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부복을 사려니 외출을 못해서 ^^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0^
만들고 싶은것 참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 아마 모르실꺼에용 ㅠ.ㅠ ^^
배가 불르니깐 제단하는게 제일 힘이들었네요.. 3일이나 걸렸답니다. ^^;;
쌍둥이라 만삭되면 많이 부르다고 해서 좀 더 크게 만들었어요 ^^
소매는 어깨부분에 주름 살짝 주었구요 소매끝부분엔 실고무를 넣었는데 예쁘게 된것같으네요 (만족ㅋ)가시도트를 단추대신 쓰니깐 깔끔하고 더 예쁜것 같아요~ ㅎㅎ
실제로 보면 더 이쁜뎅.. 배가 좀더 불르면 그때 입고 찰칵 ㅋㅋㅋ
예쁘게 봐 주세용 호호호 ^___^
첫댓글 색상이나 디자인이 끝내주네요^^ 애기들이 엄마의 마음을 읽어야 할텐데... 예쁘게 입은 모슴이 정말 예쁠것 같네요^*^
임부복도 비싸던데 좋은 솜씨 있으시니 이렇게 이쁜옷도 만들어 입고 좋으네요..^^
흰색 부분에 꽃무늬 매치 시키니 정말귀엽네용~ 샘께 어울릴 듯~~^^
힘들게 만들어서 더 애착이 느껴질것 같아요. 참 예쁜 임부복이예요.^^
힘들게 만들긴 했지만 사시는 것보다 훨씬 이뻐요~~ 대단하십니다 ^^
힘들게 만드셨네요 예쁘게잘만들어졌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