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와 덕천리에 걸쳐잇으며 거문오름 용암동굴게를 형성한 모체로 알려져있다.
분화구에는 깊게패인 화구가있고,그안에 작은 봉우리가 솟아올라 있으며
북동쪽 산사면이 크게 터진 말굽형 분석구의 형태를 보인다.
거문오름 탐방로는 먼저 분화구내 알오름과 역사유적지를 둘러보고, 이어 오름능선을 따라 9개의 봉우리를 답사하고
용암이 흐른
곳자왈지역을 탐방하는 코스로 되어있다.
거리는 1코스(태극길:탐방안내소-용암협곡-알오름전멍대-숯가마터-화산탄-수직동굴-9개봉우리코스,8km
2코스(용암길: 오름입구에서 숯가마터-가시딸기 군락지-뱅뒤굴-웃밤오름-경덕원으로 5km
유래
돌과 흙이 유난히 검은색이라 하여 거문악(巨門岳)으로 불리고,어원적으로는 신령스러운 산이란 뜻을 가지고있다.
일제강점기와 4.3사건에 이르는 제주 근대사의 고난과 슬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화산활동
거문오름(해발456m) 약 30만년전에서 10만년전 사이에 화산활동으로 형성되었다.
용암이 분출되면서 해안까지 흘러 가면서 선흘곳이라는 독특한 곳자왈 지형을 만들었고
왼쪽으로 방향을 튼 용암은 뱅뒤굴을 만들었고,오른쪽은 만장굴,김녕굴,용천동굴,당처물동굴을
만들었다,
탐방로와 주의사항을 전달하는 선흘2리 리장님
새로 정비된 탐방로 입구
탐방중에는 물이외의 음식은 먹을수없다,그래서 이곳에서만 음식물을 먹을수있게 찬막이 준비되어있다,
탐방로를 안내하는 자연유산 해설자님,
용암이 흐른 협곡
분화구내 삼나무 조림지,
일본군 진지,,(오름 분화구에 6개 오름 능선에4개 총열개가 있고 서로 연결하게 되어있다,현재는 나무 뿌리와
돌무게로 많이 무너져서 들어갈수가 없다.
하늘말타리,,
콩란,,
오늘은 여기서 용암길로,,
숫가마터,,
뱅뒤굴,,
경덕원(녹차밭)
첫댓글 검은오름 이름이 정말 특이하네요..일안하고 맨날 오름만 다니시는군요..부러워랑..부인도 잘계시죠??안부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