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부터 꼭 홀로라이딩 이라도 하고저 하다가 시간이 안맞아 미루다가
드뎌 실행을~~~!
때마침 양진환 님과 초심 채규보 님과 해후가 이뤄저 3인조 라이딩을 행복하게~~~님들 지송^^
오전 8시29분 무궁화호 를 놓치고 제기럴~~~!!!
10시04분 새마을호~강경역10시40분 도착후 세종시 조치원역 오후4시50분 도착~!
세종시 에 다가오면서 부터는 자전거 내비를 설치 안한거에 후회를 모두 스마트폰 이면서...ㅉ
조치원 역 옆의 어떤 식당 사장님 전주 송천동 훈련소 동문~!
저와 한참 추억의 정담을~! 가랑비에 2시간여 젖어서 약간 한기를 느낄즈음 식당 세면대에 뜨거운 온수가 콸콸~!
사모님 또한 인심이 후하고 아주 미인였다는~!
여하튼 오후 6시05분 기차에 일행3명 탑승 김장철 휴일 이라선지 자전거 3대를 수납할 공간도 부족한듯...
그후엔 기차4호칸 열차카페 에서 카페 여직원이 판매하는 캔맥주로~~~!
이후엔 회원님들의 상상력을~~~! ㅋ
첫댓글 늘 마음이 청춘이신 이사장님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