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반 김천직지사와 시공원 문학기행 사진 / 080501
안동문화원 문창반 회원들이 김천직지사와
직지사 앞에 있는 시비공원으로 문학기행 다녀왔습니다.
싱그러운 5월 첫 날 소풍 가는 어린애 마냥
설레는 마음으로 김천으로 향했습니다.
김천 직지사 앞에 있는 시비공원에 빙 둘러앉아서
김천문화원 문창반 강사이신 권숙월시인님의
특강도 들었습니다.
직지사 앞에 있는 시비공원에는 국내 유명한 시인
20명의 시가 자연석에 새겨져 있어 문학을 공부하는
우리들 마음을 더욱 설레게 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회원들과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기 위해 색색의 등을 달아 놓은 직지사 경내를
둘러보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었답니다.
김천직지사 앞 시비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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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직지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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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 / 사월과 오월 ♬
첫댓글 좋습니다. 싱그러운 모습, 웃음, 생기가 넘치네요
같이 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 같습니다~행복해보여서 넘 좋네요..^^
늘 바쁘게 사는 재희씨한테는 참 부럽기도 하지요. 하지만 열심히 사는 재희씨가 더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