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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어여행천리길★ 영어여행천릿길의 반백번째 정류장에 내리며
영어선생 추천 0 조회 100 08.08.26 03:1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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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26 13:06

    첫댓글 선생님, 오늘 강의가 저는 제일 좋네요. 감사합니다. ^^

  • 08.08.26 19:32

    공부시작한지 8개월만에 외국인이 아주조금 낯설지 않게 생각되는데 입은 언제 떨어질런지 의문스럽습니다.모든 분들이 경험하실겁니다. 입과 머리가 따로 노는 느낌을요.선생님 말씀 들으면서 흩어지는 마음을 다스립니다.

  • 작성자 08.08.27 00:25

    효자님, 박꽃하얀님, 새벽나팔꽃님 덧글을 용감하게 달아주셨네요. 박꽃하얀님께서는 우선 외국인이 낮설지 않게 느껴지기 시작했다고 하시네요. 참 좋은 현상입니다. 말과 문화, 그리고 행동은 매우 밀접하게 엮어져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친밀감을 가지게 되면 말이 쉬워지게 되지요. 영어를 말하는 사람들 (한국말을 모르고) 에게는 반대로 한국말만하는 사람들이 어려워 보이게 되는것 아닐까요? 먼저 겸손하게 남의 말을 연습하여 다가가면 대개 (저에게는 모두가) 반가운 모습으로 대해주게 되어 다소 영어(자기네의 말) 을 못해도 이해하려고 노력해 주며 배워주려고 노력해 주는것입니다. 우리나 같은 사람들이니까요.

  • 08.08.27 01:48

    진솔하게 써주신 정성에 감사드려요. 꾸준히 노력하시고 여기까지 오셨으니 황금물결로 넘실대는 결실의 계절 앞에서 영글어 가며 많은 좋은 열매가 맺어 지리라 생각됩니다. 늘 격려와 삶의 경험과 가치관을 말씀해 주셔서 젊은 분들에게 지침이 되겠어요. 저도 쓰신 글에 많은 동감이 갑니다. 늘 주안에서 평안하시고 보람과 함께 좋은 일 많이 하시어요.

  • 08.08.28 03:08

    선생님, 저는 실강의를 꼭 한번 듣고 싶어요.^^

  • 08.09.02 15:51

    와우 읽고 보니 긴 글이었네요..재미있어서 열심히 다 읽었어요...전 긴글은 잘 안 읽는 습관이 있거든요..ㅎ그래서 아마 영어를 못하는지도...ㅎ영어선생님의 지나온 삶과 소신을 읽고 너무 감동받았어요..수업이 재미있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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