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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인물 母子
저녁무렵 추천 1 조회 68 14.05.09 01:1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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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09 09:25

    첫댓글 아가는 사진 소재로 좋죠.
    귀요미 엄마도 예쁘네요.
    주제를 잡으셔도 될듯한데요.

  • 14.05.09 10:12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더군요...
    손주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의
    대차대조표가
    마어너스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손해 보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귀염
    귀염
    귀엄입니다....

  • 작성자 14.05.09 23:22

    네, 저도 어머니의 딸이었다가 딸의 엄마가 되었고 손주의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딸이 목숨 걸고 애를 키우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하기도 하고, 또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랑은 역시 '내리사랑'이어서, 우리도 자식들을 그렇게 키웠지요.
    부모를 위해서 목숨을 걸지는 않은 듯합니다.
    그래도 그게 하나도 서운하지 않으니....
    5월 '가정의 달'을 보내면서
    머리 아픈 일 다 그만두고 그저 평범한 할머니로 늙어가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ㅎㅎㅎ

  • 14.05.12 20:26

    정말 예쁜 모자네요^^
    할머니들은 손주를 보면 자식을 키울때보다도 더 예쁘다고 하시던데 맞는가요? ㅎㅎㅎ^^

  • 작성자 14.05.14 00:47

    그렇다고도 할 수 있겠지요.
    자식을 키울 때는 애가 보채면 함께 밤잠을 설치기도 하고...전적으로 책임져야 했었지만..
    그래서 육아를 즐긴다기 보다는 고달픈 날이 많았지만,
    할머니는 한 발짝 물러설 여유가 생겼다고나 할까요?
    그저 귀여워하기만 하다 보면 애 버릇을 망치기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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