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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감 우수의원 선정 |
軍 출신 여당·초선의원 임에도 할 말 하는 국방전문가로 평가 김종태 국회의원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총괄단장 법률연맹 총재 김대인)으로부터 2013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에 선정됐다.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13년도 국정감사 우수상임위·우수의원 시상식’에 참석한 김종태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질의의 우수성, 감사 출석률, 정책 대안 제시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됐다.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270여 시민·사회단체, 1천여 명의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평가위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15년째 국정감사 감시활동을 통해 매년 국정감사 우수상임위원회와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하여 발표해오고 있다. 김종태 의원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20일간 진행된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40여 년 동안 군 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질의를 통해 강력한 국방력 건설과 흔들림 없는 안보태세 유지에 주안점을 두고 국정감사에 임했다. 특히, 국감기간 내내 야당에서 제기한 이른바 ‘국정원 및 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하여 김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로서 원만하고 합리적인 의사진행을 통해 파행 없는 국정감사를 이끌었다. 이로 인해 김 의원은 세간의 이목을 끄는 이른바 ‘반짝’ 국감용 질의를 지양하고, 큰 틀에서 국방력 개선과 장병복지 향상을 위한 대안과 개선책 제시에 나서 정쟁에 매몰되지 않는 정책국감 만들기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김종태 의원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상주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서 지역주민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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