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사무국장 엄경출입니다
여기는 '충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열리고 있는 '영동교육지청'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행정감사는 남부지청(보은, 옥천, 영동, 괴산증평교육지원청)입니다
도 교육위원회 행감 의정지기 '모니터단'을 충북교육발전소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1일차는 (직속기관) - 3명이 참여 모니터링 함
2일차는 (북부지역 지원청) - 모니터단 참여 못함
3일차는 (남부지역 지원청) - 3명이 참여하여 모니터링 중 (김은미님, 오순영님, 엄경출)
오전 질의답변을 마치고 12시부터 1시30분 식사시간을 마치고 오후 감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의원들의 질의 내용이 하도 답답하여...기록할 내용이 별로 없어서리..잠깐 짬을 내어서 들어와 글을 씁니다
오전에 영동지역의 사설어린이집 연합의 원장과 선생님들이 와서 '단설 유치원 반대' 시위도 했습니다
사진 몇장..그리고 점심 시간에 오전 내용중 모니터된 내용 올려봅니다.
옥천의 초등학교 0교시 수업 중단 요구
- 이광희 의원은 옥천의 모 초등학교에서 아직도 0교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옥천교육장에게 그 사실 여부를 물었으나 옥천교육장은 “듣지 못했다. 부진아를 위한 프로그램이다”라고 답변. 그러자 이광희 의원은 “진짜 모르시는 건가요? 위증하시는건가요?” 그러면서 일간지에 많이 났고 옥천 주민들은 대부분 다 아시는 사실이다라고 재차 묻자 옥천교육장은 “부진아 지원을 위해 노력한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광희 의원은 “그게 0교시죠.? ”글쎄 그게 0교시라면 그렇수도 있...” 8시부터 수업하는 것을 왜 옥천교육청은 용인하는 건가요? 옥천교육청장은 잘 조치하겠다고 답변
첫댓글 단설유치원 반대는 명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밥그릇 싸움으로 비쳐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