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지리산은 고광나무꽃이 한창이다.

다람쥐가 노는곳에서 근무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6/10

매실을 조금 수확 하였다.

잠시 쉬는 시간에 오디를 따먹으러 잠깐 외출

고추밭에 오이망도 씌웠다.

마늘 캔곳에 콩을 심는다기에 트랙터로 로터리도 치고

석류꽃

자두가 익을때가 되었는데 올해는 좀 늦는것 같다.

오디 따 먹으러 갔다가 수박도 반통 얻어오고

매실에 눈물이 나는것은 붕소결핍이라고 한다.
토양 검사를 통하여 산도를 맞춰주면 좋다고 한다.
6/11

출근길에 바라본 풍경

콩이맘이 콩씨를 심고 있다.

퇴근하여 밭에 나가보니 망까지 씌워서 마무리를 잘해 놓았다.

대봉감

단감

오이

많이 큰 녀석도 있다.

접시꽃은 점점 화려하게 뽐을 낸다.

호박

사과

아로니아

보리수
6/12

비 예보가 있었지만 주말이면 노고단을 찾는 탐방객들이 꽤 많다.

성삼재행 버스 시간표

지리산은 오늘도 안개가 가득했다.

감자밭은 하루가 다르게 노랗게 변해간다. 이제 수확이 5일 남았다.
첫댓글 콩이맘님의 수고로움이 정갈한 밭에 묻어납니다. 접시꽃도 너무 예쁘고요~~
ㅈ제가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콩이맘이 많이 바쁘게 움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