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염불을 나에게 달라”

[淨傳]

  “당신의 염불을 나에게 달라”

  무석無錫에는 근래에 염불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채식요리를 잘하는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거사들이 불칠법회를 할 때마다 그를 불러서 음식을 만들게 하였다. 그는 매번 염불소리 가운데서 바쁘게 움직였다. 

  어느 날, 병에 걸려 곧 죽게 된 그의 아들이 그에게 말했다.

  “저는 곧 죽을 거예요. 그런데 좋은 곳엔 갈 수 없을 것 같아요. 아버지가 아버지의 부처님을 저에게 주시면 제가 좋은 곳에 갈 수 있을 거예요”

  “내가 염불을 하지 않았는데 무슨 부처님이 있겠는가?”

  “아버지의 부처님은 아주 많아요. 아버지가 말 한마디만 해주시면 제가 좋은 곳에 갈 수 있어요”

  “그럼 네가 필요한 만큼 가져가거라”

  그래서 아들은 편안하게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는 여전히 이해할 수 없었다.

  “내가 이제까지 염불을 한 적이 없는데 어떻게 부처님이 있단 말인가?”

  선지식이 그에게 말해주었다.

  “당신이 요리를 만들 때, 머물고 있던 방이 염불당과 가까이 있어서 매일 사람들이 부르는 염불소리를 듣고 있었기 때문에 큰 공덕이 있는 것이다”

  한 구절 육자홍명을 무심코 들은 이도 이처럼 이익을 얻을 수 있는데, 만일 주의하여 듣는다면 공덕은 더욱 클 것이다.   (『인광대사문초』 제5권)

[지공]

오로지 나무 아미타불()

[수행]

염불듣는 사람의 염불도 남에게 전해줄수 있다니.염불은 부사의 합니다.나무아미타불

[발심]

나무아미타불의 무량한 공덕을 수희찬탄합니다.오로지 나무아미타불만 알뿐입니다._()()()_

[慧蓮]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4818]

나모아미타불()()()
법계장신 南無阿彌陀佛!
염불은 법이!

중생의 신구의 삼업에
충만한 육자명호여
무지에서 어서 깨어나길...()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厭離穢土 欣求淨土
일향전념 나모아미타불!

[포도향기]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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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여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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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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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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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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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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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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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行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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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宗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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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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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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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국누나]

아미타부처님의 크고 깊으신 대자대비에 온 몸과 마음을 다해 경배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미르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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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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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迎 불영]

참으로 희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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