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음녀 바벨론의 포도주가 사치부귀만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하나님을 반대하는 세상의 악한 아젠다가 다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이 포도주에 만국이 미혹되었으며
세상정부, 유엔, 상인, 자유인, 종교인이 모두
큰 성 바벨론에 다스리는 진영에 가담하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이 저지른
음행과 가증한 일과 불의한 일을 기억하시고
이들을 심판한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게 하실 것이다.
우리 시대에 바벨론이 등장했고 번성했다는 것은
이 때가 최종세대라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님조차 천하만국의 영광을 보며 이 시험을 받았다.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주겠다"
예수님은 이 시험에서 승리하셨지만 현대인류는 다 넘어갔다.
"주 너의 하나님만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겨라"
만약 예수님께서 시험 받으신
그 세 가지(정치,경제,종교권력)를 가지고
메시아로 오셨다면 세상은 예수님을 환영했을 것이다.
세상방식은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인정받지 못한다.
예수님은 우리의 생각보다 더 많이 재물에 대해 언급하셨다.
1. 하나님과 재물의 두 주인 중 하나를 선택하라 (마 6:24)
2. 은밀하게 구제하라 (마 6:2~4)
3. 네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마 6:19~21)
4. 오병이어로 가난한 자들을 먹이셨다 (마 14장)
5. 부자청년의 실패 (마 19:16~30)
6. 구제로 양과 염소가 분리 (마 25:31~46)
7. 부자와 나사로 (눅 16:19~31)
8. 불의한 청지기 비유 (눅 16:1~13)
9. 가난한 과부의 헌금 (눅 21:1~4)
10. 어리석은 부자 (눅 12:116~21)
11. 형의 유산을 나누어 달라는 요청 (눅 12:13~15)
재물을 어떻게 인식하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우상숭배가 될 수 있다.
1. 돈을 하나님보다 더 간절히 추구하는가?
2. 내 소득의 일부분을 가난한 자들을 위해 구제하는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사람들의 재물에 대한 애착은 매우 크다.
가난한 자들을 위해
소득의 몇%를 구제로 내놓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재물은 마음이고 내 추구가 어디에 있는지 가늠하는 측정지표다.
만약 측정할 수 없다면
그는 하나님이 아닌 재물을 섬기고 있는 것이다.
다행히 어느 종교보다 교회는 구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더 많이 흘려 보내야 하고
탐심을 버리고 자아를 실현하려는 자기의를 내려놓아야 한다.
바울도 초대교회도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는데 관심을 가졌다.
온 인류가 음녀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다.
부자는 과도하게 통장의 잔고를 쌓아놓으면서
가난한 자들에게 흘려보내지 않는다.
한쪽에서는 끼니가 없어 굶어죽는데
통장에 수십억의 잔고를 쌓아놓고
"노후 준비가 되었어" 말하는 어리석은 부자와 같다.
그 통장의 잔고들이 마지막 날에 증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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