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운수가 열리면, 그 일을 맡은 그 사람이 나옵니다. 명실상부한 태을도 태을도인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제 증산신앙인들은 증산을 넘어 태을로 가야 합니다. 증산상제님의 손가락만 바라보면 증산에만 머무르게 되지만, 손가락이 가리킨 진리의 달을 보면 태을로 향합니다. 증산상제님은 태을궁의 천지대신문을 열고 태을도를 밝혀주시며 태을시대를 선포하시고, 각자 마음속에 받아나온 태을을 밝혀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생명의 뿌리요, 영혼의 고향인 태을로 원시반본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아동의 운수이니,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 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증산신앙을 하면서, 증산상제님의 가르침의 주변머리에만 머물면 증산신앙의 주변인이 되고맙니다, 증산상제님 가르침의 중심을 파고들어야 증산신앙의 중심인이 됩니다. 증산종단의 핵심 화두는 태을입니다. 태을도는 증산신앙의 첫 출발이요, 증산신앙의 총결론입니다. 태을도를 포교해온 증산종단이요, 태을도를 닦아온 증산신앙인입니다. 급살병을 앞두고 천명을 받은 태을도인들이 출세하여, 급살병을 극복하고 세계일가 통일정권인 대시국을 건설하여, 태평천하한 후천 선경세상을 건설합니다. 이제는 증산신앙인들이 모두 의통천명을 받들어 태을도인으로 새출발하여, 천하창생을 상생인간 태을도인으로 재생신시키는 인간개조 인간사업을 하는 태을도 대시국 천지공정에 참여해야 하겠습니다.
첫댓글 증산신앙은 환상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우리의 천하사는, 태을을 붙들고 일상에서 상생을 실천하는 인간개조 인간사업을 통해 나도 살고 남도 사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