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포스팅이네요!
이번엔 깡통시장 중심으로 둘러볼고 왔어요
요즘 셀프인테리어가 유행이죠~
그래서 특별히 집안 인테리어 또는 분위기를 바꿀때 유용한 가게들을 소개하려합니다!
깡통시장 입구 쪽 가게인데요
보온병주머니?물병주머니?가 예뻐서 잠시 멈추게 되었어요
이외에도 같은 패턴의 파우치나 작은 가방도 많았는데요
담에 파우치 꼭 사야겠네요~
먼저 요즘 셀프로 벽지를 바꾸고 꾸미는 분들 많으시죠?
깡통시장 위쪽으로 올라가면 이런 벽지와 타일집이 있는데요
스티커 형식이라서 혼자 쉽게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도 예전에 포인트 벽지 사서 붙여보았는데 스티커 형식이라 어렵지 않고 깔끔하게 붙였고
지금까지도 떨어지지않고 쉽게 더럽혀지지도 않아서 만족하고 있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색도 너무 예뻤어요~
취향따라 골라골라보아요!!
깡통시장 제일 윗골목으로 올라오시면
이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을 파는 가게들이 많답니다.
이 가게는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내며 소품 또한 그런것같네요~
조화뿐만아니라 다른 이런저런 소품도 많았어요
예쁜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소품들을 보면서 어디서 다 구했는지 궁금했었는데
이런 가게에서 구입하는 것 같아요
우리집도 카페처럼 꾸며볼까요~?
이 가게 또한 그런 소품을 많이 팔고 있네요
문이 닫혀있어서 그런지 선뜻 들어가기에는 뭔가 쫌 그래서?! 들어가보지는 못했어요
밖에서만 보아도 아기자기한 느낌이네요~
다 같은 골목에 위치한 가게들이예요
이 가게에는 생활용품 위주로 많이 파는 것 같네요
빈티지 스러운 가게도 보였어요
가게 안에 들어가보니 정말 특이한 인형이나 가방 정말 다양한 소품들이 많았어요
저는 특히 피크닉 가방이 탐났어요
빈티지스러운 피크닉가방에 도시락싸서 소풍가면 기분 정말 좋을 것 같네요~
또한 선물하기에도 좋은 물건들이 많았던 가게였어요
이렇게 가장 윗골목에 이 모든 가게들이 위치해있구요
한 번 들러서 작은 소품 하나로 집을 꾸며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상 2기 러블로거 박영미 였습니다.
첫댓글 재밌는 기행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