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구조
축구의 발전과정과 여러 가지 행동 형태로 보아서 축구의 기술적 구조의 요소는 달리고 정지하고 차고 뺏는 4가지 요소로 구성되어있다.
1) 달리기
축구경기는 일정한 시간 내에서 달려야 한다. 달리는 것이 지속되어야만 적보다 빨리 공을 빼앗고, 새로운 각도로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 정지하기
달리는 것과 정반대의 기술이 멈추는 것이다. 100m를 11초에 뛰는 사람이 있는데, 이사람이 뛰면서 방향을 바꿀 경우, 같은 속도로 함께 뛰는 사람은 그것을 따라가기 어렵게 된다. 그것이 간단한 페인트(faint)의 원리이다.
또한 볼을 정지시키는 기술은, 볼의 성질에 따라서 다양하게 팔을 제외한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다.
3) 차기
차는 일은 무릎과 발을 펴면서 차지만 머리나 가슴등 다리 이외의 부위로도 차지 않으면 않된다. 차는 것은, 왼쪽그림과 같이 한쪽 발로 볼을 처리하면서 딛고 있는 다리가 기술을 지탱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4)뺏기
상대가 컨트롤하고 있는 볼을 자신의 것으로 하는 것이 뺏는 일이다. 직접개인이 컨트롤하는 볼을 뺏는 일도 적군끼리의 패스를 중도에 인터셉트(intercept)하는 일도 뺏는 것이다. 기술적으로 1:1시 뺏는 기술, 맨투맨 디펜스(man to man defence)때 태클링(tackling)이나 존 디펜스(zone defence)때 인터셉트의 기술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