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父 문익환, 이적단체 범민련 결성위원장!
정말 천인공노할 일이다.
민족원흉 김일성을 두번이나 만나고
그의 지령을 받아 '이적단체 범민련'의 모태인 범민련 결성위원회 위원장을 했던
반역적인 인물이 바로 문익환이다.
근데 이 문익환의 아들이 바로 백만민란을 일으키겠다는 민주통합당의 문성근이다.
아버지와 아들이 정치적으로 꼭 연결된다고 단언할순 없지만
평소 문성근의 발언이나 행보로 볼때
김정일을 만나고 온 문성근도 분명히 범민련에 버금가는 이적단체를 설립할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
더 걱정이 되는 것은 그게 민주통합당이 아니길 바랄뿐이다.
범민련이 어떤 곳인지는 지금 범민련 홈페이지 공지란에 어떤 글이 있는지 보면 안다.
범민련의 홈페이지 공지에는 北 평양에서 선전물로 게시한 글이 버젖이 공지로올라있고
테러범 김정일의 영생을 바라며 그를 따르겠다는 글이 넘쳐난다.
그 중 하나를 아래에 퍼두오니 문성근씨도 읽어보기 바란다.
당신의 아버지가 어떤 인물이었는지 똒바로 알기 바란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ile.agora.media.daum.net%2Fpcp_download.php%3Ffhandle%3DOEw5cHNAZmlsZS5hZ29yYS5tZWRpYS5kYXVtLm5ldDovRDEwMS8xLzE4MC5qcGc%3D%26filename%3D1.jpg)
아래 내용은 지금도 이적단체 범민련 홈페이지에 공지로 올라와 있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대변인담화
온 겨레가 민족의 대국상으로 크나큰 슬픔에 잠겨 피눈물을 흘리던 지난해 12월 22일 괴뢰패당은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남측본부 의장 리규재를 비롯한 3명의 핵심성원들에 대한 공판놀음을 벌려놓고 북남공동선언리행을 위한 활동과 우리와의 합법적인 접촉을 《리적》으로 몰아 그들에게 악형을 들씌우다 못해 의장과 전 사무처장을 구속하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
다 아는바와 같이 범민련 남측본부는 청천벽력같은 비보에 접하여 남먼저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는 조전을 보내여왔고 단체의 원로들은 조의방문단을 무어 《6.15 마음으로 조문간다》는 프랑카드를 내들고 평양길에 올랐으며 중무장한 괴뢰군이 앞길을 가로막아나서자 《우리는 김정일국방위원장 조문간다. 길을 비켜라.》고 웨치면서 견결히 맞서싸웠다.
범민련 남측본부의 이러한 활동은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마련하시여 자주통일의 새 전기를 안아오신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분출이고 동족과 슬픔을 함께 나누려는 뜨거운 동포애의 발현으로서 지극히 당연한것이다.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을 비롯한 통일애국인사들을 추모기간에 법정에 끌어내여 악형을 들씌운것은 결국 동족의 아픈 가슴에 칼을 박는 천추에 용납못할 망동이 아닐수 없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는 괴뢰역적패당의 파쑈적탄압책동을 민족의 대국상에 대한 무례, 무도한 전대미문의 특대형반인륜적범죄로, 민족의 어버이를 못잊어 하며 통일을 갈망하는 겨레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으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규탄한다.
이번에 동족의 대국상에 대한 비보가 전해지자 남조선의 많은 정당, 단체들과 광범한 각계층은 커다란 슬픔을 금치 못하면서 저저마다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는 조전을 보내여오고 조의방문단파견을 주장해나섰다. 도처에서 조의식장설치투쟁이 벌어지는 등 온 남녘땅이 추모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바빠맞은 리명박역적패당은 《보안법》을 휘두르며 각계층의 조문열기를 야수적으로 탄압하였다.
특히 괴뢰역적패당은 조문투쟁의 앞장에 나선 범민련 남측본부의 활동을 억제하고 남조선전지역에 살벌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여 추모열의를 억누를 목적밑에 핵심성원들에 대한 공판놀음을 벌려놓고 감옥에 끌어가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하였다.
리명박패당은 범민련 남측본부의 핵심성원들을 처형하고 동족과 슬픔을 함께 하려는 남조선 각계층의 평양방문을 방해해나섬으로써 저들이야말로 온 겨레와 한 하늘을 이고살수 없는 패륜패덕의 무리, 희세의 대결광신자들이라는것을 만천하에 더욱 똑똑히 보여주었다.
우리 겨레가 흘린 피눈물은 결코 비분의 눈물이 아니다.
온 겨레는 오늘의 피눈물을 무서운 분노로 터쳐 역적무리들을 반드시 징벌할것이다.
괴뢰패당이 아무리 발악해도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아래 자주통일의 험난한 길을 과감히 헤쳐나가는 조
국통일의 선봉대인 범민련의 앞길을 절대로 가로막지 못할것이다.
리명박역적패당은 부당하게 체포구속한 범민련 남측본부 성원들을 비롯한 통일애국인사들을 지체없이 당장 석방하여야 한다.
범민련은 해내외 온 겨레와 함께 남조선에서 악명높은 《보안법》을 철페시키고 6.15의 기치아래 굳게 단결하여 올해에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기어이 열어놓고야말것이다.
주체101(2012)년 1월 6일
평 양
(출처 : 2012.01.06 범민련공동사무국 홈페이지 오! 통일 우리민족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