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옥을 본 이후로 제대로 잠을 자거나 먹을 수가 없었다. 매일 지옥을 회상하게 되었다. 눈을 감았을 때에도 지옥의 모습들만 떠 올랐다. 지옥에서 고통하는 영혼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귀에서 맴도는 것 같았다. 텔레비전을 한번 보고 나면 그 인상이 사라지지 않는 것처럼 지옥에서 보았던 것들을 자꾸 회상하게 되었다. 매일 나는 지옥에 갔다 왔다. 그리고 본 것들을 사람들에게 제대로 표현하여 전달하고자 노력하였다.
예수님이 다시 내게 나타나시어, "캐더린, 오늘 밤에는 지옥의 오른편 다리쪽으로 가야한다.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사랑하며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며 말씀하셨다.
주님의 얼굴에는 슬픔이 있었지만 눈에는 다정함과 깊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었다. 비록 지옥에 있는 영혼들은 잃어버렸지만 주님은 그들을 여전히 사랑하고 계신 것을 알 수 있었다.
"캐더린,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의지(Will)ㅡ을 주셔서 하나님을 섬길 것인지 사탄을 섬길 것인지를 선택하게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위하여 지옥을 만드신 것이 아니다. 사탄은 속이는 영적 존재이며 지옥은 바로 이 사탄과 그를 따르던 천사들을 가두기 위하여 만들어졌느니라. 그 누구든지 멸망하는 것은 나의 뜻도 하나님의 뜻도 아니란다."라고 말씀하실 때 예수님의 빰에는 긍휼의 눈물이 흘러 내렸다. "앞으로 지옥을 네게 더 보여 줄 때 내가 하는 말들을 명심하기 바란다. 나는 땅과 하늘의 권세를 다 가지고 있단다. 앞으로 너와 동행할 때에 때론 내가 너를 떠났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실상은 떠난 것이 아니란다. 때로는 우리의 모습이 저 지옥에 있는 사자들과 사람들에게 보일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들에게 우리의 모습이 노출되지 않느니라. 어디로 가든지 평안할 것이며 나를 따르는 것을 무서워하지 말지니라."
우리는 함께 다시 지옥을 향해 떠났다. 나는 울면서 주님 뒤에 꼭 붙어서 따라갔다. 수일동안 나는 울고 있었다. 전에 내 앞에 나타났던 지옥의 모습들이 떠나지 않았다. 나는 속으로 울고 있었으며 내 영혼은 깊은 슬픔에 빠져 있었다.
우리는 지옥의 우편 다리 쪽에 도착하였다. 앞으로 길게 이어지는 길은 건조하고 타버린 듯이 보였다. 공기는 탁하여 뿌옆게 되었고 비명소리로 가득차 있었으며, 죽음의 냄새들이 사방에 깔려 있었다. 때로 냄새가 얼마나 역겨웠던지 구토가 올라올 뻔 하였다. 사방에는 어두움이 깔려 있었으며 보이는 빛이라곤 불구덩이에서 나오는 빛과 예수님에게서 나오는 영광의 빛 뿐이었다. 불구덩이 속에서 나오는 빛들은 곳곳에 흩어져 있었고 끝이 보이질 않았다. 갑자기 갖가지 종류의 지옥 사자들이 우리들을 지나 어디론가 지나쳐 가고 있었다. 작은 종류의 지옥 사자들이 우리 곁을 지나갈 때는 으르렁 거리기도 하였다. 지옥 사자들은 크기와 모양이 달랐으며 서로 말을 주고 받았다. 우리 앞 쪽에 저 멀리서 굉장히 커 보이는 물체가 있었는데 대장인 듯 하였다. 그것은 작은 지옥 사자들에게 명령을 내리고 있었다. 우리는 그들이 하는 말들을 듣기 위하여 잠깐 멈추어 섰다.
"저기에는 또한 보이지는 않지만 병을 일으키는 귀신들도 있단다."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그들 중에 덩치가 제일 큰 대장이 졸개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소리가 들렸다. "가라! 할 수 있는 한 많은 악한 일들을 하라. 가서 각 가정들을 파괴하고 믿음이 약한 크리스천들을 미혹하여 잘못된 길로 가도록 인도하고 가르쳐라. 그리하고 돌아오면 너희들에게 상을 주겠노라. 그러나 명심할 것이 있다. 진짜로 에수를 구세주로 영접한 놈들을 특별히 조심하여야 한다. 그들은 너희들을 쫓아 낼 수 잇는 신기한 능력들이 있다. 자,지금 부터 지구로 가라! 거기에는 이미 파견된 너희 동지들이 벌써 자리를 잡고 있다. 필요하다면 지원군들을 나중에 더 파견해 주겠다. 명심하기 바란다. 너희들은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어두움의 주관자인 왕자님의 충실한 신복들임을 말이다."
이 말이 끝나자마자 악의 영들은 위로 올라가서 지구 쪽으로 향해 가기 시작했다. 지옥의 오른쪽 다리의 제일 왼쪽에는 문들이 있었는데 이 문들이 빠르게 닫혔다 열렸다 하며 이 악한 영들을 지구 쪽으로 뿜어내고 있었다. 또한 우리가 들어왔던 터널 쪽으로도 빠져 나가고 있었다.
제 3장 - 지옥의 오른편다리(2) : 악령은 철저히 속이는자다.
내가 본 지옥 사자들의 모습은 천차 만별이었다. 명령을 내리며 대장으로 보이던 것은 매우 덩치가 컸다. 아마 그릿쯔리 베어(록키산맥에 사는 회색의 큰곰)가 완전히 성장했을 때 쯤되어 보였다. 색깔은 밤색(Brown)이었으며, 머리는 박쥐 모양으로 생겼고 눈은 움푹 패어져 있었다. 팔에는 털들이 무성하였으며 얼굴 전체에도 털들로 덮여 있었는데 큰 송곳니들일 나와 있었다.
어떤 악한 영은 원숭이처럼 긴 팔을 갖고 있었고, 역시 털로 덮여져 있었다. 얼굴은 매우 작았으며 코는 오똑 튀어나와 있었고 눈은 보이지 않았다. 또 다른 것들은 머리가 컸으며 귀도 컸다. 그리고 긴 꼬리가 달렸으며 어떤 것은 말처럼 꼬리가 크고 피부가 매끈한 것도 있었다. 이 지옥 사자들에게서 풍겨 나오는 냄새와 그들을 보는 것 만으로도 나는 속이 울렁거려 토할 것 같았다. 이러한 악의 영들은 이곳 어디에서든지 자리잡고 있었다. 주님게서는 내게 대장으로 보이는 악령이 사탄에게서 직접 명령을 받고 있다고 일러 주셨다.
예수님과 나는 다음 불구덩이가 나올 때까지 계속 길을 따라내려갔다. 들리는 것은 고통으로 신음하는 소리들, 도저히 지울래야 지울 수 없는 소리들 뿐이었다. 나는 마음 속으로 "주님, 다음은 어떤 차례가 우릴 기다리는지요" 하며 묵묵히 나아갔다.
우리는 몇몇 악의 영들 사이로 지니갔지만 그들은 우리를 보지 못하는 듯 하였다. 어느덧 불과 유황이 타고 있는 한 못에 도착하였다. 체구가 커 보이는 한 남자가 설교를 하고 있었다. 너무나 놀라서 나도 모르게 주님을 쳐다 보았다. 이럴때마다 주님은 항상 먼저 내 생각을 읽고 계셨기 때문에 주님께서 말씀하혔다. "이 남자는 지구에 있을 때, 복음을 전파하는 설교자였다. 한 때는 나를 잘 섬기며 진리를 전파하였었지."
나는 왜 이 남자가 지옥에 있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되었다. 키가 육 피트(1m 83cm) 정도로 보였으며 그의 해골 모습은 더러웠고 묘비 색깔처럼 회색으로 보였다.
다 떨이져 헤이진 옷들은 너덜너덜 걸려 있었다. 어떻게 그의 옷들이 뜨거운 불길에도 타버리지 않고 남아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육체는 뜨거운 불길에 타고 있었으며 뼈들도 불길에 휩싸여 있었다. 타면서 나는 냄새는 너무 역겨워 참기 어려웠다.
이 남자는 손에 한 권의 책을 든 시늉을 하고 있었다. 그 책을 성경책으로 생각하는지 설교하기 전에 본문을 읽는 것처럼 읽어 내려갔다. 나는 이때 주님이 미리 일러 주셨던 말씀이 생각났다. "여기 지옥에서도 지구상에서 가졌던 감각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느니라. 오히려 이곳에선 몇 배 더 강하게 느껴진단다." 그 남자는 성경을 계속 읽어나가는 듯이 보였다. 그가 나쁘게 보이지는 않았다. 예수님께서 사랑이 담긴 목소리로 접근하셨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즉시 이 남자는 말하는 것을 멈추고 주님 쪽으로 몸을 돌렸다. 해골 밖에 남지 않은 뼛속으로 이 남자의 영혼의 모습이 보였다. 그는 주님께 말을 하기 시작했다. "주님, 저는 모든 사람들에게 알릴 것입니다. 주님 저 지구에 가서 지옥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이야기할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제가 지구에 있을 때는 지옥이 있음을 믿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다시 재림하실 것도 믿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원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교회 사람들에게 왜곡된 진리만을 전했습니다. 나는 피부 색깔이 다른 사람들이나 다른 인종을 싫어했습니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당신에게서 멀어지도록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내 나름대로의 천국을 설정해 놓고 어느 것이 옳은지 그른지를 내 마음대로의 천국을 설정해 놓고 어느 것이 옳은지 그른지를 내 마음대로 결정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많은 사람들을 그릇된 곳으로 이끌었고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너무나 많이 왜곡시켰습니다. 가난한 자들에게서 돈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주님 저를 나가게 해 주세요. 이제 선하게 살 것입니다. 교회에서 함부로 돈을 취하지 않겠습니다. 전 이미 회개했습니다. 이제 인종차별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너는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잘못 가르쳤을 뿐만 아니라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거짓말도 많이 하였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것보다 이 세상 재미를 더 사랑했느니라. 나는 그런 너를 방문하여 돌이킬 것을 권고했으나 듣지 아니하였다. 너는 네가 하고 싶은대로 살지 않았더냐. 사탄이 너의 주인이 아니었더냐. 너는 진리를 알고 있었으나 회개하고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나 나는 항상 네 곁에 있었고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네가 회개하길 바라면서 말이다. 그러나 너는 끝까지 듣지 않았다. 이미 심판은 끝이 났느니라."
예수님의 얼굴에는 동정이 가득차 있었다. 만약 주님의 부르심에 조금이라도 순종했더라면, 그는 여기 오지 않았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이여, 부디 그분의 음성에 귀 기울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예수님은 다시 그 남자를 향해 이르시기를, "너는 사람들에게 진실을 이야기 했어야 했다. 만약 네가 지옥은 실존하며, 믿지 않는 자는 불과 유황으로 타고 있는 이 지옥으로 온다는 사실을 말했더라면 많은 사람들을 바른길로 인도할 수 있었을 것이다.
너는 십자가의 도를 알고 있었다. 너는 의의 도를 알고 있었다. 진리를 이야기 해야 하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사탄은 네 마음속을 거짓으로 가득 채웠으며 너는 죄의 길로 따라 갔느니라. 그때 너는 대강 회개해서는 아니되었고, 진실로 철저하게 회개했어야 했다. 내 말은 사실이니라. 내 말엔 거짓이 없느니라. 그러나 지금은 너에겐 너무 늦었도다." 라고 주님께서 말씀 하실 때 그 남자는 예수님께로 향하여 주먹을 쥐며 저주를 퍼붙기 시작했다.
예수님과 나는 애석해 하며 다음 장소로 발길을 옮겼다. 그 남자는 아직도 분히 여기며 예수님을 저주하고 있었다. 우리가 불구덩이들 사이로 지날 때마다 뼈다귀밖에 남지않은 손들이 예수님을 만지려고 하였다. 그들은 간절히 자비를 구하고 있었다. 뼈밖에 남지않은 그들의 팔과 손은 불에 타서 검은 회색을하고 있었으며 살점이나 피 한방울 조차도 남아있지 않았다. 나는 속으로 흐느끼면서 생각하였다. "오 지구에 있는 자들이여, 부디 회개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회개하지 않는다면 당신도 여기 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너무 늦기전에...
우리는 다른 불구덩이 앞에서 멈추었다. 나는 이 지옥에 잇는 자들 때문에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 그들로 인한 슬픔 때문에 몸이 너무 약해져서 제대로 서 있을수도 없었다. 나는 크게 흐느끼면서 주님께 아뢰었다.
"예수님, 저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멈추어선 불구덩이에서 여자의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이 여자는 불꽃 한 가운데 서 있었다. 불들이 그녀를 타고 올라갔다. 그녀의 뼛속에는 썩어가는 것들과 구데기들로 가득차 있었다. 불길이 그녀를 타고 올라가자 고통 속에서 주님께 손을 내밀며, "제발 여기서 나가게 해 주세요. 이제 예수님께 제 마음을 드릴께요. 다른 이들에게 죄사함에 대하여 이야기할께요. 당신을 증거할 것입니다. 제발 빕니다. 저를 이곳에서 나가게 해 주세요!"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해주셨다. "내 말은 참이니라. 장차 다가올 환난을 피하려거든 모든 사람은 회개하고 죄에서 돌이키고 내가 그들의 삶 가운데 있도록 영접해야 할 것이니라. 나의 보혈을 통해서만 죄사함이 있도다. 나는 신실하며 공의로우니라. 나에게 오는 자는 다 용서할 것이며 그들을 절대로 쫓아내지 아니하리라." 그리고 주님은 그 여인을 향해 몸을 돌리시고는, "만약 네가 나의 말을 듣고 나에게 와서 회개하였더라면 나는 너늘 용서하였을 것이다."라고 하셨다. 그 여인이 "주님 이제 다른 방법은 없나요?" 라고 묻자, 주님이 부드럽게 이르시기를, "여인이여 나는 너에게 회개할 많은 기회들을 주었다. 그러나 너는 마음을 굳게하고 회개하지 않았느니라. 간음하는 자는 누구든지 이곳 불못에 온다는 것을 너는 말씀으로 알고 있었쟎느냐."라고 하셨다.
예수님께서 나를 향하여 서시더니 말씀하셨다 "이 여인은 많은 남자들과 잠자리를 같이 하였었다. 이로 인하여 많은 가정이 깨어졌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였느니라. 그녀에게 갈때마다 심판을 가지고 간 것이 아니라 구원을 가지고 갔었단다. 그녀가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대하며 나의 많은 종들을 보냈었다. 그러나 그녀는 회개하지 않았다. 그녀가 젊었을 때도 계속 불렀지만 계속 악한 일을 하였느니라. 아무리 죄를 많이 지었다 할지라도 회개하기만 하였더라면 나는 그녀의 죄를 용서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은 사탄이 그녀에게 들어갔고 그녀는 점점 비참해 졌으며 다른 이들을 용서하지 아니 하였느니라."
"그녀는 남자들을 만나기 위해 교회에 갔으며 그들을 만나면 유혹 하였다. 그녀가 내게 와서 회개만 하였더라면 그녀의 모든 죄는 나의 보혈로 모두 깨끗함을 받을 수 있었다. 그녀는 반절만 나를 따랐느니라. 하나님과 사탄을 동시에 섬길 순 없다. 누구를 섬길지를 양단간에 결정해야만 한다."
"주님 계속 걸을 수 있도록 저에게 힘을 주세여."라고 주님께 아뢸 때, 나는 지옥의 공포로 인하여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떨고 있었다.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주님, 저를 도와 주세요. 사탄은 우리들이 지옥의 참 모습을 알기를 원치 않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수많은 악몽을 꾸어 왔지만 이 지옥만큼은 아니었어요. 사랑하는 주님, 언제 이 여행이 끝나는지요?"
"사랑하는 자여,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실 때 나는 새힘이 내게 임하는 것을 느꼈다.
제 3장 - 지옥의 오른편다리(4) : 책 저자의 간절한 부탁
예수님과 나는 계속 불못 사이를 걸었다. 마음 같아선 불못 속에 있는 그들을 다 끌어 내주고 싶었다. 나는 속으로 한없이 울었다. 절대로 내 자녀들은 이곳에 오게 해서는 안된다고 다짐해 보았다. 마침내 예수님은 내게로 향하시며 조용하게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자여, 이제 네 집으로 갈 시간이다. 내일 저녁에 다시 오자꾸나."
집으로 돌아와서 나는 울고 또 울었다. 낮시간 동안 나는 지옥에 대한 생각들과 거기에서 고통당하는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지워버릴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지옥에 대하여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들에게 지옥에서 당하는 고통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이야기하였다.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이여 부탁합니다. 모든 죄를 반드시 회개하셔야 합니다. 예수님을 부르세요. 그분을 구주로 영접하세요. 바로 오늘 그분을 부르시기 바랍니다. 내일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세요. 죄사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모든 사람에게 선을 행하세요. 예수님 때문에 서로 용납하시고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이 여러분께 죄를 지어도 용서해 주세요. 화를 내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서로를 용서해 주세요. 항상 우리가 회개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때 예수님은 우리를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주 예수의 보혈이 항상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십니다. 여러분의 이웃을, 여러분의 자녀를 내 몸처럼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교회의 주가 되시는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