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잃은 양떼와 양떼가 없는 목자들
<전도학교연수원 연재 두번째)
일전에 곽선희목사님은 국민일보 지상설교에서 잃은 양을 찾으라는 제목에서 이 시대 가장 큰 비극은 수 많은 잃은(교회밖의 교인)양이 있는데 이를 찾지 않으면서 예수천당만 외치는 목자들의 위장된 진실이 감추어진 비극의 시대라고 질타하면서 그 중에 더 큰 비극은 자신들이 잃어버린 양들을 찾으려는 목자들을 오히려 시기하며 비판하면서 잃은양 부터 찾으라고 호소했다.
앙들은 방황하고 우리(개척교회)에는 양들이 없는 시대 : 교회밖의 양들이 교인수에 절반이 되고 양떼 없는 목자들이 수만에서 수십만 명이라는 통계에서 자칭 목자들이 양떼는 찾지 않고 양떼 없는 우리(개척교회)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양은 많은데 목자가 없고 목자는 많은데 양떼가 없는 자칭목자가 많은 것이다. 이는 양과 목자가 서로 딴 길로 가 양들과 목자가 서로 보거나 만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목자와 수많은 양들을 어떻게 할까? ; 교회밖의 양떼들이 우리(개척교회)로 몰려가게 해야 한다. 양떼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목자들의 소경된 눈을 고쳐주고 엉뚱한 길에서 헤매고 있는 목자들을 찾아 양떼를 치게해야 한다. 그 예비 된 목자들을 도와주는 양떼들을 찾고 인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시급하다. 그렇게 해도 목자의 음성을 들려주지 못한다면 스스로 목자가 되겠다고 나온 우리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양떼)에서 나온 양의 목자들: 과거 큰 오류 중에는 목자(목사)를 잘 섬기라고 가르친 적이 있었다. 그렇게 성경과 반대로 가르친 결과 성도들은 줄어들고 목사만 부흥되는 현상이 벌어졌다. 초대교회에가 성도를 잘 섬기니 성도가 부흥 되었고 후에 목사를 잘 섬기니 목사만 부흥되었다. 다수의 양떼들이 우리를 뛰쳐나와 목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목자들이 얼마나 못하거나 시원찮았으면 양들이 뛰쳐나와 목자가 되었겠는가.
양들을 위한 한국교회의 희망 :목자보다 나은 양떼출신(평신도)들이 목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목자들이 얼마나 잘못했으면 평신도와 여자들의 다수가 우리에서 뛰처나와 목자가 되었겠는가. 이는 목자들이 찾지 않는 양들을 하나님이 찾으려는 섭리가 분명하다고 본다. 이 목자들에게 교회를 세우는 방법과 양떼들을 보고 찾는 방법을 알려주고 도와주어야 한다. 그후에도 교회를 세우지 못하면 하나님은 그들을 다시우리로 돌아가게 하실 것이다. 지금은 기회를 잘살려야 한다. 우리로 돌아가는 부끄러움을 당하기 전에, 다음은 개척교회가 3개월에 30명을 모으는 방법으로 소개하며 현장전도학교교육 실시중입니다. 교육안내는 010 2282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