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선학동 © 아, 선학동! 그리운 남녘가 회진면 버스길 돌아가면 가슴에 물씬 안기는 바다내음 몇걸음 더 조그만 고개를 돌아가면 그리운 그 언덕을 돌아가면 펼쳐지는 내 마음의 고향 선학동! 봄이면 노란 유채옷입고 여름이면 아, 그 푸른 들판 가을이면 메밀꽃 눈내린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네 바다가 그리운 뱃고동 울리면 떠오르는 그 곳... 선학동 마을.. 추억보다 아름다운 그곳에 내 마음의 파노라마가 있지 메밀밭: 선학동의 주민들 영상: 미스타윤님 글: 바람꽃
첫댓글 이장님, 미흡하나마 선학동의 경사를 님들꽈 함께 축하하고져...^^ 사족이 안될런지요?마침 전에 올려놓으신 "잠깐! 선학동 이장 사진"에 멋진 한복 차림의 이장님사진이 있어 곁들였습니다.^^
마음 짠~~~하게 그리움을 노래해주신 바람꽃님 감사합니다,오늘 이청준선생님 4주기 추모행사가 있었습니다,
그 행사가 이젠 선학동에서 열리나요? 대단합니다. 다음엔 미리 알려주시면 한번 참석해보고 싶어요. 김석중 선생님께서도 마침 소식전해주셨어요. 저도 마음이 짠~~~하네요.아직도 눈에 선한 이청준 선생님을 기리며... 잠시 묵념합니다...()...
이청준선생님 묘소에서 열립니다,
이장님, 천관지에... 이글은 아닌것 같은데요? 혹시나 향우님들 퍼가시라고 스크랩 허용해두었는데... 모르셨나봐요들...어느 글이 저기 양삼봉님의 사진에 찍혔는지 궁금하네요. 알려주시와요... ^^
1월호 천관지가 저에게 배달이되지않아서 편집장에게 연락하여 보내달라고 하였습니다,보내오면은 소식 전하겠습니다,그리고 이글을 좋은글 영상,방에도 옮겨 놓았습니다...
천관지가 도착하여 바람꽃님글 켑쳐 해왔습니다,
제가 이글을 정말 썼었군요! 즉석에서 쓴지라... 금새 기억이 안났는데...이장님이 올려주신 선학동 새해 아침 햇살에 홀려 즉흥... 그럴듯 하네요...ㅎㅎㅎ 누가 천관지에 올리셨을까? 이장님과 그분들께 모두 심심 감사드립니다...꾸벅^^
하! 역시 울 이장님이 쵝오!고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