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 2008.11.22(토) 오후 1시
♥ 어디서 : 경기도 오산시 갈곶동성당
♥ 연주곡 : 사랑의 서약(한동준)
▼ 평소 고마운 분의 결혼식
그 은혜를 갚고자 결혼식에 미라클앙상블이 출동했다
신랑이 곱다~ 평소와 다르게 ㅋㅋ



▼ 방송일 하시는 분인지라 식장엔 카메라가 3대가 돈다~
오죽 멋진 작품이 나오랴~~캬~~


▼ 모든예식이 끝난후 어깨를 맞잡은 미라클 브라더스~~

▼ 동한이의 표정이 심상치않다. 오늘 연주가 맘에 안들었나??
아마도 이런 무대의 연주는 또한 처음인 동한이
성가대만 덩그러니 있는 2층의 한켠에서 연주를 하려니 좀 당황스러웠던 모양이다.
이것도 좋은 경험~~ 오늘의 주인공은 신랑 신부란다~~~

▼ 하트하트재단의 표정주복지사님도 오셨다.
이 곳에서 뵈니 더 반가워 다정하니 한 컷~




▼ 갈곶성당 신부님과 함께~~
우리 미라클을 위해 기도해 주시마고 약속하시던 친절하신 분이셨다~

시골의 작고 아담한 성당을 상상했으나 생각보다 커서 마이크없이 연주한것이 조금은 아쉬움으로 남는 하루였다.
미라클 두 천사의 멋진 축하연주에 힘입어 두 분 검은머리 팟뿌리 되도록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하느님과 함께 시작한 사랑이 하느님 안에서 영원하길 기도합니다. 아울러 두 미라클 부라더스의 끝없는 행진을 기대하구요.
밝은 얼굴들을 보니 오늘의 우중충한 날씨가 다 환해진 듯 합니다.^^ 에구~ 착하고 귀여운 넘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