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실에서 바라본 차실입니다.
나무 책장과 책 다다미 ...
그리고 인도에서 구입한 면매트와 개인용 매트박스 &
가장 좋아하는 미얀마 좌복이 보입니다.
나무 난로와 이글을 쓰는 컴이 보입니다.
뒤로는 존경하는 붓다의 정면 모습이 크게 걸려있습니다.
부분적이지만 수련실이 보입니다. 개인 전용 수련실입니다.
아쉬탕가하는 분들과 개인 지도를 받는 분들이 이용하는 수련실입니다.
입구에는 일반 수련실이 있습니다.
지방 도시이지만 요가원 수련 공간은 이중 구조로 되있습니다.
홍대로 가져갈 차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벽에 작은 선반이 있습니다. 저의 졸작입니다.
목재상에서 구입한 나무로 뚝딱하여 만든 것입니다.
앞으로 20년 뒤면 나무로 만들기를 좋아하는 취미를 살려서
요가원 구석에 목공 공방하나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마누라가 본드로 붙이는 것을 잘합니다.
마누라 조수 삼아 일시켜볼려고요^^
조금더 가까이서 본 차실입니다.
전기 난로가 눈에 띄입니다.
마이소르에서 구입한 커텐도 보이네요^^
요즘 이 매트위에서 노는 것이 재미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짧은 손가락이 보입니까?
이손으로 아쉬탕가를합니다.
손가락만 짧은것이 아니라 발가락도 상당히 짧습니다...
발가락을 최대치로 벌려본 모습...
제주도 수련 때 한주훈 선생님 말씀이 기억납니다.
김인중 태권도 했나...
발가락 관리하라고 발가락...하고요
첫댓글 흠~~홍대로 가져갈 차상이라.....
어쩌요???
요가원이 참 정이가네여..손가락,발모습도 재미있구여. 맹부님이런사진 잘 찍으세요..ㅋㅋ
버릇없는지몰겠지만 넘 귀여우셔여 ㅎㅎㅎ 저두 본드로 무얼붙이는거 참 좋아라하는데 난중에 저도 조수로?헤 헤
일이 번창하면 마누라님의 허락을 점한 후에 가능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ㅜ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