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법
화분 하나를 소중히 오래 가구고 있으면 애정도 갖게 되는데 , 점점 쇠약해 가는 것이다.
식물은 실차게 가구려면 묵은 포기에 구애 받지 말고 그것을 어미로 하여 세대교체를 빨리하여 기운찬 새 포기로
키우는 것도 중요한 요령이다 .
포기 나누기 관엽식물 구근류 등에서 할 수 있다 . 번식을 목적으로하지 않는 경우도 큰 포기가 되면 노화하므로
3ㅡ4년에 한번은 포기 나누기해야 한다 . 시기는 새로 포기가 돋아나 생육이 시작 하기 직전에 하는 것이 좋으며 보통 내한력이
약한 것은 봄에 피는 것은 추위에 강하고 꽃이 봄에 피는 것은 가을에 포기 나누기를 한다 .
포기 나누기를 하는 식물은 포기를 파거나 분에서 조심스럽게 뽑아 뿌리를 상하지 않도록 흙을 허물어 떨군 뒤 지하경이나
뿌리위 연결을 확인하고 적당한 크기로 분리한다 . 한 촉씩 나누어도 좋으나 되도록 뿌리가 많이 달리도록 잘라 나누면 실패가 없다
아주 가는 뿌리나 너무 긴 뿌리는 어느정도 짧게 자르며 처짐을 막기위해 큰 아랫 잎등은 잎 면적의 1/2쯤으로 짧게 자른다 .
취목! : 분재에 가장 적합한 번식방법=휘묻이(取木:Lay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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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묻이는 식물의 가지를 잘라내지 않는 상태에서 뿌리를 내어 번식시키는
방법을 가리키며 식물의 인위적인 무성번식 방법 중 하나이다.
휘묻이 방법에는 고취법(高取法)과 저취법(低取法)이라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 저취법은 휘묻이라는 단어에는 "가지를 휘어서 묻는다"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실제 휘묻이라고 할 때는 저취법을 의미한다.
이는 가지에 굴성(휘는 성질)이 있는 덩굴장미나 로즈메리에 주로 적용되는 방법으로,
길게 땅을 기는 가지를 택해 껍질을 벗겨 낸 후 땅에 묻는 식으로 진행한다.
이후 온도 조건을 잘 맞춰 주면 껍질을 벗긴 부분에서 뿌리가 나므로 뿌리가
난 후에 원래 나무와의 연결 부분을 잘라내서 계속 키우면 된다.
-. 고취법은 일반적으로 저취법에 비해서 더 많이 쓰이는 방법이지만
"가지를 휘어서 묻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휘묻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어서 "취목"으로 주로 정의한다.
곧게 서 있는 나무의 가지에서 껍질을 둥글게 벗겨낸 후,
충분히 습기가 있는 물이끼로 싼 후에 물기가 새지 않도록 다시 비닐로 싼다.
이렇게 하면 껍질이 벗겨진 부분에 영양분이 모여서 뿌리가 다시 나므로,
이후 뿌리가 난 부분을 잘라내서 땅에 다시 심어서 키운다.
석류나 매화, 은행나무, 소나무, 단풍나무, 고무나무 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관엽식물에서는 꺾꽂이에 비해서 효율이 좋다.
★ 장점
-, 번식이 어려운 수종이나 특수한 수종의 번식이 가능하다.
-, 고령목의 소재를 생산할 수 있다.
-, 다양한 형태의 수형과 작품에 활용 할 수 있다.
-, 개화 및 결실이 빠르다.
★ 단점
-, 대량증식이 어렵다.
-, 모수 확보가 어렵고, 발근이 고르게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 노화 현상이 발생하기 쉽다.
★ 취목 시기
-, 눈이 부풀기 시작하는 3월 ~ 4월
-, 장마철인 6월 ~ 7월이 적당하다.
* 발근은 나무에 따라 다르나 통상 2개월이면 발근이 되고,
그후 어미나무에서 잘라 심으면되나 뿌리가 튼튼하도록 오래 두어도 좋다.
★ 취목 절차
-, 취목하고자 하는 모수를 사전에 준비한다.(가지치기 등)
-, 가지의 끝에서 15∼30㎝ 가량 되는 곳에서 껍질을 1∼2㎝ 정도의 넓이로 벗긴다.
-, 껍질을 벗낄때 형성층을 완전히 벗겨낸다.(필요시 철사로 묶기도 한다)
-, 진흙 경단을 만들어 붙여준다.(필요시 발근촉진제를 벗긴 부분에 발라준다)
-, 깨끗하고 습기있는 이끼를 나무둘레의 2배 크기로 둘러싸고 끈으로 가볍게 묶어준다.
-, 비닐을 펴서 이끼가 건조하지 않도록 관수한후 위. 아래를 단단히 묶어준다.
부족한 점이 많으니 좋은 내용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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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취법
"일반적으로 저취법에 비해서 더 많이 쓰이는 방법이지만 '가지를 휘어서 묻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휘묻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어서 '취목'으로 정의하는 경우가 많다. 곧게 서 있는 나무의 가지에서 껍질을 둥글게 벗겨낸 후, 충분히 습기가 있는 물이끼로 싼 후에 물기가 새지 않도록 다시 비닐로 싼다. 이렇게 하면 껍질이 벗겨진 부분에 영양분이 모여서 뿌리가 다시 나므로, 이후 뿌리가 난 부분을 잘라내서 땅에 다시 심어서 키운다. 석류나 매화, 고무나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관엽식물에서는 꺾꽂이에 비해서 효율이 좋다"
저도 피라칸사 나무에 해봤는데 이방법이 굵은 나무줄기에 뿌리를 내리게할수있어
참좋습니다. 꺾꽂이를 할수없을땐 이방법이 좋을듯합니다.^^*
꺽꽃이
꺽꽃이는 어미포기가 생장하고 있고 충실한 삽수와 발근 발아에 적당한 온도가 있으면 언제든지 꽃을 수 있으나 대부분의 종류는6~7월 상순까지 꽃는 것이 것이 가장 알맞다 .
한 여름에는 부패 하기 쉽고 가을은 발근이또 겨울은 저온이 15 이상 유지 되지 안으면 발근하지 안는다
줄기꽃이
줄기의 맨 끝을 삽수로 사용하는 정아 꽃이나 줄기를 5~10cm 로 잘라 꽃는 몸통꽃이 등이 있어 여러 가지식물을 이 방법으로
번식 시킬수 있다
잎눈 꽃이
잎꽃이와 줄기꽃이의 중간으로 잎과 함께 �눈을 붙여서 꽃는다
뿌리 줄기꽃이
지하경을 잘라 나누어 눕혀 두면 발아 한다
뿌리꽃이
뿌리를 절단하여 꽃으면 발아한다
꺽꽃이용토 배수 , 통기 , 보수성이 좋고 잡균 번식의 위험이 없는 깨끗한 용토를 사용한다 . 모래 마사토 등이 좋다
꺽꽃이 후의 관리 온도는 새육적 온도 보다 약간 높아야 함을 생각하고 놓을 장소를 선택한다 .직사 일광을 파하며 부족되기 쉬운 공습도를 높이기 위해 가볍게 비닐 봉지를 덮거나 분무를 정성껏 하는 등 배려해야한다
삽목(꺽꽃이)
종류
엽삽 : 식물의 잎을 잘라 삽목하는 방법
엽병을 이용하는 것 :예) 아프리칸 바이올랫 , 베고니아 , 페페로마아등
엽병을 이용하는 것 : 예) 산세베리아 , 알로에 , 렉스베고니아 , 글록시니아 , 칼랑코에등
엽아를 붙여서 이용 하는것 : 잎이 반듯이 잎자루 기부에 있는 액아를 붙여 꽃는다
예)고무나무 ,수국 동백,익소라 등
줄기삽
가장 일방적인 방법으로 가지를 7~12cm 정도의 길이 (3~4마디)로 잘라서삽목 시켜서 발근 시키는 방법
녹지삽
새 순이 자라 굳기전에잎이 붙인체로 삽목한다 (5~6월) 잎이 반쯤 자라 주어 증산을 억제 시킨다 . 연약한 신초지가 발근이 잘된다
예) 동백.치자 ,철쭉 , 단풍나무 , 병꽃나무 ,목련등
숙지삽
새순이 완전히 굳어져서 성숙한 줄기를 잘라 꽃는 방법 (3~4월)으로 기부쪽의 가지가 발근이 잘 된다
예) 사철 , 아외나무 , 호랑 가시나무 , 은행나무 개나리 , 장미 , 향나무등
삽목의 용토
삽상에는 보수력이 있고 통기성이 좋응 용토가 요구된다
용토는 펄라이트 , 버미큘라이트 , 피트모스 등 무균 용토가 사용된다
꽃을 꽃을때는 쌉수의 1/3 정도가 묻히도록 15도 각도로 비스듬이 꽃는다
습도 : 공중 습도기가 80`~90 %정도 되도록 해준다
삽목후 관리 : 삽목후 4~5일 간은 해가림응 해주고 1일 3회정도 잎이시들지 않게 분무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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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종법
밭등 노지에 직접 씨를 뿌리거나 값비싸거나 희귀종의 씨앗,발아율이 낮은 식물,씨앗의 크기가
매우 작은것등은 파종상자를 만들어 씨앗을 뿌려 번식한다.
대량 번식이 용이하다.
2.분주법
숙근초 또는 키 작은 나무의 포기를 분리하여 심는다.
화분 식물의 경우는 번식이 크게 이루어져 포기가 약해질 경우 활력을 부활 시키고 모양을
바로 잡기 위하여 분갈이와 더불어 행한다.
3.취목법
어미나무 가지 일부분에(지면에 가까운 가지) 발근 촉진제를 바르고 흙속에 묻어 발근 및
발아 시키는 방법이다.
이것을 수평 휘묻이라 하고 가지끝만 묻으면 끝휘묻이,뿌리 부분에 성토를 하는 성토 휘묻이 법이 있으며
가지의 중간에 가지의 표면(껍질)을 잘라내고 하는 환상박피법이 있다.
성공률이 매우 높은 방법이다.
4.구근나누기
글라디올러스,튤립,크로커스등과 같이 재배중에 자연히 생긴 알뿌리를 나누는것
히아신스,아마릴리스등 자연 분구가 적은것은 인공적으로 자구 착생을 촉진하여 나눈다.
칸나,다알리아등은 눈이 있는 부분을 붙여 잘라 나누어 심는다.
5.삽목법
식물의 몸체 일부를 잘라서 식물의 재생력을 이용하는 번식법으로 삽수(꽂이 소재)에 따라
가지꽂이=가지이용(개나리등 목 본류) ,잎 꽃이=잎(고무나무,선인장류,꿩의비름류),
눈꽂이=싹,줄기의 끝(국화,카네이션등 윗 부분의 생장점 또는 곁눈),뿌리꽂이=뿌리((작약,
개양귀비,일본앵초,스토게시아등 뿌리를 10 Cm 정도 잘라 심는다)로 구분한다.
6.접목법
삽목과 같이 식물의 재생력을 이용한 번식법으로서 친화력이 있는 식물을 이용하는 것으로
접수와 같은 종류(과 및 속)을 대목台木을 이용하여 삽수(보통 줄기 및 싹눈)을 붙이는
번식법이다.
숙근안개초,크레마티스 등의 초본과 매화,앵도,석류,동백,장미,목단등의 목본류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