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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의 삶과 노래 내가 ‘까까남(男)’으로 사는 이유
김정식 추천 0 조회 205 09.01.16 13:5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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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7 12:25

    첫댓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살지않으면 종국에는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너무 가슴에 와 닿는 말씀입니다. 길가다 환한 대낮에 생각없이 켜있는 가로등을 보면 꼭 어떻게든 끄고 가야 마음이 편하고 공공장소에서도 빈방에 의미없이 켜있는 불은 꼭 끄고 지나가고 공동화장실에 고장이 나서라도 무심히 흐르는 물은 무슨수를 동원해서도 잠가야 마음이 편한 저도 조금은 남다른 의식구조를 갖고있는 사람중의 하나라 이런글을 만나면 100년지기를 만난듯 반갑습니다. 내것이 아까우면 당연히 남의 것도 아껴주고 무엇보다 '후손에게 빌려쓰고 있는 자연'을 더는 훼손하지말고 남겨주어야 되는 사명이 우리에게 있기에... 글라랍니다.

  • 작성자 09.01.17 11:22

    고마운 제수님. 그렇지요. 우리는 100 년 지기 이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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