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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강좌(30) 병(病)을 고치는 데 사용되는 금속미네랄
인류가 지구에 나타난 40만 년 전 부터, 사람은 음식물로 살고, 먹음으로서 진화했다. 아무것이나 먹고, 불의 발견으로 요리법을 깨달았다. 이전에는 신체의 이상(異常)을 회복시키는 것을 보고, 약이라는 개념을 생각했다. 기원전 4천 년 전,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점토판에는, 다수의 질병과 그 치료법, 즉 250종의 식물약이, 189종의 동물약이, 120종의 광물약이 기록되어 있다. 일본의 나라시대(서기 700년대)의 정창원에는, 약 60종류의 한약이 납품되었다. 그 37%는 무기화학물 된 돌((石)약이다. 한편, 르네상스의 스위스사람 파라셀루스(P.A Paracelsus)는, 자연치유력의 회복을 기본원리로 하여, 수은, 안티몬, 납, 철, 구리, 주석, 황, 붕사로 된 다수의 제제를 만들었다. 생체에는, 다수의 금속을 함유한 단백질, 효소가 생명을 유지하는 촉매로서 기능하고 있다. 현대의 지식으로 보면, “파라셀루스”의 금속을 사용하여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는 사상은 탁월한 것이었다. 이렇게 하여 금속을 함유한 약의 개발연구는 여러 역사적 과정을 거쳐, 겨우 실용화 되었다. 다음 표는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금속을 나타낸다. 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미네랄(금속)
(자료: 일본 착체공학연구회편 <착체화학>p124. 강담사(講談社),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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