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중 총동창회 소식

[서상호]

안녕하십니까?

금계중학교 총동창회에서는 전통적으로 매년 이맘때 쯤 모교를 방문하여 중3졸업 예정 학생들에게 총동창회에 대하여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학생 1인당 3,000원씩 납부하는 졸업 동창회비의 취지와 그내용에 대하여 학생들에게 설명을 하고 모교와 동창회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행사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졸업생수가 매우 적어졌고(남녀합쳐서 90명) 또한 학생들에게 빵과 우유를 선물로 가져가는 행사라 큰 액수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매년 졸업생들에게 동창회의 존재를 인식시키고 또한 소속감을 드높인다고 하는 의미에서 매년 매우 뜻있게 치루는 일들 중의 하나입니다.

올해도 지난 12월  21일 이만화 총동창회장님을 대신하여 총동창회 사무국장(25회 서상호)과 사무차장(26회 임채일)이 빵과 음료를 준비하여 모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금계중학교 총동창회는 멀티미디어실에 모인 학생들에게 그 동안 진학할 고교를 선택하기 위해 애쓰고 고민한 중3학생들의 수고를 위로하고 격려하였으며 어느 고교로 진학을 하던지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모교와 동창회의 명예를 빛낼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금계중학교 총동창회의 소개와 취지를 설명하였으며 아울러 졸업생 1인당 3,000원씩 전통적으로 내어오던 졸업 동창회비의 내용과 그 취지도 학생들에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학생들 모두의 표정에서 모교사랑과 동창회에 대한 자부심이 보이는듯하여 매우 뿌듯하였습니다.

이상 고향에서 서상호가 전해드렸습니다.

[김하리]

수고가 많으시네요. 모교를 위해서 이렇듯 힘써주셔서, 대신 마음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뭘 도와 드릴 일은 없는지요?

[사과]

수고가많으시네요......감사드립니다....

[서상호]

언제나 마음 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바라건데 우리 금계중학교 총동창회도 '재경동문회'가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주도적으로 나서셔서 분위기를 이끌어주실 선배님 혹 안계신가요? 고향과 총동창회에서 협조를 아끼지 않을것입니다.

[김하리]

서상호 후배님께서 애쓰시는데...그래요, 한번 해보자구요. 고마워요.

[조은친구]

서상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