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명(별명) |
구릿대, (대활(大活)·흥안백지·독활·구리대·굼배지) |
학,과명 |
Angelica dahurica, 미나리과 |
생 약 명 |
백지(白芷) |
설 명 |
♣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미나리과의 두해살이 또는 세해살이풀로 풀 전체에 털이 없고 뿌리줄기는 매우 굵으며 수염뿌리가 많이 내린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 1∼2m이다. 잎은 3개씩 2∼3회 깃꼴겹잎으로 많이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타원형 또는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며 고르지 못한 톱니가 있다. 6∼8월에 흰색 꽃이 피는데 20~40개의 산형꽃차례가 모여 겹산형꽃차례를 이룬다. 열매는 분과로서 타원형이고 날개가 있으며 10월에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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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와 생육지 |
산골짜기 냇가에서 자란다.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동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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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효 |
지혈, 진통. 중추신경흥분. 항균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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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증 |
♣ 백지는 진통약으로 두통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유행성 감기 및 산전 산후두통, 어지럼증, 치통, 안면신경통, 마비 등에 유효하다.
♣ 얼굴에 바르는 기름을 만들어 쓰면 얼굴빛을 곱게 하며, 얼굴에 기미와 주근깨, 흉터를 없앤다. 피부를 곱고 아름답게 해주는 여러 처방 중에 실제로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대표적 우리 약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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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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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부위 |
뿌리 |
채취와 법제 |
가을(9~10월)에 채취하여 잔경, 수근 및 이토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리거나 미화로 홍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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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성 |
약성은 따뜻하고 맛은 매우며 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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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 |
뿌리 4 ~15g에 물 700ml를 넣고 2~3시간 달여서 식전 또는 식후 1시간에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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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증요법 |
♣ 머리가 늘 아프고 정신이 맑지 못한 때는 구릿대뿌리를 보드랍게 가루낸 것 20g을 소골 50g과 같이 쪄 익혀서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 대하증에는 구릿대 40g과 오징어뼈 2개를 태워서 함께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끼니 전에 먹는다. 희벌건 이슬에 쓴다.
♣ 입안냄새에는 천궁 30g, 백지 30g, 대황 30g은 절구에 넣고 곱게 분말을 만들어서 체로 쳐서 고운가루를 당근, 시금치 즙을 내서 함께 1일 식후 5g씩 (1개월 복용).
♣ 얼굴이 상기될 때에는 승마 10g, 갈근 10g, 백지 7g, 황련 7g, 감초 4g에 물 1ℓ 를 붓고 반으로 졸인다. 1일 식후 2회 복용한다.
♣ 신경통(神經痛)일 경우에는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복용 중에 금불초를 금한다.
♣ 풍(風)에는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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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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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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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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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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