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가을을 마무리하는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 중앙서울마라톤대회에서,
잠원동달리기동호회원 26명이 좋은 기록으로 멋지게 완주하였습니다.
특히 고경애님, 노희종님, 박채영님 세분이 마라톤을 시작한지 불과 3개월~6개월 만에
좋은 기록으로 생애 첫 마라톤을 완주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회원님과 가족께서 대회를 지원해주시고 자원봉사를 해주셨습니다.
덕택에 평소 가족과 같은 분위기로 모두가 즐겁고 건강하게 대회를 마치게 되고,
성취감과 흐뭇한 행복들이 마음에 남는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회원님들, 자원봉사한 회원님들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빠지신 분은 없는지 조심스럽습니다.
혹시 빠지신 분이 있으시면 사진을 올려주세요. 포함해서 만들겠습니다.
음악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I Love You.
마라톤 완주한 회원님 26명 - 가나다순(몇 분은 예외), 존칭생략
고경애, 권오중, 김경남, 김동성, 김봉길, 김승진, 김재우, 노희종, 금진현, 박종계, 박채영, 송영천, 안건옥, 조완춘, 오종석, 이경옥, 장병권, 이동윤, 이영남, 이정신, 장동수, 조갑환, 조남노, 최성순(부부), 태원우, 황태선
자원봉사 하신 회원님
이택휘 -총무님 이것 저것 두루두루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선영(가족), 이정순, 한경구, 고경애(가족) - 맛난 음식도 주시고 자원봉사 고맙습니다.
배진아 -정성을 담아 손수 만들어 주신 건강식품 덕택으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강릉동욱 -개인 출발하여 춘천까지 오셔서 완주를 축하해주셔서 고맙고 즐거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첫댓글 감사합니다.
걸작입니다.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