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켓 발사대 장착모습 (그 이후 남.북문제)

[홍시]

                                로켓 발사대 장착모습

로켓 발사및 2차 핵실험 이후

2009.7.13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췌장암 걸려” YTN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기존에 알려진 뇌졸중 외에 췌장암에 걸렸다고 YTN이 한국과 중국의 정보 관계자를 인용해 13일 보도했다.

YTN은 김정일 위원장이 췌장암에 걸렸으며 이 질병이 김 위원장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언론은 또 김 위원장이 췌장암에 걸린 시기가 지난해 뇌졸중 판명 때와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YTN은 췌장암이 주로 말기 때 발견되는 데다 김 위원장이 노령인 점을 감안할 때 생존 가능 기간은 5년을 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9.7.11

美신문 “김정일 1년정도밖에 못살것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사진)이 계속된 건강 악화로 앞으로 1년 정도밖에 살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워싱턴타임스가 9일 보도했다.
워싱턴타임스는 북한 상황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지난해 뇌중풍을 앓은 뒤 점점 쇠약해져 왔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뇌중풍 이후 김 위원장은 점점 상태가 나빠지고 있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가 예전과 전혀 달라지고 있음이 분명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전문가들은 한때 김 위원장이 뇌중풍 이후 북한에 대한 통치권을 재확인시켰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3남 정운으로의 권력 승계가 확실해지면서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이 다시 불거졌다고 분석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서양의학에 의한 치료를 모두 그만두고 약초 요법이나 전통적인 치료법 등 한방 치료를 받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2009.7.8

윗머리 앞부분 숱 빠지고 오른쪽 입꼬리 올라가,여동생 김경희도 참석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8일 오전 평양체육관에서 김일성 주석 15주기 중앙추모대회에 참석, 지난 4월9일 제12기 최고인민회의 제1차회의에 이어 3개월만에 외부세계에 움직이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오전 조선중앙TV를 통해 녹화중계된 추모대회에서 다소 다리를 절룩거리는 모습으로 입장해 주석단에 앉았으며 대회 시작 후 일어서서 아버지인 김일성 주석에 대한 추모묵념을 하기도 하는 등 3개월전과 큰 변함없는 동작을 보여줬다.

2009.7.4

北, 이번엔 스커드급 미사일…배경은

북한이 4일 오전 동해상으로 스커드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북한이 오늘 오전 8시께 강원도 원산 인근의 깃대령 미사일 기지에서 스커드 미사일 2발을 동해쪽으로 발사했다"며 "발사된 미사일은 사거리 500㎞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사진은 용산 전쟁기념관에 전시된 스커드 미사일(맨 앞) 모형. 연합

한반도 위기지수 높이고 對美 시위"

북한이 4일 강원도 원산 인근 깃대령 기지에서 스커드급으로 보이는 미사일을 발사한 배경에 군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날 발사한 미사일의 기종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사거리가 400~500㎞에 달했다는 점에서 스커드급 지대지(地對地) 미사일로 추정되고 있다.

북한이 지난 4월5일 쏘아 올린 장거리 로켓을 제외하고는 올해들어 발사한 10발의 미사일은 주로 130㎞ 안팎의 지대함 또는 지대공 단거리 미사일이었다.

2009.6.17

15일 북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규탄 평양시 군중대회’에 참가한 북한 군인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북한군 박재경 대장은 이날 연설에서 핵무기를 방어용은 물론 공격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北, 유엔결의 규탄 10만 평양시민 군중대회

한·미연합 공중강습훈련

미국이 북한의 미사일을 요격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의 이지스 구축함인 존 메케인함(9천200t)이 30일 부산항을 떠나 동해로 향하고 있다

한·미연합 공중강습훈련

미국의 상업위성사진업체 디지털글로브가 29일 촬영해3. 30일 공개한 함북 화대군 무수단리 미사일발사장의 수직발사대에 장착된 북한 로켓의 모습(점선 안).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이날 “북한 미사일을 요격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2009 . 3 . 31.

 정부는 북한이 5일 오전 11시30분 15초 로켓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북한이 98년 8월 발사한 광명성 1호. 2009.4.5

                                         그이후 남.북 문제

이명박 대통령이 5일 청와대 내 국가위기상황센터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소집,

북한의 로켓 발사에 따른 후속대책을 논의.

 

北 김정일, 로켓 발사 책임자들과 함께

이명박 대통령과 한승수 국무총리가 14일 오전 청와대 국무회의에 참석해 회의 시작 전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으로부터 유엔 안보리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북한의 로켓발사를 비난하는 의장성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국내 위성 자력발사 1호 로켓 `KSLV-1`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성명에 반발해 6자회담 불참과 기존 합의 파기를 선언한 가운데 유엔주재 북한 대표부 신선호 대사가 13일(현지시간)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은채 퇴근하고 있

북한의 영변 핵시설에 상주하면서 불능화 감시 활동을 해온 미국 핵 전문가들이 16일 북한 당국의 퇴거 요구에 따라 북한을 떠나기에 앞서 평양 시내의 한 호텔에 들어서고 있다 2009.4.16

 

 

 

2009.4.21일 오전 남북접촉을 위해 방북하는 김영탁 통일부 개성공단사업지원단장과 대표단이 방북길에 오른 가운데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앞에 개성공단으로 향하는 화물차량들이 길게 줄지어 있다.

어두운 남북관계 민심은 천심(天心)이라더니 남북관계의 앞날을 걱정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어두운 마음을 하늘도 십분 공감하고 있나보다. 남북 당국 접촉이 아무 성 과도 거두지 못하고 끝난 다음 날인 22일 경기 파주 남북출입사무소 상공에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다

정부가 북한의 개성공단 조건 재검토 요구를 면밀히 분석 중인 23일 서울 도렴동 정부중앙청사 별관의 통일부는 바삐 오가는 직원들로 긴박감이 감돌고 있다. 2009.4.

玄통일 “근로자 억류, 개성공단 본질적 문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왼쪽)은 4.22일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북한 정권의 오락가락하고 예측할 수 없는 행동에 굴복해선 안 된다”며 “미국을 포함한 6자회담 참가국들은 굳건함과 인내심, 일관성을 갖고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클린턴 장관은 이어 북한 로켓 발사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의장성명 만장일치 채택에 만족감을 표한 뒤 “북한 행동에 반대하는 안보리의 강력한 지지가 결국 결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북중인 남승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대표단이 4.23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을 방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기념촬영 

북한, "개성 억류직원 사건 더욱 엄중해질 수 있어"

'150일 전투' 돌입=북한 선전매체들은 최근 150일 전투 홍보에 연일 바쁘다. 150일 전투는 10일부터 노동당 창건 64주년인 10월 10일까지 150일 동안 전체 주민들을 총동원해 괄목할만한 경제성과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2009.5.7목

북한군이 올해 들어 대남 강경 성명을 발표하며 군사적 긴장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10일 오전 파주 비무장지대 판문점에서 북한 병사들이 벨기에 왕세자 일행을 바라보고 있다<09.5.10>

2009.5.15

北 “개성공단 새조건 못받으면 나가도 무방”

북한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은 15일 개성공단과 관련해 남측과 맺은 토지임대료.임금.세금 등의 특혜계약의 무효를 선언하고 법 개정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 새롭게 만들어지는 법과 규정을 남쪽에서 수용해 집행하지 않는다면 "개성공단에서 나가도 무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은 이날 개성공단관리위원회를 통해 남측에 통지문을 전달해 이 같은 입장을 통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사진은 지난 3월 개성공단을 빠져나온 차량 행렬이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로 향하고 있는 모습. 연합

 

[北 "개성공단 계약 무효"] 개성공단 불 꺼지나

"北, 年 3000만弗 달러박스 폐쇄 쉽지않을 것" 관측 속 군부 실행 가능성도<09.5.16>

북한이 15일 개성공단 토지사용료 등에 대한 기존 계약의 무효화를 선언하면서 이 사업이 최대의 위기에 봉착했다. 사진은 2차남북정상회담 마지막 날인 2007년 10월 4일 불이 환하게 들어온 개성공단 모습. 한국일보

09.5.17

개성공단이 폐쇄되면 이들 북한 여성들은 어디서 돈을 벌어 생계를 유지할까. 북한이 개성공단의 우리 업체 들을 쫓아내면 가장 큰 핗새는 바로 이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의견이 저지 않다. 2005년 개성공단의 한 남측 의류업체에서 작업 중인 북한 여성 근로자들 모습. /로이터 뉴시스 09.5.18

2009.5.25

북한이 25일 오전 10시쯤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인근에서 2차 지하 핵실험과 함께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에서 지대공 단거리 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이날 핵실험은 지난 2006년에 이어 두번째다.

북한 조선중앙TV 아나운서가 '25일 지하 핵실험을 성과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 하고 있다. [조선중앙TV촬영/연합]

정부, 개성공단외 방북 전면유보

시급한 인도적 지원품 외 물자반출도 보류
정부는 25일 북한의 제2차 핵실험 실시와 관련한 후속 대응 차원에서 26일부터 개성공단 방문을 제외한 우리 국민의 북한 방문을 당분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2009.5.26

정부가 그동안 참여를 늦추오던 대량살상무기(WMD) 확산방지구상(PSI) 전면 참여를 선언했다.

외교통상부 문태영 대변인은 26일 서울 세종로 외교부청사 브리핑에서, "북한 핵실험 및 장거리 로켓발사 등 일련의 사건에 대한 대응으로 PSI 전면 가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 대변인은 또 "2009년 5월 26일자로 PSI 원칙을 승인키로 했다"며 "다만 남북한 간에 합의된 남북해운합의서는 그대로 적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미국에 공식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수국민연합과 반핵반김국민협의회 회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통일부 청사 앞에서 북한 2차 핵실험 도발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09.5.28

軍 "DMZ.NLL.MDL 도발 주시"

데프콘, 평시수준인 4단계 유지

한미연합사령부는 북한이 2차 핵실험에 이어 추가 도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28일 오전 7시15분부로 대북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Watch Condition)'을 3단계에서 2단계로 한 등급 격상했다.

2009.6.1

“북한 공격만 해 봐라, 10배로 보복할 준비 돼 있어” 

DMZ서만 31년, 15사단 장정태 원사

2009.6.2

北, 끝없는 무력시위 북한이 지난달 25일 핵실험을 강행한 데 이어 26일에도 단거리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올해 초 공개한 미사일 발사 장면.

북한이 강원도 안변군 깃대령에서 중거리 미사일 발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2일 알려졌다.

북한이 강원도 안변군 깃대령에서 중거리 미사일 3~4기를 발사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2일 확인됐다.

2009.6.3

서해 5도에 대한 긴장감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일 연평도에 주둔 중인 해병대 전차부대원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연평도=연합뉴스)

2009.6.4

3일 공군 대구기지에서 병사들이 F-15K 전투기에 장거리 공대지 순항미사일(AGM-84H SLAM-ER)을 장착하고 있다. 최대 사거리가 280km에 달하는 이 순항미사일은 지름 3m의 오차범위 내에서 1.2m 두께의 철근 콘크리트 방호벽을 뚫고 파괴할 수 있다. 공군은 북한군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등에서 무력 도발해오면 F-15K 전투기를 즉각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9.6.6

제임스 스타인버그 미 국무부 부장관(왼쪽)과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이 5일 베이징의 중국 외교부 청사에서 북핵문제와 양국관계를 놓고 대화하고 있다. 베이징 AP 연합뉴스

갑자기 손내민 北, 악수하려? ‘뒤통수’ 치려?

해병대, 연평도 해안 상륙훈련 북한의 ‘군사적 타격’ 위협으로 서해 5도 지역에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5일 해병 연평부대 장병들이 대연평도 북쪽 해안에서 상륙훈련을 하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서해 해상전투(연평해전)는 우리 영해를 단 0.001mm라도 침범하는 원수들에게 어떤 무자비한 징벌이 가해지는지 똑똑히 보여 줬다”고 주장했다. 연평도

남북, 11일 개성공단서 2차회담

《북한이 미묘한 시점에 남북 당국 간 실무회담을 제의했다. 갑작스러운 대면 접촉 제의는 지난달 15일 개성공단 관련 법규와 계약이 무효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던 태도와는 사뭇 다르다. 그러나 이를 ‘좋은 소식’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개성공단에 억류된 현대아산 근로자 A 씨 신변 문제는 여전히 의제로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北태도 따라 개성공단-억류 南근로자 운명 기로
李대통령 “석방 강력요청”
정부 “문제제기할 것”
北 의제 확정 안해… 임금인상 등 일방통보 가능성

○ 남북한 ‘동상이몽’은 여전한 상태

2009.6.8

클린턴 “북 테러지원국 재지정 검토”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부 장관은 7일 “북한의 2차 핵실험에 대응해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미 국무부 장관이 북한의 테러지원국 재지정 문제를 공식적으로 거론

클린턴 "북(北) 테러지원국 재지정 검토"

오바마도 강력 비판 "북(北), 엄청나게 도발적"
오바마 "북(北) 도발에 보상하는 정책 계속할 생각없다"

미국의 버락 오바마(Obama) 대통령이 6일 북한의 최근 행동은 "엄청나게 도발적"이며 도발에 '보상'하는 방식을 반복할 수 없다고 천명했다. 또 힐러리 클린턴(Clinton) 국무장관은 7일 북한을 테러지원국에 재(再)지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6일 프랑스 노르망디 상륙작전 65주년 기념식 참석에 앞서 니콜라 사르코지(Sarkozy) 프랑스 대통령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 핵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북한의 지난 수개월간 행동은 엄청나게 도발적(extraordinarily provocative)"이라며 혐오감을 나타냈다. 이어 "북한은 핵무기를 실험하고 대륙간 장거리 발사 능력의 미사일을 시험하고 있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는다"며 "우리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보상하는 정책을 계속할 생각이 없다"고 '선언'했다. 그는 "내가 항상 선호하는 것은 외교적 접근이지만, 문제를 풀려는 상대방의 진지한 노력을 수반한다"며, "우리는 북한으로부터 그런 반응을 보지 못했다"고 말해 대응 방법의 변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클린턴 장관은 이어 7일 미 ABC방송의 '디스 위크(This Week)'에 나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문제에 대해 "우리는 이를 고려할 것"이라고 딱 부러지게 대답했다.  2009.6.8

2009.6.9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강원도 고산과수농장을 현지지도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이 사진을 보도하며 정확한 사진 촬영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연합뉴스

2009.6.11

개성공단 향하는 대표단

김영탁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 대표가 이끄는 우리 대표단이 11일 오전 개성공단의 장래에 분수령이 될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을 위해 파주시 군내면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 통해 개성공단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2009.6.15  월

윤영하함, NLL배치 첫 공개 실전훈련

2002년 제2차 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윤영하 소령의 이름을 딴 윤영하함은 작년 12월 취역해 5개월여의 실전배치 훈련 등 전력화 과정을 거쳐 지난 2일 첫 작전에 투입돼 해군 구축함(DDH), 호위함(FF) 등과 함께 서해 NLL을 사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