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추어탕은 거의 안먹는데 뚜레주르 빵집을 하는 창원씨가 이곳에서 사준 이후 자주찾는다.
원래는 역전 근처에 있었는데 이제는 복개천으로 확장 이전했다.
부모님을 모시고 찾았는데 어머님이 '아주 구수하다' 며 맛있게 드셨다.
오늘은 용인에 사는 친구랑 같이 찾았다.
밑반찬
절절 끓어요
마늘, 풋고추 다진것, 산초, 부추 그리고 국수를 넣는다.
먹기전 이런 효능을 알고,또는 읽고 먹으면 더욱 맛있다.
체인점도 하시네요.
나도 집에서 고등어 추어탕이나 만들어 먹어야 겠다.
첫댓글 이름이 다소 묘하네요. 화홍 추어탕 이였다가, 느닷없이 '장한' 장안(長安)도 아니고?
그러게 메뉴판에는 장안추어탕 바깥 간판에는 장한? 무슨 꿍꿍히가 있는듯, 이래가지고 무슨 체인점 하나요.
이름은 좀 그래도 맛은 좋습니다.ㅎㅎ
우리 남편이 추어탕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