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열쇠

[협객]

* 보조키 설치

 

준비물 : 드릴 / 3.0~4.0mm드릴날 / 32mm홀캇타 / 드라이버 / 뺀치 또는 니퍼
① 설치할 보조키를 문짝과 문틀에 대보고 실재 문을 열고 닫을 때 자연스럽게 동작할 수 있는가를 확인하고 위치 표시를 합니다. * 위치표시가 정확해야 보조키 설치가 자연스럽게 진행됩니다.
② 뒷판은 몸체와 같은 크기이기 때문에 몸체를 들어내고 표시선에 맞춘다음 가운데 표시를 합니다.
③④ 가운데 표시된 부분을 홀캇타 작업이 편리하도록 6mm 이하의 작은 드릴날로 먼저 관통을 시켜 뚫습니다.(전문가는 이작업을 생략하기도 합니다.) 이때 드릴이 문과 직각이 되도록 반듯이 해서 뚫어야 반대편도 똑같은 위치에 뚫리게 되며 드릴이 틀어지면 문의 반대편 구멍은 드릴이 틀어진만큼 엉뚱한 방향으로 뚫리게 됩니다.
⑤ 뚫어놓은 자리에32mm정도되는 홀캇타(홀쏘)의 중심을 맞추고 관통이 되도록 뚫습니다. 홀캇타는 용도에 맞게 선택 사용하시면 되며  바이메탈 홀캇타를 사용하시면 철판, 목재, 스텐문등에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⑥ 그림과같이 조립을 합니다. 조립시에는 반드시 키를 뺀 상태에서 하셔야 합니다. 키가 꼽혀진 상태로 조립을 하실 경우 조립이 완료된후 키봉에서 키가 빠지지 않는 원인이 됩니다. 키통은 글자가 위가 되도록 조립하며 몸통의 방향을 위 또는 아래로 방향을 바꾸어 조립해야 할 경우 키통도 같은 방향으로 돌려서 조립을 하시면 됩니다.
⑦ 키봉의 길이는 적당히 잘라쓸 수 있도록 되어 있으므로 뺀치등을 이용하여 절단선을 잡고 위 아래로 몇 번 구부리면 자연스럽게 끊어집니다. 그림과 같이 2개의 공구를 활용하시면 더욱 편리합니다. * 키 봉이 너무 길어서 몸체의 봉꽂이 끝에 다을 경우 키가 전혀 작동을 하지 않거나 부드럽게 움직이지 않는 원인이 됩니다.
⑧ 나사못 자리에 4mm정도의 드릴 빗트로 구멍을 뚫어줍니다. (목재문일 경우 3mm정도의 드릴 빗트를 사용하거나 아예 뚫치않고 직접 나사못을 드라이버로 체결하셔야 단단히 고정이 됩니다. 또 드릴에 드라이버 빗트를 끼워서 사용하셔도 무방하나 초보인 경우 너무 강한 회전으로 못구멍이 커져 버리는 수가 있으므로 안전하게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작업을 마무리 하셔야 합니다.) 문틀에 부착하는 걸고리는 위치를 표시하고 나사못으로 고정을 시켜 줍니다.
⑩샷시용 보조키는 샷시문에는 물론 일반형 보조열쇠 부착이 어려운문에 부착이 가능합니다. 특히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서 여는문에 부착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착 방법은 일반용과 마찬가지입니다.
⑪ 문짝이 문틀의 중간에 멈추는 문일 경우 걸림쇠가 들어갈 수 있도록 홈을 뚫어줍니다. 드릴날은 문틀의 재질에 따라 일반 드릴빗트나 스텐용을 사용하시면 되지만 대부분의 가정용 드릴이 10mm까지의 드릴빗트만 사용이 가능하여 10mm이상 13mm까지의 드릴빗트를 물릴 수 없읍니다. 이럴 때는 10mm드릴날로 뚫은다음 드릴을 좌우로 조금씩 움직여 홈을 넓혀 주거나 철문일 경우 추지석을 이용하시면 쉽게 홈을 넓힐 수 있습니다.
⑫ 문과 문틀이 수평일 경우 홈을 뚫는대신 제품에 포함된 걸고리로 고정을 시켜주면 됩니다.

 

 

 

* 간단한 보조키봉 교환법

 

이사를 하거나 키를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 보유하고 있으면 열쇠를 필히 교환해야 합니다. 또 키를 분실하거나 여러개를 복제해야 할 경우에도 교환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멀쩡한 열쇠 전체를 교환하시면 낭비일 뿐 아니라 비용도 부담이 됩니다. 이럴 때는 키봉만(보통 일반 보조키봉은 5개의 키가 기본으로 주어집니다.) 교환 하시면 비용도 절약되고 기술자를 부르는 번거로움도 없읍니다. 아래 그림을 참고로 드라이버와 뺀치만 있스면 간단하게 교환하실 수 있습니다. 그림과 다른 보조열쇠도 기능과 구조는 대동소이 합니다.
*조립시 주의 할점*

 

 

 

* 목재문의 도어록 교환 가이드

 

* 주로 방문과같은 목재문에 부착된 도어록(실린더/목문손잡이)은 드라이버와 못과같은 뾰족한 물건 하나만 있으면 간단하게 교환이 가능 합니다. 모양은 좀 다르더라도 구조는 거의 비슷합니다. 따라서 극히 일부의 외제를 제외한 모든 제품은 호환이 가능합니다.

①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도어록입니다. 분해를 하기위해서는 문 손잡이 안쪽에 있는(사진②)와같은 분해 구멍을 먼저 찾아야 합니다.
③ 분해구멍에 못이나 송곳같은 뾰족한 물체로 약간 힘을주어 눌러주면서 손잡이를 잡아 뺍니다.
④ 사진과 같이 손잡이가 빠집니다.
⑤ 손잡이를 사진과같이 완전히 빼 낸다음 사진⑥과 같이 플레이트(캡)를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서 풉니다.
⑦ 드라이버로 나사못을 풀어 냅니다.
⑧ 과같이 플레이트가 빠지면 몸체를 반대편으로 빼 냅니다.
⑨ 드라이버로 나사못을 푼 다음 래치를 빼 냅니다.
⑩ 도어록이 완전히 제거된 모습입니다. 조립은 역순으로 시도 하시면 되며 그림 ⑭와 같이 래치가 몸체에 정확히 끼워지도록 조립하시면 됩니다.
⑪ 레바록도 안쪽에서 분해가 가능하며 사진은 위아래 나사못으로 고정된 타입의 분해 방법으로 나사못만 풀어내면 쉽게 해체가 됩니다.
⑫ 또 다른 타입의 레바록으로 먼저 원통형과 같이 분해 구멍을 눌러서 손잡이를 빼 냅니다.
⑬ 손잡이를 빼 낸다음 캡을 시계방향으로 약간만 돌려주면 캡이 열리게 됩니다. 잘 열리지 않을 경우에는 캡의 테두리에 난 홈에 1자형 드라이버를 밀어 넣어 당기면 쉽게 열립니다. 다음은 순서⑦과 같이 나사못만 풀어내 면 분해 조립이 가능합니다.

 

 

= 레바록 분해와 조립
1) 문의 안쪽(버튼을 눌러 잠그는쪽) 손잡이 목 부분에 홈을 드라이버, 못, 송곳등과같이 뾰족한 물체로 누른다음 손잡이를 당기면 손잡이가 몸통에서 분리됩니다. - 철문용을 제외한 대부분의 도어록은 이와같은 방법으로 분해가 됩니다.
2) 인플레이트(캡)를 벗겨내고 부착판의 고정 나사를 풀면 부착판이 분해됩니다. - 일반 원통형 도어록은 인플레이트를 돌려서 풀어낸 다음 부착판을 분해합니다.
3) 부착판을 분해한 상태입니다. - 재조립시에는 그림과같이 래치와 몸통이 잘 물리도록 끼워넣어야 합니다.
4) 반대편으로 몸통을 당기면 래치만 남고 빠집니다. 래치 압부분의 나사못 2개를 풀면 완전 분해가 됩니다.
5) 재조립시 인플레이트를 재조립 할 때에는 돌출부분을 노란 화살표 방향에 맟추어 끼워넣은다음 청색 화살표 방향으로 약간 돌려주면 튼튼하게 고정이 됩니다. - 분해시에는 인플레이트를 반대로 약간 돌려서 빼냅니다. 이때 잘 빠지지 않을 경우 ㅡ 자 드라이버등을 이용하여 벗겨냅니다.

 

 

 

* 현관정(철문용 도어록) 교환방법

 

* 도어록(문 손잡이열쇠)는 목문용과  철문용이 있는데 현관정은 주로 철문에 사용되는 열쇠로서 손잡이가 흔들리는데도 그대로 사용하거나, 오래도록 사용하여 녹이슬고 소리가 나도 오일 주입을 해주지 않으면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 만약 고장이 나서 교환을 하셔야 할 경우 그다지 어려운 작업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교환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조립시에는 필히 프라스틱 붓싱을 넣으시기 바랍니다. 넣치 않을 경우 처음에는 별 이상이 없어 보이지만 사용중 래치 상자가 흔들리게 되어 고장의 원인이됩니다. * 레바록의 경우는 문 안쪽 플레이트에 있는 나사 두 개를 풀면 손잡이가 분리되며 나머지 부분은 원통형과 같은 구조입니다.

 

 

 

* 도어록(문 손잡이) 고장 원인과 수리

 

도어록이 흔들릴때

방문 도어록이 흔들리는 원인은 대개가 플레이트가 풀리거나 부착판 조임나사가 헐거워졌기 때문입니다.

흔들리는 도어록을 그대로 사용하실 경우 플레이트 조임부분과 문틀사이에 흠집이 생기고 종래에는 래치가 몸통에서분리되어 손잡이만 돌아가고 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밖에서 열쇠가 잠긴 상태로 래치가 분리되면 결국은 열쇠 기술자의 손을 빌려야 합니다.

많이 헐거워지기 전에 분해해서(방문용 도어록 교환 설치법 참조) 나사를 잘 조인후 사용하셔야 합니다.

문을 닫아도 닫히지 않을때

도어록이 정상적인 작동을 하는데도 문이 닫기지 않는 원인은 대부분 문틀 받이판(캐치)의 홈과 래치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문짝이나 문틀이 뒤틀린경우, 경첩 나사가 헐거워져 문짝이 내려앉은 경우등이 가장 흔합니다.

경첩 나사가 흔들리는 경우 나사를 약간 더 긴것으로 교채하여 조이거나 경첩의 위치를 바꿔 새 자리에 나사를 채결 하면 되지만 문짝이 뒤틀린 경우 문 자체를 바꾸기 전에는 좀처럼 바로 잡기가 어렵습니다. 이럴때는 받이판 위치를 래치가 멈추는 자리로 옮겨다는 수 밖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도어록의 래치와 받이판의 위치가 일치하지 않는것을 확인 하실려면 문을 연 상태에서 손잡이를 돌려보아 래치가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는데도 문이 닫기지 않는다면 틀림없이 받이판과의 위치가 정확하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래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때

문을 연 상태에서 손잡이를 돌려보아도 래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래치부분에 기계류에 사용하는 오일종류(WD40, 스프레이 그리스, 재봉틀 기름, 모빌유등)를 사용해 보고 그래도 작동이 안되면 몸통이 헐거워져 재자리를벗어났거나 래치가 고리에서 빠졌을 수 있으므로 분해하여 재조립을 해 보시면 됩니다.

분해 하셨을때 모든 부분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는지 확인 하시고 이상이 있다면 교체 하시는것이 수리하는것 보다 여러모로 이익이 되실 수 있습니다.

잘 열리던 열쇠가 잘 열리지 않을때

*위에서 말씀 드린 오일종류를 열쇠구멍에 주입해 보시면 7~80%는 쉽게 열립니다. 오일이 없으실 경우 연필심을 깍아 가루를 열쇠구멍에 넣으셔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열쇠가 끝까지 들어가는지 확인 합니다. 끝까지 들어가지 않는다면 열쇠 구멍에 이물질이 들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럴때는 가는 철사등을 구입하셔서 이물질을 끄집어 내시면 됩니다. 간혹 안에 내장된 핀이 고장난경우 기술자에게 의뢰 하셔야 합니다.
*열쇠가 휘거나 강한 충격으로 일그러졌는지 확인합니다.

*흔이 장마철에는 습기로인해 평소보다 문크기가 늘어나 래치와 받이판이 꼭끼는경우(문이 내려 앉은경우나 처음부터 빡빡하게 열쇠가 설치된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열쇠만 돌려서는 도무지 꼼짝을 하지 않습니다. 이럴때 힘껏 문을 밀거나 당기면서 열쇠를 돌리시면 의외로 쉽게 문이 열립니다.

 

 

 

* 강화유리문에 보조열쇠 달기(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제품에 따라 설치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1) 넛트 풀기 / 강화 유리문 안쪽에서 플라이어나 바이스플라이어등을 이용하여 넛트를 풉니다.

2) 손잡이 분리 / 열쇠를 위쪽에 부착하실때는 윗부분만, 아래쪽에 부착하실려면 손잡이 아래 부분까지 분리를 시킵니다.

3) 모양이 다른 손잡이 / 어떤 손잡이나 문 안쪽에서는 분해를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문안쪽에서 바깥쪽 손잡이와 연결된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자 드라이버나 육각렌치(3mm정도)로 풀 수 있는 나사로 고정이 되어있어 쉽게 분해가 가능합니다.

4) 양면테이프 부착 / 부착된 보조열쇠가 움직이지 않도록 하기위하여 제품박스에 있는 양면 테이프를 유리문 안과 바깥쪽에 하나씩 붙입니다.

5) 조립 / 보조열쇠를 유리문 사이에 끼우고 손잡이를 다시 조립합니다.

6~7) 양쪽문일 경우 / 문이 양쪽문일 경우 반대편 유리문에도 1~5와같은 방법으로 조립을 하면 간단하게 보조열쇠 달기가 끝납니다. 그러나 문을 잠글 때 한쪽문은 안쪽에서 고정을 시키고 바깥에 나와서 나머지 한쪽문을 잠궈야 하기 때문에 한쪽문이 단단히 고정이 되어야 합니다.
대부분 기존에 달린 열쇠로 안쪽에서 잠그고(대부분 강화문 위쪽에 위치하는 열쇠) 새로 설치한 열쇠로 밖에서 잠그기 때문에 고정되지 않는 밑에부분이 흔들립니다. 좀더 단단하게 고정이 되길 원하시면 안쪽에서 잠그는 문 밑에 오도시(걸고리)나 외발정을 달아서 고정시키면 문이 흔들리지 않아 훨씬 안정감있게 잠글 수 있습니다.

8) 한쪽문일 경우 / 강화유리문이 한짝일 경우에는 문틀에 열쇠가 고정이 되도록 설치를 해야됩니다. 먼저 홈을 뚫을자리에 매직등을 이용하여 정확히 표시를 합니다.

9) 구멍뚫기 / 그림(나)처럼 표시된 부분에 10mm정도의 드릴날을 이용하여 구멍을 뚫습니다. 이때 그림 (가)처럼 3~5mm의 작은 드릴날을 이용하여 먼저 작은 구멍을 뚫고 큰 드릴날을 사용하면 더 정확하고 편하게 원하는 구멍을 뚫을 수 있습니다.
주의 할점은 기둥이 나무이거나 알미늄일 경우 일반 드릴날로 뚫는 것은 무방하나 기둥이 스텐레스일 경우 반듯이 코발트 드릴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림(다)는 추지석으로 구멍을 좀 더 넓혀야할 경우나 작업후 날카롭고 거친 부분을 다듬고 마루리하는 작업에 편리하게 사용됩니다. 추지석이 없으실 경우 페이퍼등을 이용하여 드릴작업으로 거칠고 날카로운 부분을 정리 하셔야 나중에 부상을 입는일이 없습니다.

 

 

* 아래와 같은 제품은 고무의 압착성분이 유리표면과 밀착되어 고정쇠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유리에 끼워넣기만 하면 열쇠가 문에 고정이 됩니다.본 이미지는 좌우 양쪽 유리문에 설치하는 열쇠로. 한쪽은 강화유리문 다른 한쪽은 강화문 두께와 같은 통유리로된 구조물에도 설치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한쪽문일 경우 위 내용을 참고하셔서 문틀이나 기둥에 구멍을 뚫으셔야 합니다.
* 먼저 부착하고자 하는 위치에 WD-40 이나 PL-5 기타 가정에서 사용하는 오일제품등을 유리에 뿌리거나 충분히 바른다음 위 아래를 눌러가면서 조금씩 밀어넣습니다. 잘 들어가지 않을 경우 망치의 뒷 부분과같이 유리에 충격이가지 않는 도구로 서서히 때리면 완전하게 들어가며 이 작업만으
로 유리문에 보조키 달기는 완료됩니다. * 유리문과 문틀 사이 혹은 문과 문사이가 최소 2.0~2.5mm이상이야 설치가 가능하며 문의 틈새 조절을 하여도 위 공간이 확보되지 않을 경우 설치가 불가하오니 꼭 확인하신 연후 구입 설치하셔야 합니다. * 강화 유리문의 틈새 조절하기

 

 

 

* 강화유리문의 플로어 힌지 구조와 기능

 

* 강화유리문을 사용하다보면 문이 바닥에 닫거나 유리가 맞 부딪히는 경우, 닫히는 속도가 너무빨라 부상을 입는 경우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힌지의 구조를 모르므로 어떻게 손 써볼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이럴 때 드라이버와 스페너 13 ~ 14 mm 1개만 있으면 간단히 조정이 가능합니다. (아래 이미지와 다른 제품도 기능은 대부분 대동소이합니다.) * 플로어 힌지는 크게 구분하여 양쪽으로 자유롭게 여 닫을 수 있는 양쪽형과 한쪽으로만 여 닫을 수 있는 한쪽형이 있으며 문을 90°~115° 열었을 때 정지하는 스톱형과 열었다 놓으면 바로 닿혀지는 논스톱형이 있습니다.
① 강화 유리문을 위 아래서 고정시켜주는 상 롯드와 플로어힌지입니다.
② 플로어힌지는 전후, 좌우, 높이, 속도가 조절됩니다. * 먼저 드라이버로 힌지커버를 고정시키는 나사를 풀고 커버를 떼어 냅니다. 이때 문짝은 그대로 두어도 커버를 벗기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으므로 비교적 간단한 작업입니다. * 앞, 뒤조절 : 문의 밑 부분이 문틀에 닫거나 상대 문짝과 부딪힐 때 조절하나 처음 힌지를 설치할 때 외에는 이부분을 조절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대부분 설명 ③과같은 방법으로 조절 가능합니다.) * 높이조절 : 문짝 전체를 위로 올리거나 내려야 할 경우에 사용합니다. *좌 우 조절 : 문이 열렸다 닫힐 때 정확히 가운데 뭠춰야 상대 문짝과 나란히 되는데 엊갈려 멈추면 문틈이 벌어지고 미관상 보기에도 좋치 않습니다. 이때 스페너나 작은 몽키 스페너로 조절 볼트를 돌려서 중심을 맞추어 주시면 됩니다. *속도조절 : 문이 너무 빠르거나 늦게 닫힐 때 조절하는 스크류입니다. 이때 속도조절 나사는 완전히 풀릴때까지 돌려서는 안됩니다. 대부분 1바퀴 이내에서 속도가 조절되므로 좌우로 약간씩만 돌려서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문짝이 아무런 힘없이 좌우로 움직이고 아무곳에서나 멈추면 힌지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럴 때 속도조절은 아무 의미가 없으므로 힌지 전체를 교환 하셔야 합니다. )
* 교환을 하실 때에는 되도록 몸체에 표시된 모델명과 같은 제품을 구입하셔서 교환을 하시면 편리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바닥에 고정된 커버는 그대로 두고 몸체만 교환하셔도 됩니다.
③ 문짝 윗 부분에 부착된 롯드의 구조입니다. ⓐ 부분의 나사를 드라이버로 돌리면 문짝과 문틀이 분리됩니다. 문짝을 떼어낼 일이 있을 때 이 나사를 이용합니다. ⓑ 문을 사용하다보면 문의 무게나 문의 윗부분에 설치된 롯드의 나사 풀림 때문에 문은 항상 앞으로 쳐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문이 바닥에 닫거나 문에 설치된 열쇠가 문틀에 뚫린 홈과  맞지 않아 잘 잠기고 열리지를 않게되고, 문이 상대 문짝이나 문틀에 닿아서 소리가 나고 빡빡해 집니다. 이럴때 사진과 같이 문을 열고 뒷부분에 뚫린 구멍에 드라이버를 넣어 돌리면 문이 당겨지거나 밀려가므로 적당한 위치 조절이 가능합니다.(대부분 + 자 드라이버로 조절이 가능하게 되어있으나 극히 일부는 롯드의 조절나사가 - 자 드라이버용이거나 육각렌치(5~6mm)로 조절을 하게 되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현관문 열쇠(데드볼트) 교환하기

 

* 데드볼트(현관 손잡이형 열쇠)는 주로 주택용 현관에 사용하는 자물쇠로 상 하 2개의 키로 열고 잠그거나 아래 한곳만 잠그는 방식의 엔틱형 자물쇠입니다.
* 고장이나 이사후 혹은 열쇠 분실후에 교환을 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보기와는 달리 간단한 구조여서 드라이버 한 개만 있으면 간단히 교환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 도어 크로저(도어체크) 설치방법                                                                                        철물나라 DIY도우미 홈으로

* 도어 크로우저의 설치는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도전해 볼 만한 DIY작업입니다. - 아래 내용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삼화정밀의 600시리즈중 NSK 620과 NSK 630을 간단하게 설명한 것이며 실재로 부착시에는 제품이나 문의 형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제품 선택 : 도어 크로우저는 많은 제품과 종류가 있어 전문가 역시 어느제품을 선택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째 : 부착하려는 문의 종류, 문의 크기, 문의 무게에 따라 어떤모델을 선택 해야할지 결정을 해야 합니다. 둘째 : 문이 안에서 나갈때 밀어서여는 문인지 당겨서여는 문인지에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문틀과 문의 구조에 따라서도 선택 모델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셋째 : 문을 어느정도 열었을 때 멈추게 할 것인지 바로 닿혀지게 할 것인지에 따라 모델이 달라집니다. 넷째 : 공공장소등에서 많은 사람들의 자유로운 통행을 위하여 항상 열어놓았던 문이 화재 발생시 불길과 유독가스의 번짐을 막기위하여 자동으로 문이 닿히는 방화용을 설치할 것인지 아닌지의 결정등... 그렇다고 모든제품의 성능과 기능을 알 필요는 없습니다. 따라서 아래 설명은 아파트 현관문이나 사무실문등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품의 부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합니다. - 삼화정밀의 K 모델은 속도조절밸브가 1개로 문이 열렸다 닿히는동안의 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NSK모델은 밸브가 2개로 문이 완전 개방된 뒤 1차적으로 닫히는 속도조절, 절반정도 닿힌문이 완전 닿힐 때 까지 2차속도조절이 가능한 제품으로 제품에 1차 및 2차 표시가 있습니다. * 속도조절은 ㅡ자 드라이버로 좌우 반 바퀴 혹은 한바퀴 이내에서 이루어 집니다. 조절 밸브를 여러바퀴 돌릴 경우 제품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당기는문쪽 설치용 K-620
* 미는문쪽 설치용 K-630
* 아래 그림과달리 경첩이 반대쪽에 부착된 경우 그림과 대칭이되게 설치하시면 됩니다.
- 우측 내용은 삼화정밀 홈페이지 그림을 인용한 내용입니다. - 대부분의 문에는 당기는쪽 설치용 (킹 제품의 경우 K 620이나 NSK 620을 설치 합니다. - 미는쪽용을 설치할 경우 브라켓이 평형이나 앵글형 모델을 사용하게 됩니다.(K 630이나 NSK 630 모델) - 이 경우 평형 브라켓을 사용할 것인지 앵글형 브라켓을 사용할 것인지 선택을 하셔서 주문을 하셔야 합니다.

 

 

 

 

 

* 대문용 개폐기의 교환                                                                                                           철물나라 DIY도우미 홈으로

- 대문용 자동 및 수동 개폐기를  교환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개폐기의 크기와 모양은 달라도 부착 방법과 사용법은 비슷합니다. 분해하실 때  기존에 조립된 상태를 잘 확인해 두셨다가 그대로 재 조립하시면 쉽게 교환 하실 수 있습니다.
 * 개폐기는 크게 미는문용, 당기는문용, 겸용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문은 집 안쪽으로 당겨서 여는 문으로 기본 개폐기는 당기는문에 맞는 구조입니다.
- 밖에서 몸쪽으로 당겨서 여는문일 경우 반드시 당기는문용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미는문 용은 당기는문에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 전원 연결은 인터폰선이 아닌 이중 피복된 일반 전선을 사용하셔야합니다. 전원은 + - 극을 구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도어폰/인터폰선의 연결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키 봉의 길이는 대문의 두께에따라 뺀치등으로 잘라쓸 수 있도록 길 게 되어있으며 절단 홈이 새겨져 있어 좌 우로 흔들면 쉽게 끊어집니다.
* 신규 설치는 25~28mm정도의 홀 캇타로 키봉이 들어갈 홀을 뚫어서 설치하면 되지만 문의 상태, 재질, 두께등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먼저 설치가 가능한지 어떤 제품을 사용할지 신중히 판단하셔야 합니다.

 

 

( 자료출처 : http://www.ool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