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운수 급살병 운수

오늘 수원도회의 주제는 '급살병과 태을주 수꾸지'입니다. 선천 상극지리속에 윤회환생하며 살아온 우리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박힌 독기와 살기를 모두 걷어내서 급살병의 병목을 무사히 통과해야 태을궁 지심대도술의 후천선경이 열립니다.   후천선경이 멀리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닦기가 급한 것입니다. 후천을 기다리는 마음이 지극하면 마음닦기에 신실하고 후천을 기다리는 마음이 시들하면 마음닦기에 소홀합니다. 천지부모님께서는 태을도의 마음줄을 천명으로 내리시고, 태을궁의 마음문만을 열어놓고 우리의 마음만을 살펴보고 계십니다.   내 마음과 태을 사이를 독기와 살기가 가로막고 있습니다. 독기와 살기로 천심이 흐려지고 태을이 고갈되어 태을맥이 떨어집니다. 천심에서 벗어나고 태을맥이 떨어지면 영혼이 흩어집니다.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천심을 되찾아야 하고 태을을 밝혀야 합니다. 천지부모님의 마음이 내 마음이 되어야 하고 천지부모님의 태을이 내 태을이 되어야 합니다.   마음을 심판하여 천심자를 골라 태을을 추수합니다. 내가 닦은 마음 내가 붙잡고 가서 태을을 용사하는 지심대도술의 후천선경입니다. 마음 하나 결실하자는 마음공부요 태을 하나 추수하자는 태을수련입니다. 마음닦고 태을주 읽기입니다.   통일 운수는 급살병 운수입니다. 통일기운이 무르익어 급살병이 다가오면 전국 방방곡곡에 태을주 읽는 소리가 흘러 넘치는 태을주 수꾸지가 돕니다. 천심의 마음에 천심의 태을주입니다. 태을주 수꾸지는 천심자 태을도인의 시천주 속육임의 마음을 타고 울려 퍼집니다. 훔치 훔치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