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임상옥제"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아카바]

안녕하세요.요즈음 삼복을 앞두고 날씨가 매우 덥습니다.

금산수삼센터광장 수"水" 무대 에서 2012년 7월 22일 11시에 "거상 임상옥제"를 거행합니다.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금산군이 주최하고,삼삼한 금산전통시장 협의회와 금산시장,

금산수삼센터 그리고 특성화시장육성사업단이 주관이 되어서 행사를 준비 했습니다.

개막 공연과 식후 공연도 준비 했습니다.

거상 임상옥님의 높은 뜻을 기리며,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힘찬 격려를 부탁 드리며,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인 인삼이 국내와 세계 시장에서

꾸준히 국위 선양을 하며 진출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격려를 부탁 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주소지가 연결이 되는 분들은 초청장을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문의 : 010-2944-0065 삼삼한 전통시장협의회사무국장,  041-751-7050사업단사무국

임상옥(林尙沃, 1779년 ~ 1855년)은 조선의 무역 상인이다. 본관은 전주이며, 자는 경약, 호는 가포이다. 정조 때부터 상업에 종사하여, 1810년 순조 때에는 국경 지방에서 인삼의 무역권을 독점하였다. 이 때부터 천재적인 사업 수완을 발휘하여, 1821년 변무사의 수행원으로 청에 갔을 때, 베이징 상인들의 불매 동맹을 교묘한 방법으로 깨뜨리고 원가의 수십 배로 매각하는 등 막대한 재화를 벌었다. 그동안 기민 구제 등의 자선사업으로 천거를 받아 1832년 곽산 군수가 되고, 1834년 의주 수재민을 구제한 공으로 이듬해 구성 부사에 발탁되었으나 비변사의 반대로 물러났다. 이후 빈민 구제와 시와 술로 여생을 보냈다. 시로서도 이름이 높았으며, 저서로〈가포집〉,〈적중일기(寂中日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