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 의해 대다수의 사람들이 무지하게 되고 그 후
지혜로운 자의 말이 더 이상 안 먹힐 때 나라는 망하게 된다.
그러한 역사를 우리는 많이 발견할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유대이다. 종교에 멍들어 종교 지도자의 무지에 나라가 흔들리고
결국 로마에 의해 멸망당했다.
망할 당시 유대를 지배하던 자들은 에쎄네파라는 종말론자들이었다.
유럽도 마찬가지.
가톨릭이 지배했을 때 유럽은 과학과 동떨어진 암흑시대에 들어 갔다.
징기스칸이 침공하자 그 때서야 유럽은 동방의 문화의 빛을 보았다.
티베트는 스님이 왕을 죽이고 나라를 지배하기 시작하자
불교의 교리를 지혜로 받아 드리지 못하고
결국 나라를 중국에 빼앗겼다.
우리도 고려 시대나 조선시대에 너무나 종교에 몰입해서
실학을 등한시한 역사들이 있다.
지금 우리나라가 점점 종교활동이 강해지고 있다.
특히 개신교 목사의 뻔뻔함은 국민의 윤리 의식을 갉아 먹고 있는 듯 하다.
어떤 사람이 6대 목사의 윤리에 대해 쓴 글을 읽었는데
그들은 지금도 여전히 정치와 연결하여 움직이고 있다.
법으로 안되는 공공 지하도로에 종교 시설을 지으면서도
뻔뻔하게 계속 공사를 하고 있다.
나라가 망하는 이유는 정신적 지도자들이 썩어 문드러질 때이다.
특히 종교지도자와 학자들이 썩어가는 나라는 윤리 자체가 썩어 버린다.
우리나라의 지금 상황은 비윤리적인 사람들이 종교 지도자로 있으면서
정치까지 간여하는 것이다.
그게 바로 나라 전체를 썩게 만들고 있고
그들은 종교적 전쟁으로 사람들을 내 몰고 있다.
독일은 정치 지도자에 의해 두번이나 전쟁에 내 몰리면서 겨우 정신을 차렸다.
독인인은 전범들을 처단하고 두번 다시 그들 전범들에게 우롱당하지 않을 것을 생각했다.
그들은 전범들을 독일 국민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들에게 이용당한 자신들을 생각하고, 그들 전범들이 저지른 악행들을 역사적 유물로 남겨 놓아
독일 2 세들이 두번 다시 그들에게 속지 않도록 조치 하였다.
하지만 일본은 본토에서 전쟁이 터진 적이 없는 탓인지
세계 대전을 겪고서도 그들의 전쟁이 자신들을 보호한 전쟁이었다고 생각한다.
그게 어디 자신들을 보호한 전쟁이었던가.
다른 나라를 침공한 역사이지.
남경 학살등도 부정하고 .
일본 국민은 아직도 여전히 정치 지도자의 선동에 넘어가는 것 같고
여전히 자신들의 지도자, 즉 전범들을 영웅시 하는 것 같다.
2차 대전 일본 국기를 갖고 올림픽에서 응원하는 것은
독일 국민이 나치 깃발을 들고 응원하는 것과 같다는 것을 그들은 왜
깨닫지 못하는 것일까.
바로 정치 지도자들의 선동에 국민들이 넘어가도록 교육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게 될 경우 일본은 또 한번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많은 국민이 전쟁터에서
죽을 지 모른다.
정치 지도자들은 그런 걸 원하는지도 모른다.
독일 국민이 그런 일을 많이 겪지 않았던가.
유럽 전체가 몇번의 전쟁을 백년안에 겪으면서 유럽 국민은 반성하고
유로 존을 만들어 낸 것이다.
유로존을 만들어 낼 때 까지 그들이 흘린 피가 얼마나 많은가.
하지만 지금은 또 다시 이슬람과 유럽과의 충돌이 예상되고 있다.
이슬람은 여전히 종교적 교리가 국민들의 마음에 신념으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종교적 갈등을 전쟁으로 만들어 내려는 어떤 음모도 존재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종교 지도자들이 이렇게 선동을 한다.
타 종교는 사탄이며 파괴되어야 한다는 선동을 하며 거기에 고용된 젊은이들은
땅밟기를 하고 불상을 파괴하며 마리아상을 오염시킨다.
이러한 무지함과 배타성 공격성은 나라에 이로울 것이 하나도 없다.
결국 선동되는 국민만 피곤해 지는 것이다.
그들은 같은 국민끼리 적대적으로 변하며 결국 갈등은 폭력사태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이미 한국의 가정과 아파트는 동질성을 잃어버린지 오래다.
과거에는 반상회니 그러한 것이 있어 사람들이 이웃사촌이라고 하지만
지금은 이웃사촌이 사라진지 오래다.
그게 왜 그런 것인가.
바로 종교 때문이다.
아파트 문이나 집 대문에 붙여 놓은 십자가 마크.
이러한 사람들은 다른 종교인과 대화를 거부하고
자신의 교회 사람들만 대화하려고 든다.
배타적이다.
왜 개신교인들은 가톨릭을 싫어하고 불교를 싫어하고 유교를 싫어하고 그렇게 되었는가 하면
결국 목사들이 그들을 그렇게 이끌기 때문이다.
특히 대형 교회 목사의 경우, 정치와 연결하면서 그들의 여성 편력까지 보면,
정말 정신적 지도자로 보기 어렵다.
일본의 국민을 선동하거나 독일의 국민을 선동하여 전쟁터로 내 보낸 역사듯이
그들은 종교의 전쟁으로 국민들을 내 보내는 것이다.
왜들 그렇게 살아야 하는지..
한국은 그런 종교 지도자에 의해 망할 것인지...
걱정이 많이 된다.
기독교가 종교적 갈등을 일으키기 전에는 한국 사회는 서로 이웃 사촌적인 삶을 살았다.
물론 나라에서 강제적으로 만든 반상회나 아침에 일어나 온 동네 같이 청소하기 등등의
새마을 운동이라는 강제적 운동 때문이기도 했었다.
지금은 종교적 갈등으로 인해서 반상회에서 이야기 하기가 그렇다.
왜들 교회 다니는 사람은 반상회에 나와서까지 자기 교회에 나오라고 하는 것인지.
결국 종교 선교 장으로 변한 반상회에 더 이상 나가지 않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이웃사촌은 무너지고 범죄가 일어나게 된다.
감시가 소홀해지기 때문이다.
정신줄을 놓아 버리고 썩어 버린 종교지도자. 정말 사회적 문제가 되어 버렸다.
특히 정치목사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