 그러나 신세계질서를 언급한 것이 1996년이고 1991년~1992년까지 2년간 CFR의 방문 명예회원(Visiting Fellow)이었다. 그리고 그는 현재 삼각위원회 ‘아시아 태평양 정회원’이기도 하다. 먼저 그가 재무부 장관이었던 87년, 올림픽준비를 하면서 세계적인 국제질서의 인맥들을 만나게 된다. 88년 이후 그는 신자유주의 관련 논문들을 쓴다. 1991~1992년 동안 2년간 CFR에서 세계주의자들과 함께 한국이 이 신세계질서에서 이러한 역할과 기능을 할 것인지에 대해 연구한다. 그가 1996년 8월 발표한 논문의 제목은 「신세계질서 안에서 한국과, 미국과의 관계(korea-United States Cooperation in the New World Order)」미국의 즈비그뉴 브레진스키처럼 현 정부에서 신세계운동을 잘 이해한 사공일과 같은 사람이 정부의 중요 요직에 있다.”
“CFR에서 16년간 연구하여 나온 세계화통합전략은 세계를 10개 분야로 구분하여 각 분야별로 책임국가를 설정하고 그곳에서 나온 정책을 세계적으로 표준화하여 종국에는 단일사회로 통합하는 것이다. 그 10개 지역은 다음과 같다.” 68~71pp.
New world order
미국 ? 정치질서
칠레 ? 농업질서
한국 ? 교육질서
호주 ? 환경질서
EU ? 경제질서
아랍연합 ? 에너지질서
남아공 ? 사회질서
인도 ? 통신질서
카자흐스탄 ? 산업질서
폴란드 ? 노동질서
72p에서 계속
“세계를 통합하기 위해 각 분야별로 책임국가를 정해 신세계통합질서를 만들어 간다. 미국은 정치 분야의 책임국가이고 EU는 경제 분야의 책임국가이며 한국은 교육 분야의 책임국가이다. 이를 통해 미 대통령 오바마가 한국의 교육에 대해 그토록 칭찬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파워엘리트 비밀모임, 빌더버그(Bildberg Conference)
“록펠러 재단과 외교관 해리만 등은 1950년에 빌더버그협회(BBS) 를 창설하였다. 이 단체는 영미 경제계, 정치계 톱클래스들을 돕는 세계전략조정을 위한 비밀모임이며, 여기에는 키신저를 비롯한 미국 국무장관을 역임한 사일러스 번스, 서독 수상을 역임한 슈미트 등 100명 이상의 유력자가 참석하고 있다. BBS와 CFR은 냉전시대에 주로 구소련 포위망 형성전략을 세워 그것을 실험하였다. 그 대표적인 전략인 NATO(북대서양조약기구)는 BBS의 재정에 따라 설립되었다. 따라서 NATO의 사무총장은 BBS 인맥에서 선출되는 경우가 많다. 이 BBS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 조직으로 런던 폴리시그룹(LPG)이 있으며, LPG에는 메이저즈(국제석유자본)를 비롯한 구미의 주요 에너지 회사 21곳이 참가하여 에너지 세계전략을 조정하고 있다. IEA(국제에너지협회)도 LPG 관리 밑에 있다.” 김희보, 「비밀결사의 세계사」, 가람기획, 165쪽
“빌더버그 회의는 1954년 네덜란드의 베른하르트 왕 자에 의해 설립되었다. 모임의 명칭은 없었으나 빌더버그 호텔에서 처음 모임을 가졌다고 하여 빌더버그 회의라고 불리게 되었다. 베른하르트 왕자는 과거 나치 비밀경찰(SS)였고, 독일 파벤사에서 근무하다가, 1937년 네덜란드의 율리아나 공주와 결혼하였고, 영국 더치 셀 석유회사의 주요 주주이자 임원이었다. 그러나 빌더버그 그룹은 실제로는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의 지휘를 받아 영국 군사정보부(MIIG)가 만든 것이라고 영국 정보부 지낸 존 콜몬 박사가 증언한 바 있다. 주요 언론사 관계자가 빌더버그 회의에 참석하는 이유는 앞으로 전개할 정책에 대해 언론을 통해 유리한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서이다. 1991년 알칸소 주지사였던 빌 클린턴이 빌더버그 회의에 명예회원으로 추대된 후 이듬해 미국 대통령이 된 것과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과 오바마의 민주당 경선이 가장 치열하던 당시 취재언론기자를 따돌리고 비밀리에 1박 2일간 빌더버그 모임에 함께 참석한 후 힐러리가 경선 패배를 순순히 승복한 점 등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유럽 공동화폐인 유로화와의 사용과 닉슨 대통령의 대 중국 외교도 빌더버그 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이다. 빌더버그 회의에 이어 열린 2003년 G8(G7+러시아) 정상회담에서 결정된 사항은 북한 핵문제와 함께 WTO를 강화하고, 세계화 자유무역을 촉진하는 것이다. 즉, 빌더버그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그들의 얼굴마담인 선진국 정치지도자(G7, G20)가 모여 형식적으로 발표하는 것이다.
“빌더버그의 초대회장을 지낸 베른하르트 왕자는 1911년 독일왕가의 후손으로 태어나 네덜란드의 율리아나 여왕(현 베아트릭스 여왕의 어머니)과 1937년에 결혼하였다. 네덜란드 왕가의 오렌지 가문(House of Orange)으로 유럽 유태계 갑부 로스차일드 가문이 소유한 쉘(Shell) 석유회사와 미국의 석유재벌 록펠러 가문이 소유의 세계 메이저 석유회사 엑손 모빌(Exxon Mobil)의 대주주이기도 하다.” 72~74p
“지난 30년간 영국의 총리들 전원은 빌더버그 회원들이다. 도널드 럼스펠드(Donad Henry Rumsfeld)와 아일랜드 피터 서덜랜드(Peter Sutherland) 장군 또한 빌더버그의 회원이었다. 서덜랜드는 유럽위원회 위원이자 골드만삭스 영국 석유회사 회장이기도 했다. 럼스펠드와 서덜랜드는 2,000년 스위스 전력회사 ABB사의 이사회에서 함께 일했던 막역한 관계이다. 이들의 비밀스런 연대는 부시 행정부가 규정한 악의 축 국가인 북한에 ABB사(社)가 핵원자로 2기를 팔았던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드러났다. 서방언론들의 질문에 영국 석유회사는 보안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공공연한 원칙이라며 이 사안에 대해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않겠다고 했다.” 75p.
세계단일정부의 단일종교개종 계획
“빌더버그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전 세계를 통제하는 데 있다. 그야말로 지구상에 군림하는 신적인 존재로서 그들이 꿈꾸는 세계는 전 인류의 노예화이다. 단일시장과 단일군사조직, 세계은행이 운용하는 단일화폐를 가진 세계유일정부, 가톨릭을 앞세워 대중을 신세계질서로 이끌 세계유일의 종교와 교회를 지향하기 위해 모든 종교를 통합하고 그 외 모든 종교는 말살하는 것 역시 빌더버그의 최종 목표 중 하나이다. 이들은 세계단일정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종교적 이질감으로 빚어지는 갈등을 뿌리째 없애고 이들이 꿈꾸는 세계단일정부의 종교가 유일종교가 돼야 한다는 논리이다. 그리고 빌더버그가 중심으로 삼고 있는 종교가 바로 예수회가 변질시킨 가톨릭이다. 빌더버그 그룹 안에는 가톨릭의 한 분파인 예수회 신부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익히 알려진 사실처럼 예수회는 종교개혁(중세 유럽 교황권의 부정과 죄악상을 고발하여 일어난)을 박해하기 위해 종교재판소를 최초로 고안한 스페인의 바스코 지방의 성주 아들로 태어난 이그나티우스 데 로욜라(Ignatius de Loyola) 수도사가 창설한 악명 높은 수도회로 유명하다.”
“로욜라가 1542년에 설립한 종교재판소는 이른바 세계사 속에서 종교암흑기라 불리는 16세기부터 18세기 말 교황권이 몰락하기까지 약 7천만 명을 온갖 잔인한 고문과 화형으로 학살했다. 단지 가톨릭으로 개종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수많은 개신교 크리스천들이 죽었다. 오늘날의 빌더버그는 이러한 발판을 다시 닦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하여 계획하고 진행해 왔다. 다만 아직 마수의 발톱을 드러내지 않았을 뿐, 이들은 미래의 세계단일정부가 인정한 유일종교를 가톨릭(하나님 아래 한 가족사상)으로 설정하고, 현재 바티간이 추진하고 있는 전 세계종교통합운동을 측면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세계평화운동(World Peace Movement)으로 통일교의 문선명이 이끄는 UN 산하 UPF(Universal Peace Federation)에서 측면 지원을 하고 있다. 그 이면에는 예수회 신부들이 빌더버그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빌더버그들에게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세계정부는 하나이며, 갈등과 신념의 충돌을 막기 위해서라는 미명 아래 하나의 종교만 추구하고 존재할 뿐이다. 매우 가까운 미래에 만약 세계인 중 어느 누구 하나라도 세계주의자들이 설정한 지상 세계를 거부한다면 종교재판소를 부활시켜(참고로 2,000년 바티칸 교황청은 200년 만에 종교재판 국을 신설하였다) 전 세계인들의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고 탄압할 것이다. 이 종교의 통합에 있어 걸림돌이 되는 개신교의 예수만이 구원에 이른다는 성경의 말씀을 이들은 거부하며, 이제 모든 민족이 하나님 아래 한 가족이라는 새로운 종교통합사상 아래 새롭게 모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바야흐로 적그리스도의 본체가 우리 코앞에 와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77p.
“신세계질서는 중산층이 없다(한국의 IMF와 미국의 금융위기를 통해 세계중산층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것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진실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먹고 사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 중산층이 세계단일화를 추구하는 그들에게는 잠재적인 위험 요소인 것이다.) 오로지 통치자와 노예만 있을 뿐이다. 컴퓨터 산업과 서비스산업을 제외하면 종국에는 산업화와 핵 전기 에너지 생산으로 요약될 성장률 제로의 포스트 산업사회(환경파괴를 최소화하는) 에코산업을 희망한다.” 78p.
“빌더버그의 세계지배 야욕은 슈퍼파워에 가까운 인맥을 총동원해 진행 중이다. 이를테면 21세기 들어 쉽게 접하는 시사용어인 글로벌화, 세계화, 신자유주의, 자유무역협정(FTA), 오로(EURO) 등은 빌더버그 그룹이 닦아온 통제 권력의 산물이다. 그 종착역은 세계단일정부를 꿈꾸는 지구연방정부의 탄생이다. 경제적으로 세계정부는 단일유통지폐를 관리하고, 신용카드에 삽입돼 있는 마이크로칩의 진화는 인류를 통제하는 수단으로 사용될 것이다. 이 칩은 미국 CIA에서 연구되고 현대 미국 ADS사가 공급하고 있는 인간 생체칩(베리칩)이다. 이 칩은 위치추적/건강기록/신용카드/전자신분증/DNA변이/정신통제까지 모두 집약되었으며, 이것과 관련한 해설은 1-3장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이건 미래의 공상과학 소설이 아닌 잘 알려지지 않은 진실이다. 자신이 모른다고 해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78~78pp.
- 별도 참고자료 -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 교토프로토콜이라고도 한다. 지구온난화의 규제 및 방지를 위한 국제협약인 기후변화협약의 구체적 이행 방안으로, 선진국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규정하였다. 1997년 12월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기후변화협약 제3차 당사국총회에서 채택되었다. 회원국들은 온실가스 총배출량을 1990년 수준보다 5.2% 감축하여야 한다. 감축 대상가스는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불화탄소(PFC), 수소화불화단소(HFC), 불화유황(SF6)등 6가지이다.
한국은 기후변화협약상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되어 의무대상국에서 제외되었으나 2013~17년 대상국 확대협의에서 한국도 동참을 요구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산업혁명 : 에코산업혁명이란 산업 활동에서 에코노미(economy)와 에콜로지(ecology-생태학), 두 에코의 통합을 꾀하고 환경보전이 가능한 경제구조 및 경제활동으로 전환하는 것을 말한다. 에코산업 혁명은 1992년 6월 브라질에서 개최된 ‘환경과 개발에 관한 유엔 회의’의 주요 테마이기도 하였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환경부 주관하에 차세대 환경기술개발을 위한 노력(에코-2프로젝트)이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환경산업을 국가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시키는 것을 골자로, 경제와 환경을 동시에 발전시키는 것이다.
“영국의 반인종차별 싱크탱크인 인종관계연구소(IRR)의 시바난단 소장은 ? 세계화는 단일경제체제를 구축했고, 9.11 테러 사태는 단일정치문화의 태동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두 가지 융합은 시민사회의 종말을 예고하고 있다. ? 라고 전망했다. 앞에서 말한 브레진스키의 책 「테크로트로닉 시대」에서 브리진스키는 계속해서 말하기를, ? 이제 현대사회는 오락물을 주로 한 정보 혁명의 와중에 있으며 목적을 점점 잃어가는 대중에게 아편을 주고 있다. ? 라고 했다(왜? 우리는 날마다 쏟아지는 정크 뉴스 앞에 허우적거려야 하는가?).” 79p.
“블라디미르 레닌(Vladimir Llyich Ulyanov)과 마르크스(Karl Marx)가 그 필요성을 인정했던 ‘대중의 아편’이 현재에는 ? 대규모의 스포츠 게임, ? 구속에서 풀려난 성적 욕망, ? 록 음악이며, ? 마약에 중독된 신세대마저 낳고 있다. 무분별한 섹스와 마약복용이 만연된 사회적 상황은 사람들이 자기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신세계질서주의자들이 꾸며 낸 것이다.「테크로트로닉 시대」에서 브리진스키는 ‘대중’을 무생물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 어느 부분에서 그는 무심코 그 비밀을 흘린다.” 80p.
“미국은 현재 경제위기 극복과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과제 앞에 선조들이 지켜 온 민주주의와 시민의 자유정신의 오랜 질서가 해체당하고 있다. 미국은 단일세계정부의 신세계질서의 입구로 곧장 끌려가고 있다.「테크로트로닉 시대」에서는 새로운 기술이 어떻게 사회와 국제평화를 자극하여 과격한 대립을 일으키는지 설명하고 있다. 벨기에 브루쉘의 EU본부 3층에는 슈퍼컴퓨터가 있다. 그곳에는 ‘666’ ‘The Beast’라 는 이름의 거대한 컴퓨터가 브레진스키에 의해 언급된 온갖 종류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다. 그 컴퓨터는 앞으로 다가올 신세계(단일사회)를 대비하여 현재의 인구보다 많은 정보를 다룰 데이터 용량을 갖추고 있지만, 영국의 모렌스토에는 이보다 더 거대한 제 3의 정보수집기관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국가안전정보국(NSA)이 관리하고 있다.” 81P.
“참으로 놀라운 것은 이런 거대한 핵심조직을 국내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으며 국제정치학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교수조차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음은 세계단일정부 구상을 위한 빌더버그의 정책 방향이다. ? 국제군대, ? 국제경찰의 공권력, ? 경제를 위한 세계은행, ? UN산하의 세계정부, ? 세계보호은행은 세상에 빈약한 은행들을 흡수하는 것이다. 그 방법은 모든 돈을 새 국제은행으로 흡수시키든가 아니면 전부 없애버리는 것이다. ? 교회의 교리가 있는 세계 모든 종교의 뿌리를 파멸시키고, 그 자리에 신세계종교가 대체될 것이다. ? 세계의 인종을 7종으로 분류하고 그들이 동의하든 안하든 간에 맡겨진 일만 수행하도록 사전에 인간노예로 결정짓는 것이다. ? UN 산하에 본부가 있는 신세계정부는 다른 새로운 조직을 받아 들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 새 세계농업과 식량조달은 전 세계에서 식량과 영양분공급을 조절(배급)하게 한다.” 82P.
“2005년 5월 3일자 《동아일보》기사 ? 파워엘리트비밀회의 ‘빌더버그’를 아시나요? ? ”
“세계를 쥐락펴락하는 거물들의 비밀회의인 ‘빌더버그 회의’가 2005년 5월 5~8일 독일 뮌헨 인근의 소도시 로타흐에게른에서 열린다고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가 1일 보도했다. 유대계 부호 로스차일드 가문의 재정적 후원 아래 1954년 네덜란드의 빌더버그 호텔에서 첨음 열려 ‘빌더버그’람 이름이 붙은 이 회의는 바티칸의 콘클라베보다 더 비밀스럽기로 유명하다. 회의 일정과 장소, 토론 내용이 외부에 일절 알려지지 않기 때문이다. 얘기가 오가는지 알려지지 않는데도 이 회의에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는 참석자들 면면이 예사로비 않기 때문, 유로화와 유럽연합(EU)에 대한 아이디어가 이 회의에서 나왔다는 소문도 있다. 일부에서는 ? 보수파들이 모여 세계화 플랜을 쑥덕거리는 모임 ? 이라는 비판도 있다. 빌더버그 회의는 세계 지도자들의 데뷔 무대가 되기도 한다. 1991년에는 빌 클린턴 당시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993년에는 토니 블레어 영국 노동당 의원이 이 회의에 참가해 얼굴을 비췄다.” 84p.
“미국의 록펠러 가(家)는 유럽의 로스차일드 가(家)와 더불어 세계의 경제를 독차지하려는 억만장자의 상징이다. 《뉴욕타임스》는 록펠러가 가는 곳에 ‘미니유엔’이 탄생한다고 논평한 바 있다. 록펠러 일가는 그만큼 힘이 있다.” 84p.
“미국 연방준비은행은 1928년 2월부터 1년 반 만에 3.5%였던 기준금리를 6%까지 끌어올리면서 돈줄을 바짝 죄었다. 이는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투자자들이 은행권의 상환 요구에 앞 다투어 주식을 투매하도록 해서 증시를 부채질한 것이다. 주식시장의 붕괴로 800개의 은행이 파산했고 900만개의 예금통장이 사라졌다. 사람들의 재산이 순식간에 없어진 것이다. 2년 동안 미국에는 14만개 기업이 부도 처리되었고, 인구의 1/4일 길거리로 내몰렸다. 도시에는 굶주린 사람들이 줄을 지어 무료로 나눠주는 빵과 음료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 주식시장의 붕괴는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시장실패가 원인이 아니라 사실은 정부를 통제하려는 국제재벌그룹과 국제사회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높이려는 금융가들의 계획 때문이었다.
1929년 1,040억 달라였던 GDP는 1932년 580억 달라로 급격히 떨어졌다. 미국의 재산이 반 토막이 된 것이다. 고속으로 성장하던 미국 경제는 폭격을 맞은 탱크처럼 갑자기 멈춰 섰다. 전례 없는 성장이 전례 없는 위기로 전락한 것이다. 이 위기는 미국에서 시작하여 영국, 독일로 퍼져 세계는 경제공황으로 빠졌다. 이 위기에 대해 경제학자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그러나 이것은 몇 명의 사람들이 꾸민 거대한 계획이었다. 이 거대한 경제공황을 통해 그들은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있었다.” 92p.
“1907 년 이후 2010년 현재까지 FRB는 몇몇 은행가들의 소유이다.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대통령이 그토록 지키고자 했던 화폐발행권을 민간인들이 소유하고 있고, 자칭 유대인 세력이 미국 내 정부의 모든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통합의 꿈을 함께 이루고자 공통분모를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록펠러 그룹이 세운 사교단체인 CFR은 그 후 현재까지 70여 년 동안 찾고 있던 로마 카톨릭의 예수회와 프리메이슨 그리고 다국적 그룹과 함께 연합하여 오랜 준비를 해 왔다. 그리고 그들은 이제 오래된 꿈을 이루기 위한 단일정부, 단일세계를 위해 그들의 숨겨진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사회경제사가인 에릭 홉스봄은 「극단의 시대」에서 ? 경제붕괴의 충격(대공황)을 이해하지 않고선 20세기 후반의 세계를 이해할 수 없다. ? 라고 말했다. 오늘날 미국 파생상품의 붕괴로 시작된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오늘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될 문제이다. 미국 달러 가치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그리고 무너지는 달러를 붙잡고 있는데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이제 곧 이런 경제적인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대안으로 세계단일화폐에 대한 여론이 형성될 것이다. 이는 1920년대 경제공황을 통해 세계사회에 힘을 과시한 그들이 21세기 전 세계를 통제할 기술적 준비를 끝내고 마침내 세계역사의 거대한 서막을 알리는 것이다. 이제 곧 모든 세계 시민들은 편리하고 안전하다는 등의 다양한 미사여구로, 인체에 생체칩을 받도록 요구받는 시대를 맞이할 것이며, 이는 생체칩, 유비쿼터스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새로운 선택의 기로에 서게 할 것이다.” 94p. 록펠러 빌딩 사진참조 바람
생체칩이 세계단일주의자의 핵심목표 95p.에 시작 96p까지
“록펠러 가(家)의 닉 록펠러(Nick Rockefeller)가 세계지배를 위해 모든 인류에게 바이오칩을 넣을 것임을 이야기하는 영상이 공개 되었다”
“아론 루소(Aaron Russo)와 닉 록펠러의 야망 공개음성”, “아론 루소 인터뷰 15분 영상”
[전문내용 중 일부] 9.11 테러 11개월 전 발언 ? “이 사건으로 시작해서 우리가 아프카니스탄에 가는 것을 보게 될 거야, 이것은 카스피해의 파이프라인을 장악하기 위해서지, 차베스를 제거하고 베네수엘라에도 들어갈거야. 절대로 찾을 수 없는 사람들을 찾으려고 동굴 속을 뒤지고 다니는 것을 보게 될 거야. 그가 대답햇습니다. ? 궁극적인 목표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칩을 심고 돈과 모든 것들을 칩으로 집어넣는 것이지. 그리고 누군가 우리의 일을 반대하면 그 자의 칩을 꺼버리면 되는 거야” 95p.
아론 루소 인터뷰 15분 영상 중 일부 America Freedom to fascism
아론 루소 ? 정치인, 영화제작자 닉 록펠러 ? 록펠러 가문의 후계자
왕립국제문제연구소(RIIA : Royal Institute for International Affairs)
왕립국제문제연구소 집행부
삼각위원회 외교 문제 협의회 빌더버그 그룹
미국 정부 언론 지배
교육 ABC
환경 CBS
낙태 NBC
총기규제 UPI
의회제도 뉴욕타임즈
연방긴급관리청 워싱턴포스트
“왕립국제문제연구소는(http://w.w.w.chathamhouse.org.uk/) 1919년 영국에서 만들어졌고, 영국여왕을 중심으로 하며 영국정부와 세계 엘리트들을 통제한다. RIIA는 런던 세인트 제임스 광장의 채텀 광장의 채텀 하우스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영국의 댈외정책은 채텀 하우스에서 나온다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 우리는 미국이 이라크와 전쟁하거나 무리한 정책을 추진해도 영국은 항상 앞장서서 미국 편을 드는 것을 본다. 이는 영국의 RIIA와 미국의 CFR이 서로 통하기 때문이다. 겉보기에는 세미나도 열고 외교 문제도 연구하는 연구소로 보이지만, 주요회의는 초청된 인사만 모여 비공개로 한다. 영국이 남아프리카 보어전쟁에 참여해 다이아몬드 광산을 획득한 것도 RIIA의 결정이었다.” 98p.
로마클럽(Roma Club)
” 로마클럽은 1968년 록펠러 재단의 후원 아래 이탈리아에서 창립된 세계의 환경?인구 문제를 다루는 조직이며, 300위원회의 외교정책지부이다. 이들이 환경문제와 인구문제를 다루는 것은 세계회의 정당성을 홍보하고 후진국의 선진화를 막기 위함이다. 과학기술 발달로 인한 인구증가, 환경오염, 자원고갈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데, 이는 지구의 부존자원을 자신들이 독점하기 위함이다. 엘리트들은 부(富)는 지하자원과 식량자원에 원천한다는 중상주의(重商主義)적 사고를 가지고 있다.”
“로마클럽은 동남아와 남미의 경제위기를 조장해 많은 사람을 가난에 허덕이게 하고, 아프리카의 경제를 파탄시켜 수많은 사람이 굶어죽게 하고, 석유를 팔기 위해 대체 에너지 개발을 막는다. 이는 상대적 부를 추구하는 중상주의적 사고방식 때문이다. 또한 로마클럽은 환경보호를 명분으로 후진국이 원자력 발전을 이요하지 못하게 하는데 이는 환경보호를 위해서가 아니라 후진국의 값싼 에너지를 이용해 선진화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로마클럽은 미국도 약화시키기 위해 레이건 대통령을 이용하여 철강 산업, 자동차 산업, 주택 산업을 붕괴시켜 미국의 공업을 무너뜨렸다.” 99p.
《해설》중상주의(重商主義) ? 16세기 말부터 18세기에 걸쳐 유럽에서 지배적이었던 경제 이론 및 경제 정책. 나라의 부를 늘리려고 상업을 중히 여기고, 보호 무역주의의 입장에서 수출 산업을 육성하여 무역 차액으로 자본을 축적하려 하였다.
해골종단(Scull and Bones)
“해골종단(해골과 뼈)은 CFR과 함께 미국에 있는 엘리트 조직으로 예일대학에 본부를 두고 있다. 해골종단은 러셀 공사라는 회사를 만들어 마약장사를 했다. 대학 때부터 회원에 가입해 의리와 비밀존중, 상호협력의 법칙을 지키며 사회고위층으로 올라섰다. 신입회원은 템플 기사단을 본 따 기사(Knights)로 불리며 정회원은 족장(Patriarch)으로 불린다. 해골종단은 미국 동부의 명분 가문과 해리민, 록펠러 등의 재벌 가문에 의해 운영된다. 미국 부시 대통령 부자도 예일대학의 해골종단 출신이다”
“이들은 본부를 미국 예일대학에 두고 엄격한 비밀을 지키고 있으며, 회기 중에는 ‘모소리움’이라고 부르는‘납골당 무덤’에서 1주일에 두 번씩 모인다. 미국에서 윌리엄 러셀(William H. Russell)장군과 함께 미국 국무장관을 지냈던 알폰소 태프트(Alphonso Taft)가 1832년경에 창설하였다. 1856년 코네티컷 주 의회에서 직접 정관을 만들어서 러셀 신탁(Russell Trust)이란 이름으로 등록했으며 활동 내용이나 회계 감사 등 모든 면에 대해서 보고할 의무가 면제되었다. 러셀 신탁이 해골종단의 법적인 명칭인 것이다. 이 조직은 애초부터 심한 인종편견을 갖고 있어서 유색인종이나 다른 인종을 상대로 마약장사를 해 온 조직이기도 하다. 19세기 터키의 아편을 중국으로 밀수입하는 아편장사를 해서 막대한 돈을 벌기도 했다. 러셀 공사가 중국에서 아편장사를 하고 있을 때, 중국의 광동성 본사의 총 책임자는 루즈벨트 대통령의 외할아버지인 델라노였고 영국의 귀족들도 이와 함께 손잡고 장사를 했다. 한 번 가입하면 그 자식들도 회원이 된다. 현재 널리 알려진 미국의 유명한 가문들은 다음과 같다. 부시 가문, 록펠러 가문, 해리만 가문, 휘트니 가문, 페인 가문, 밴더빌트 가문, 번디 가문.”
“미국의 조지 H. 부시 전 대통령은 자기 아버지의 뒤를 이어 1948년 학생 시절에 가입했으며, 이 조직의 도움으로 CIA 국장까지 올라갔다. 그의 아버지 프리스코트 부시(Prescott Bush)는 1918년 5월 5일 다른 단원들과 함께 미국의 유명한 아파치 인디언의 지도자였던 제로니모(Goyathlay)의 무덤을 파헤쳐 그의 해골을 도굴해 왔고, 그것을 예일대학에 있는 자신들의 모소리움에 갖고 와서 제식을 올리는데 사용하면서 이때부터 해골종단의 상징이 해골이 되었다. 이들은 미국 남북전쟁 때 로스차일드 가문과 결탁하여 남부와 북부에 전쟁 자금을 대 주었다. 해골종단이 일반 교회와 다른 점은 사탄을 숭배하는 믿음에 가깝다는 것이다. 시온 의정서에 나오는 ? 기독교도들을 파멸시켜라. ? 라는 대목에 충실한 종단이다.”
100~102pp.
“2000년 8월 7일 《타임지》 인터넷 신문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다.”
“스컬 엔 본즈
- 조지 H. 부시 대통령의 인터뷰 내용”
“타임지 : 젊은 시절 예일대의‘스컬 엔 본즈’(해골과 뼈, 프리메이슨) 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던 것으로 알고 있다. 당시 ‘스컬 엔 본즈’와 같은 엘리트들의 비밀조직에 가입하는 것이 마음에 걸리지는 않았나?
부시 : 전혀 마음에 걸리지 않았고 영광으로 생각했다. 나는 이 문제에 대해 냉정하게 대처했으며 그 조직 자체는 그렇게 대단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리고 심각하게 생각하지도 않았다.”
2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