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정성, 자기 믿음, 자기 닦음

[디딤돌]

@ 또 어느날 신정공사에서는 말씀이 계시니 이러하니라.

"믿네 믿네 저를 믿네

찾네 찾네 저를 찾네

닦네 닦네 마음 닦네

지심대도술(知心大道術)

심심지문(尋心之門)을 열어 개개히 새사람

재생신 재생신 조화조화 만사지 

단주수명(丹朱受命) 우주수명(宇宙壽命) " 하시더라. (선도신정경 p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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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 길은 본래 자기 정성이요 자기 믿음이요 자기 닦음입니다. 자기 스스로에게 정성을 들이지 못하면, 도의 길을 가는 자기 믿음은 시들해지고 자기 닦음을 소홀히 하게 됩니다. 고수부님께서는 '믿네 믿네 저를 믿네. 찾네 찾네 저를 찾네. 닦네 닦네 마음닦네. 지심대도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기 정성 없이 자기 믿음 없고, 자기 믿음 없이 자기 닦음이 없습니다.

 태을도의 마음문을 통해 태을궁의 마음세상이 열리고 있습니다. 고수부님께서는 '후천의 천지사업은 지심대도술 하나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매순간 자기 정성을 점검하고 자기 믿음을 성찰해서, 마음닦고 태을주읽기를 게을리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새달]

각자 자기정성으로 넘어가는 후천세상입니다.
각자 자기믿음으로 맞이하는 지상선경입니다.
각자 자기닦은 만큼 열어가는 지심대도술시대입니다.
철저히 자기몫이고 제각각인 자기운수입니다.

[충신(忠信)]

자기를 믿는다는 것이 참으로 중요함을 새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