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살다 - 소생형 사회를 목표로
(히가 교수 연재물)
1. 다이옥신 대책을 학회에서 발표
다이옥신 특집에서 다이옥신과 환경호르몬의 실태가 명백해졌습니다만 정보가 공개되면서 더더욱 절망적으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일의 중대사를 이제야 깨닫기 시작한 정부는 여러 가지 가이드라인을 내놓고 법적인 규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만, 현 단계는 매우 느슨하고 기술적으로 결정적인 방법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3월 29일 동경공과대학에서 있었던 응용물리학회에서 EM 기술에 의한 다이옥신 대책에 대하여 발표가 있었습니다. 작년 11월에 이미 예고한 것이지만 좀더 실증적인 사례를 추가하였기 때문에 매우 큰 반향이 있었습니다.
실증로에 사용된 소각로는 모시의 일반 소각로입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여 1톤 쓰레기에 1리터의 EMZ와 1kg의 EMZ 세라믹을 혼합하여 소각하는 단순한 방법입니다.
다이옥신은 통상 연기에 20% 소각로에 80%가 함유되어 있다고 말해집니다. 이번 실증실험에서는 정부가 지정하는 분석 전문가에 의뢰하여 소각재에 있는 다이옥신에 대해 분석을 하였습니다. 결과는 대조구가 227ng/ml EMZ 처리구는 21.35ng/ml로 나왔습니다. 제거율은 90%이상 소각재가 이 정도이기 때문에 배연중의 다이옥신은 영에 가깝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EM 확대 액의 겸용과 입체적인 살포시스템을 조합하면 일반 소각로에서도 널리 다이옥신을 억제하는데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기술을 이용하면 소각로의 큰 개조는 필요하지 않게 되고 운전비용도 저렴하고 EM이 가지고 있는 항산화력에 의해 소각로 수명을 몇 배로 연장할 수 있고 직장환경도 매우 개선될 수 있습니다. 또한 소각재는 EM의 재처리에 의해 간단히 다이옥신을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소각재는 EM 세라믹과 유사한 기능성이 높은 것으로 되기 때문에 수질정화 동결방지 자재와 기능성 건축자재등에 다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EM 기술에 의한 유해 산업 폐기물의 처리
향천의 예를 볼 필요도 없이 유해 산업폐기물의 실태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산업폐기물의 대부분은 다이옥신을 대량으로 함유하는 소각재와 지하 처리장에서 발생한 오염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앞서 서술한 것처럼 EM 기술을 활용하면 다이옥신 발생을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하처리장의 오염물질 발생량도 극단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오염물질을 값싸고 양질의 유기비료로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폐기된 유해 산업 폐기물의 처리에 EM발효액을 전체에 충분히 침투시켜 1~2개월 후에 뒤집고 같은 방법을 몇 번 반복하는 동안에 다이옥신을 함유하는 유해물질을 분해할 수 도 있습니다. 또한 이처럼 단순한 방법으로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EMZ 및 EMZ 세라믹을 첨가하면 폭 넓게 처리할 수 도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독성이 강하고 분해하기가 어렵다고 하는 다이옥신이 EM 기술에 의해 간단히 분해 무독화 할 수 있게 되면 다른 유해물질의 분해는 매우 간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PCB 와 프로판가스, 사용이 금지된 농약과 화학물질등은 EMZ와 EMZ 세라믹을 연료 등으로 혼합하여 EMZ 세라믹으로 만든 보일러에서 소각하면 유해물질은 싼값으로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은 꿈만은 아닐 겁니다. EM 기술이 이와 같은 초과학적인 힘을 단순히 유해페기물 처리기술로서만 생각하는 것은 EM 기술의 본질에서 생각해보면 오해하기 쉽습니다. 견해를 바꾸면 장래 폐기물이 될 수 있는 모든 것, 플라스틱, 건축자재, 종이, 고무 와 같은 것들에 EM 기술을 적용하고 각각의 제품을 고기능화 하여 인간과 환경에 있어 바람직한 제품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하면 수명이 늘어나고 재활용도 쉽게 할 수 있으며 설령 소각한다 하더라도 다이옥신의 발생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플라스틱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비에포노A를 포함한 여러 가지 환경 호르몬의 원인 물질의 용출을 막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3. EM의 토목건축에 응용
축사에 EM을 사용한지 1년 정도가 경과할 쯤 어느 축산 농가로부터 다음과 같은 감상을 들었습니다. “소와 돼지가 건강하게 되고 사료도 15% 이상 절감된다는 것은 알겠지만 분뇨로 완화된 시멘트가 왜 단단하게 굳는 것인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지금 생각하면 그것은 EM의 항산화력에 의한 것이라고 말하겠지만 당시에는 “정말로 그런 일이 있습니까?” 라고 반문할 정도였습니다. 다음해 총리부의 오키나와 종합사무국에서 파석장에서 나오는 세정 후 분말상의 진흙을 시멘트와 계면활성제를 이용하여 싸게 성형하여 건축자재와 노반재에 응용하고자하는 제안이 있어 제가 그 위원장에 내정되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축산 농가의 말을 생각해내고 EM의 계면활성력에 대해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EM은 노이온 (이온 작용이 없다) 활성효과가 매우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세제 대신 되기도 하고 페인트의 부착력도 좋아지고 점토에 혼합하면 잘 펴지고 시멘트에 혼합하면 분자간의 결합이 강하게 되어 강도를 높이게 됩니다. 나는 여러 가지 재료에 EM을 혼합하였습니다. 그러자 EM을 1~2% 혼합한 것만으로도 계면활성력이 매우 높게되고 8~10%의 시멘트를 추가한 것만으로 땅이 돌처럼 단단해지고 틈이 생기지 않고 깨끗하게 만들어 졌습니다. 나는 이 기술을 농업용 저수지와 용수로 게다가 골재를 필요로 하지 않는 노반공사의 다른 건축자재에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이 부분의 응용기회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1993년 여름 내 얘기를 들은 세계구세교의 태국본부의 본부장은 3000인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연수 홀을 급히 만들 필요가 있어 EM을 건축에 응용하고 싶다는 연락이 있었습니다. 나는 이 홀은 역사적인 건물이 될 것이라고 마음속으로 기뻐하며 본부장에게 시멘트에 EM을 2% 모든 도료에도 3%정도 첨가하고 게다가 실내에 EM을 500배로 하여 벽 천장과 같은 곳에 뿌리도록 말했습니다. 기묘한 현상은 바로 즉시 일어났습니다. 현관 출입구 부분은 바로 다음날부터 승용차가 출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내 뼈대 부분은 3~4일에 형체가 완성되어 당초 반년이상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던 공사가 3개월 만에 완성되었습니다. 이 연구홀의 건설에는 태국 전국에서 많은 자원 봉사자들이 참가했습니다만, 숙사가 부족했기 때문에 공사현장에서 잠을 잤습니다. 누구라고 할 것 없이 공사현장에서 숙박한 사람은 피곤이 빨리 풀려 금방 생생하게 되었다는 체험담을 들어 나는 마음속으로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결정타는 페인트를 칠한 후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방에서 도장이 끝난 날부터 숙박을 했습니다. 나는 깜짝 놀라 물어보니 EM을 사용하면 신나와 포름알데히드과 같은 냄새가 매주 적어지고 EM의 파워는 매우 뛰어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4. EM건강 하우스에 도달할 때까지
태국에서 성공으로 기분이 좋아진 나는 강연회를 할 때마다 이 얘기를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전혀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해보면 금방 알 것을 왜?”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세계는 여러 가지 법적 규제가 있어 좋다고 생각해도 바로 사용할 수는 없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설계와 건축을 하는 사람에게 시멘트에 미생물을 말하는 것만으로도 거부반응을 보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불안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느때처럼 나는 자료도 갖지 않고 토목건축에 EM을 사용해야한다고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태국 현장은 3000명이나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연수동입니다. 이 성과가 결론이고 자료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EM 기술의 발전은 이처럼 모든 것이 현장의 결론을 토대로 하기 때문에 실패를 하지 않습니다. 당초에는 건축 관계자들이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지만 EM의 열렬한 팬인 여러분들이 자택에 EM을 사용하고 싶다는 말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그 때문에 여러 정보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 집도 도장을 바꿀 기회가 있어 EMX와 EMX 세라믹을 3%정도 혼합하여 전체에 골고루 발랐습니다. 그 결과 녹과 진드기가 없어졌고 고민거리였던 낡은 책을 먹는 벌레가 완전히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EM을 실내에 뿌리면 LFT 및 MRA의 면역파동 수치가 매우 높아진다는 것이 밝혀졌고 EMX와 EMX세라믹 분말을 겸용하면 결정적으로 높아지고 효과도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호텔 신아는 그 선구적 존재입니다만 1994년 드디어 오키나와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EM 하우스가 완성되었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아이치현을 비롯한 전국각지에서 EM하우스가 지어졌습니다. 이번 호에 소개된 동경과 삿뽀로의 빌딩은 본격적으로 콘크리트 자재에도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5. SICK 와 EM
이와 같이 건축자재와 내장제에 EM을 응용하는 시험이 전국에서 행해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호에 소개되고 있는 가이타씨와 평방씨는 그 선구자로서 많은 실적을 올리고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EM 건축과 내장정보를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먼저 소개되고 있는 것처럼 EM 기술로 Sick 하우스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건축자재와 내장재 도장재료에 EM과 EMX, EMX 세라믹분말을 첨가하고 고파동으로 만들고 게다가 완성단계에 EMX를 뿌리고 청소할 때 일상적으로 EM을 사용하면 Sick하우스 대책이 완전할 뿐만 아니라 이 집에 사는 것 자체가 건강을 유지 증진하게 되고 또한 건물의 수명도 몇 배로 늘릴 수도 있습니다. 오래 전에 건축된 낡은 집이라도 마루 밑과 정원 벽과 같은 곳에 EM과 EM 세라믹 분말을 살포하고 이것들을 기둥과 마루 등 모든 곳에 살포하면 금방 소생형 하우스로 변신합니다. 건축자재에 사용되고 있는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방부제 및 도장과 접착제 등에 사용되고 있는 유기용제는 EM의 만들어내는 항산화물질에 의해 급속히 분해되거나 무독상태로 됩니다.. 이런 메카니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말해지고 있지만 산화환원반응에 의해 유해한 반응을 촉매적으로 저지하는 것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그 효과가 영속적인 성격을 띠고 있지만 일년에 한번 정도 EM으로 처방을 하면 계산할 수 없는 플러스 알파 효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결과로부터 EM 기술로 근본적인 Sick하우스 대책을 행함과 동시에 EM에 의한 건축연구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년 전부터 준비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 중심역할을 하는 사람이 전구지 도서관실장으로 현재 시의 건축과장을 지내고 있는 지념 씨입니다. 지념 씨는 건축과장에 취임하자마자 수영장과 학교 등 시의 공공공사에 EM의 종합적인 응용을 적극적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연구그룹을 만들어 금년 1월 22일에 EM 건축연구회를 발족시켰습니다. 오키나와 건축사회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고 오키나와 반수 이상의 건축사가 입회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말해 왔습니다만 환경이 악화되거나 물질이 열화되고 병에 걸리거나 하는 것들은 강한 산화에 의한 것입니다. EM의 불가사의한 초과학적이라고 말해지는 현상은 이런 강한 산화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벌써 산화되어 버린 산화물을 파동촉매적으로 정상인 상태로 돌려놓는 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