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숯돌 받침대로 사용되는 삽 손잡이.
탐방로 점검중
쓰레기를 되가져가는 외국인 탐방객. 양해를 얻어 한컷~
신발 신고 올라가서 더럽힌 쉼터 평상도 닦아 줬다.
6/14
남고매실
걷기 모임에 참여 하려고 새벽 5시에 일어나 수확
선인장 꽃
17차 여행은 난동마을-구례 생태숲- 야생화테마랜드-구만저수지
적당한 인원 15명 참석
햇살이 있었지만 바람이 불어 나름 시원하게 걸었다.
둘레길에서 생태숲으로 들어가는 갈림길
패랭이 꽃씨를 뿌렸나보다.
사진- 윤서아빠
사진- 윤서아빠
사진- 윤서아빠
조망이 좋다.
진행자 말 안듣고 지름길로 가려다가 오히려 고생을~
수목가옥 소나무숲. 사진- 윤서아빠
사진- 윤서아빠
까치수영. 사진- 윤서아빠
야생화테마랜드
정자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느긋하게 즐거운 점심을~
구만저수지 데크길.
오후에는 매실을 골라 담아 택배로 발송.
6/15
매실 수확을 위하여 이틀째 쉬는날
새벽에 일어나 아침 먹기전까지 10콘티를 수확.
주말에 감자 수확을 위하여 경운기 로터리 발을 빼주러 양춘 형님이 아침부터 출동 하였다.
요양원에 계시는 옆집 할머니가 오랫만에 집에 오셨는데 많이 건강해 보인다.
텃밭 야채
점심은 국밥으로
감자박스도 구매
오후에는 매실 선별
2016년 매실은 마무리 하였다.
매실나무를 베어버릴까 했는데 그동안 키워온 정이 있어서 내년에 한번 더 키워보기로 하였다.
첫댓글 걷기여행 사진이 풍경화처럼 이쁩니다....^^;
새벽부터 수고해주신 매실따기로 편히 받기만했네요..늘~ 고맙습니다 !!..
사진에 보인 매실 상자가 저희집에 온듯해요..ㅎㅎ
탐스럽고. 향도 좋고 이뻐요...~~
매실나무 베면 아까워요...살려주세요....^^;
구례는 걷기좋은곳이 많다네.
매실주 잘 담궈서 부부간에 오순도순^^
매실을 많이 따셨네요 말씀대로 나무가 아깝습니다. ^*^
매실을 모두 판매 하기는 했지만 가성비가 많이 떨어지네요.
그동안 나무를 키우느라 애쓴게 있어서 조금 더 두고봐야 하나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