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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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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바로알자-십일조 <십일조> 다시 정리하여봅니다
다윤이 추천 1 조회 1,184 10.07.03 02:5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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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03 03:33

    첫댓글 그렇죠 다시들 생각들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긴글 쓰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든든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7.03 03:41

    네..지당하신 말씀입니다..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물질은 일용할 양식이며,
    차고 넘치는 물질은 이웃을 향해 나누라는 것이지요..
    초대교회의 정신이 그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도 그것이구요..

  • 10.07.03 09:39

    글의 내용을 공감하며 알기 쉽게 정리하여 주신 다윤이님께 감사드립니다.

  • 10.07.03 09:51

    마태복음 23장 23잘의 문맥은 바리새인과 서기관(종교지도자와 종교행정가)들의 외식(박하, 회향, 근채의 십일조)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의와 인과 신에 대비한 것이지요.

    즉,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의 근본 정신이 하나님의 의와 인과 신에 있슴을 강조한 것으로 알맹이는 버리고 껍질만 행하는 것을 지적함
    - 한국교회의 상황과 완전 일치

    바리새인과 서기관이 눈 먼 인도자라면
    오늘날의 목사들도 (돈에) 눈 먼 인도자 입니다.

    구절을 여러번 잘 보면 십일조를 하라는 구절은 아닙니다(영어 성경 보면 확연히 드러남).
    - 하나님께 정의와 자비와 믿음을 행한 연후에 하라.....

    이런 언행들의 댓가는 십자가 처형

  • 작성자 10.07.03 10:01

    네..옳으신 말씀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태복음 23:23절의 말씀을 문자적으로 주장하신는 분들은 아무리 설명해도 못알아 들으시길래..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기 전의 상황으로 성전제사를 지냈음을 근거로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도 여전히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하지 않는 서기관 바리세인들은 여전히 제사를 지냈다는 겁니다..
    십일조를 주장하시는분들은 이미 예수님의 십자가 피흘림을 인정하지 않는 서기관들과 바리세인들처럼 성전제사를 주장하시는 것이란걸 알아야 합니다.

  • 10.07.03 22:42

    헤헤헤....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을까요?

    불과 수십년만해도
    복음이라는 그 짜릿하고 비밀한 사연 하나 때문에 순교까지 경험했던
    한국의 기독교가

    오늘날 왜 이렇게 돈에 환장하고 미친 종교가 되어버렸을까요?

    그러나 오늘날 골방 한 구석에서
    눈물과 한숨으로 예레미야처럼 탄식하는 사람이 있고
    자신이 지옥으로 떨어질 지언정
    하나님의 백성들이 주께로 바로 돌아오기를 소망하는
    바울의 심정을 가진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목소리를 모아가고 있습니다.

    반드시 뭔가 한 껀(?) 터질듯한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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