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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게 가장 큰 재앙은 영적 굶주림입니다.
인류 최악의 재난 리스트 기원전부터 현재까지, 인류의 기록에 남아있는 최악의 재난 리스트에 보면 흥미로운 것은 역사상 가장 많은 인류의 목숨을 앗아간 재난이 바로 기아(굶주림)라는 점입니다. 전염병, 지진, 화산 폭발, 해일, 질병 등에 의해 목숨을 잃은 희생자 수를 모두 합치더라도 굶어 죽은 사람들의 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류의 가장 큰 적은 예나 지금이나 식량 부족입니다. 실례로, 미국에서 집계한 수치를 보면 1990년대 북한에서는 기아로 350만명이 목숨을 잃어 20세기 최악의 재앙으로 꼽혔습니다.
한편 미국의 복음주의자인 리처드 랜드 박사는 현대 교회의 재앙은 동성애와 이슬람 지하드라고 지적하면서 이슬람 지하드는 이미 미국과 미국의 문명, 기독교 에 대한 전쟁을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은 빈곤에 지친 10대 청소년을 끌어 모아 자살폭탄 공격대로 훈련시키면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강과 천국에서 자신들을 기다리는 처녀들의 그림을 보여주고 예언자와 함께 잔치를 즐기며 사는 천국의 삶을 주입하며 세뇌시켰다고 합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가장 호감가는 여배우 오하라 레이코의 쓸쓸하고 비참한 죽음을 계기로 부유층과 독거인들 사이에서 늘어나고 있는 고독사(孤獨死)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재앙의 시작은 영적 굶주림 왜 이렇게 인간에게는 끊임없는 재앙이 닥치는 것일까요? 파스칼은 『팡세』에서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 속에는 하나님만이 채울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눈에 보이는 삶이 전부라고 말하지만,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은 우리에게 육신의 삶이 전부가 아님을 말해줍니다.
물고기가 물속에 살아야 하고, 갓난아이가 어머니와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하듯이,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한 존재로 창조되었음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흑암과 혼돈과 공허라고 하는 운명의 굴레에 빠져 버리게 되었고 이때부터 인간에게는 저주와 재앙이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노예 집안에서 태어난 후손들이 전부 노예가 되듯이 이 사건 이후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떠난 상태로 태어나 부모없는 아이처럼 불행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죄인이라는 굴레와 마귀의 자녀가 되어 삶을 살아갈수록 불안과 두려움이 찾아오게 되고 그래서 자연히 뭔가를 찾아 우상숭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음의 공허함은 더욱 심해져 우울증과 각종 정신 문제, 불면증과 말할 수 없는 환청과 환상의 고통으로 인해 일상생활마저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온갖 질병이 난무하고 결국 인간은 죽게되어, 지옥이라는 영원한 고통과 형벌속으로 빠질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내가 가지고 있었던 좋은 점과 나쁜 점들, 영적인 문제와 우상숭배의 저주가 놀라웁게도 자녀에게 모두 전달되어 불행의 대물림이 계속 반복되게 됩니다.
하나님이 이 문제를 해결할 답을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친히 인간을 구원하기로 약속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인간의 원수인 사탄의 권세를 꺾으시고, 인간의 모든 죄와 저주를 해결하시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 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즉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당신을 완전히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게 됩니다. 저주, 재앙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인생의 행복을 맛보게 됩니다. 이것이 진짜 당신의 인생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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