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다슬기 양념장

어제 물고기를 잡는데 수확이 별로라 꿩대신 닭으로 다슬기를 주웠습니다.   <A style="COLOR: #333333" href="xxxxxx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12.blog.daum.net/original/2/blog/2008/06/13/21/45/48526b53bf977&filename=S1037131.JPG')"> <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image%2F2%2Fblog%2F2008%2F06%2F13%2F21%2F45%2F48526b53bf977%26filename%3DS1037131.JPG" border=0></A>  어제의 수확량....물고기 몇마리와 다슬기 약간.   옆집 사장님과 다슬기를 나눠 먹기엔 아무래도 부족한듯 싶어서 밤 11시에 영업을 마치고 콩이맘과  후레쉬들고 반바지입고 봉다리 하나들고 앞 개울로 나섰습니다.   <A style="COLOR: #333333" href="xx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13.blog.daum.net/original/30/blog/2008/06/14/21/56/4853bfd52e967&filename=S1037140.JPG')"> <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3.blog.daum.net%2Fimage%2F30%2Fblog%2F2008%2F06%2F14%2F21%2F56%2F4853bfd52e967%26filename%3DS1037140.JPG" border=0></A>  1시간 가량 주운 다슬기. 좀더 주우려고 했는데 콩이맘 컨디션이 별로라 아쉬움을 남겨두고 철수 하였습니다.   <A style="COLOR: #333333" href="xx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13.blog.daum.net/original/12/blog/2008/06/14/21/56/4853bfda84ff6&filename=S1037141.JPG')"> <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3.blog.daum.net%2Fimage%2F12%2Fblog%2F2008%2F06%2F14%2F21%2F56%2F4853bfda84ff6%26filename%3DS1037141.JPG" border=0></A> 오늘은 된장넣고 삶아서 국물은 내려서 머위대 넣고 다슬기 된장국을 끓이고   <A style="COLOR: #333333" href="xx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13.blog.daum.net/original/6/blog/2008/06/14/21/56/4853bfdfad844&filename=S1037145.JPG')"> <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3.blog.daum.net%2Fimage%2F6%2Fblog%2F2008%2F06%2F14%2F21%2F56%2F4853bfdfad844%26filename%3DS1037145.JPG" border=0></A>  실핀으로 살살 돌려서 살과 떵을 발라냅니다.   <A style="COLOR: #333333" href="xx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13.blog.daum.net/original/3/blog/2008/06/14/21/56/4853bfe676413&filename=S1037147.JPG')"> <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3.blog.daum.net%2Fimage%2F3%2Fblog%2F2008%2F06%2F14%2F21%2F56%2F4853bfe676413%26filename%3DS1037147.JPG" border=0></A>  다음에 양념장으로 만들어서 따듯한 밥에 비벼 먹으면 흠흠~~~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오늘 저녁 설봉이 밥 두공기를 먹었다나 어쨌다나.........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XSCRIPT type="text/xxxxjavascript"><XSCRIPT type="text/xxxxjavascript"></X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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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전원 까페 일기 6/14-다슬기 양념장

설봉 추천 0 조회 187 08.06.14 22:2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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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호호
08.06.15 00:04

첫댓글 와~~~~~~~~~~맛나겠다...먹고싶어라...부럽습니다...
설봉
작성자 08.06.15 11:58

파주에서 임진강으로 나가시면 다슬기가 없을라요. 아님 언제 이곳에 오시거든 한시간만 잡으세요.
자수정
08.06.15 07:49

미쵸미쵸 에구궁 설봉님 우찌그리 약올리신대요 침이 꼴까닥 아구배고파지내요 밥가지고 다슬기 양념장 찾아 뛰어가야겠네요..ㅎ
설봉
작성자 08.06.15 11:58

저도 사진 다시 보니 밥이 땡겨요 ㅎ~
[張부장]
08.06.17 10:51

아후 배고파라.......^^
설봉
작성자 08.06.17 19:06

ㅎㅎ. 담에 오거든 다슬기 많이 잡아가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