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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jager] 체첸항쟁사 코카서스의 늑대들 : 체첸 - 12. 배신
jager 추천 1 조회 2,396 08.09.28 22:0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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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29 02:54

    첫댓글 워,,,공산당을 믿다니요....ㅠㅜ 스탈린 출신지가 그쪽아닌가요?

  • 작성자 08.09.29 04:05

    그루지아 고리시 출신입니다. 이번 남오세티아 전쟁으로 러시아군이 진격한 곳이지요.

  • 08.09.29 11:09

    스탈린과 공산당을 믿다니... 그럼 결국 지켜진건 코사크 정착지 상당수가 자기들것이 된것 뿐인가요?

  • 작성자 08.09.29 22:12

    코사크도 소비에트의 주요 탄압대상이었으니, 어찌보면 크게 선심쓴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이 다음에 이어지는 사건으로 결국 무의미해지죠

  • 08.09.29 11:36

    '악한 사마리아인'이 생각나는군요. 지옥에나 떨어져라 스탈린 ㅆㅂ!!

  • 작성자 08.09.29 22:14

    스탈린을 가둘만한 지옥이 있을까요?

  • 08.09.29 22:52

    우리 악마들은 지옥에서 온 정치적 망명자들입니다. 스탈린이 있는 지옥에서는 못살겠어요 ㅜㅜ

  • 08.09.29 13:11

    스탈린이라...참 제대로 만났군요. 비극 중의 비극이네요.

  • 작성자 08.09.29 22:14

    사실 누굴 만나도 답이 없었지만, 그 강도가 좀 달라졌겠죠

  • 08.09.29 13:58

    역시...공산주의라도 이상과 현실은 처음부터 따로 놀았군요...소수민족의 자치와 독립이란 말에 속았던 우리 독립운동가 분들께 묵념...-_-

  • 08.09.29 21:09

    자본주의니 공산주의니 해도 강대국들의 최종 목표는 강력한 중앙집권이니까요..자국의 이상에 방해가 되는 요인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없애버리는 사례는 미국, 프랑스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 08.09.29 21:21

    강제 이주는 말 안듣는 소수 민족을 길들이기 위해 고대부터 강대국들이 자주 써먹었던 방식이죠;; 미국 역시 인디언들을 여러 차례 집단 이주시켰고 그 와중에 상당수가 질병이나 굶주림으로 사망하는 비극이 일어났습니다. 조직적인 대량 학살은 프랑스 혁명의 전매특허이기도 합니다. 저항하는 세력 거점의 모든 남녀노소를 문자그대로 박멸한 경우도 있었으니;;;

  • 08.09.29 21:17

    소련 사회주의 정권은 강대국이 벌인 행각 중 규모나 질적인 면에서 최악을 달렸다는 점에서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거룩한 이상을 내세우면서 소수민족들에게 독립의 단꿈에 젖게 만들고 그 와중에 뒤통수 친 경우는 정말 비일비재합니다.;;;

  • 작성자 08.09.29 22:15

    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또 다른 개념이라지만, 적어도 공산주의 치하에서는 저런 말들은 사탕발림에 불과합니다.

  • 09.08.18 21:29

    이 세상에서 가장 교활하고 잔인한 스탈린에게 이용만 당했군요... 그 인간은 정말 살인자이자 사기꾼입니다... 어떻게 민중을 위한다는 공산주의자들의 머리에서 그런 약삭빠른 짓들이 행해졌는지... 참~ 마르크스가 땅을 치고 통곡하겠네요...

  • 09.11.30 17:29

    잔혹한 스탈린을 상대로 과연 제대로 싸울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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