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신라가 삼국통일을 한것이 못미덥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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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서는 신라의 삼국통일의 의의를 크게 기록했지만 저는 당나라를 끌어들인 신라 때문에 고구려가 멸망한 것이 아쉽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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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역사책을 보니 당나라와 고구려의 전투에 대한 기록은 있어도 신라가 어떻게 평양성에 이르었는지는 언급이 없더군요. 또 고구려.백제.신라는 한반도에 없었다라는 책에는 신라의 김유신이 당나라에게서 양하도 총관이라는 벼슬을 받고 싸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하던 일도 당나라의 군량을 수송한 일뿐...<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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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그리고 김춘추는 외국의 세력을 끌어들여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킨 비겁자일까요? 아니면 교과서에 나오는 대로 삼국통일의 영웅일까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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