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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환 판사 |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장에 전지환 판사가 2일 취임했다.
신임 전 지원장은 밀양 출생으로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38회에 합격, 부산지방법원·부산고등법원·사법연수원·창원지방법원 근무를 거쳐 이번에 거창지원장으로 취임했다.
전 지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거창지원은 지역주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법원으로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수 있도록 최대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사법부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국민 마음에 난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치유해, 재판 결과에 승복할 수 있는 재판을 요구한다는 것을 거창지원 가족들은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옥산전씨 감무공파~>
전지환 거창지원장의
부친은 태동아제(병우)이고
할아버님의 택호는 수동댁이었고~
바로 제 이웃 집입니다.(밀양 남전)
할아버님(휘;계호)은 한학자이셨고 한의학에도 조예가 깊으셨다.
아버님은 밀양중 교사~,부산교육청 학무국장으로 퇴임하신 교육자로
종중일에도 열심이시고
저희 종중,청장장년 화수회 고문으로서 많은 도움을 주시고 있다.
전지환 거창지원장은
전씨 52세
옥산군 26세
감무공 20세.
<취임을 축하합니다>
옥산전씨 감무공파 화수회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